올해는 대팻밥과 상토 두가지에 파종을 해봤습니다.
대팻밥에 심은 것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뿌리를 잘 찾아내립니다. 물론 중간 중간 열어보고 자세 잡아줘야 되는게 나옵니다.
상토+질석+코코피트를 등비로 섞어서 만든 용토에 심었습니다. 상토에 이미 코코피트가 30% 섞여있기에 반 이상이 코코피트일겁니다.
뿌리가 파고들어가질 못하네요.
핀셋으로 자리를 잡아주고 있습니다.
해보니 대팻밥이 편한데, 곰팡이가 생기면 훨씬 불리합니다. 상토는 그런 저항성은 우수한 듯 합니다.
다시 옮겨 심기은 둘다 마찬가지겠지요.
아직 파종 못한게 있는데, 이번엔 용토를 바꾸어 볼까 합니다.
첫댓글 곰팡이만 아니면 대팻밥이 훨 좋을것 같긴하네요 깔끔하고 이쁘게 올라오네요
잎이 자랄때까지 과산화수소 물타서 뿌려주면 곰팡이 ×
와 ~~
씨앗에서 발아 된 군자란 녹색 여린 잎 눈을보니 가슴이 설레임 요
축하드립니다
나란히 나란히 귀여워요
이쁘네요
대패밥에 발아한 것이 실하네요.
멋찝니다
저도 얼른 자랑하고싶은데
ㅠㅠㅠ 아직도 땡하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