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329105254069
"김정숙, 5년간 '의상 178벌' '액세서리 207개' 착용"… 네티즌 "이건 10분의 1"
대통령 영부인 '사치성 의상' 논란에‥ 네티즌, 사진으로 '전수조사'
네티즌 "'김정숙' 검색하면 '옷의 바다'가 펼쳐져… 상상초월 수준"
"코트 24벌, 롱재킷 30벌, 원피스 34벌, 목걸이 29개, 반지 21개…"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3/27/2022032700034.html
출처가 디시인사이드 ㅋㅋ
자기들 마냥 공금을 사적으로 사용할 줄 아는 거죠.
아예 대응을 하지 않길 바랐지만 한번 쯤 진화를 할 필요가 있었나 보네요.
어차피 안 믿는 인간들은 안 믿고 뭘 해명하든 꼬투리 잡고 늘어질 텐데...
여사님의 브로치
여사님의 브로치에 대해 밝혀둘 사실이 있다.
여사님의 옷과 장신구는 매번 그냥 정하는 것이 아니다.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나름의 코드가 있다.
방문국가의 국기 색깔에 맞춘다던지, 행사의 취지와 성격에 맞춘다든지 하는 것이다.
여사님의 브로치는 명품도 아니고, 명품처럼 보이려 했던 것도 아니다.
여사님이 그 브로치를 착용한 것은 더 ‘어마어마한’ 의도가 있었는 바
바로 ‘인도’라는 국가에 대한 배려였다.
그 브로치를 착용한 날,
여사님은 인도유학생, 인도배우, 인도대사등과 함께 발리우드 영화 ’당갈’을 관람했다.
대통령의 인도 방문을 앞두고 기획된 행사였다.
인도의 전통의상인 ‘사리’를 입는 것 까지도 고민해 보았지만 과한 듯하여,
바지정장에 ‘호랑이’모양의 브로치를 다는 것으로 최종 결정하였다.
왜 하필 호랑이인가?
인도는 총리가 ‘세계 호랑이의 날’에 맞춰 기자회견을 열 정도로 ‘호랑이’에 대한 관심이 높은 나라이고,
우리는 그 사실을 보고드렸다.
그러자, 여사님은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브로치 중
‘이게 호랑이인가? 표범인가? 고양인가?’ 하시며
가장 어울리는 것을 선택해 착용하셨다.
이 얼척없는 브로치 이야기에서 중요한 것은
여사님이 전부터 가지고 계시던 본인의 브로치를 착용하셨다는 것과
참석자들로부터 그 브로치가 그날 그 자리에 잘 어울렸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한다.
허락없이 남의 옷장을 열면 안된다. 이게 상식이고 도덕이다.
여사님의 옷장안에는 여사님의 옷만 있다.
https://news.v.daum.net/v/20180704192200954
"김정숙 여사, 옷값으로 수억" 5년만에 또..10년된 재킷 꺼낸 김건희
경찰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정 씨를 검찰에 넘기면서 “정씨의 글대로 김 여사가 수억 원을 썼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수사했지만 거짓으로 밝혀졌다”고 했다. 당시 경찰은 같은 기간 김 여사가 쓴 옷값은 수백만 원 수준에 불과했던 것으로 확인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329113749626
이재명 후보가 35조 조건 달지 말고 하자고 외쳤던게
불과 2월 3일 한달전입니다. (조선일보 타이틀)
https://news.v.daum.net/v/20220203212710062
이랬던 기재부가 인수위 요청에 35조 추경 하자고 선 제안을 합니까?
논란이 되자 기자가 제목을 바꿨군요. 인수위와 언론이 짬짜미했나 봅니다.
상황이 다 나왔음에도 기재부 당국자가 비공식 의사를 타진했다고 바꿨네요.
"[단독] 기재부 당국자, 인수위에 35조 추경 비공식 의사 타진"
https://bit.ly/3JR4svQ
기재부 탈을 쓴 극우들 같습니다
문재인 정부 성과
- 평창 올림픽 성공적 개최
- 미사일 지침 해제
-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 공수처 출범+ 검경수사권조정
- 소방관 국가직화, 소방관 처우개선, 국군장병들 처우개선
-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제조업 PMI 10년만에 최고
- 캐나다, 스위스, 미국 등과 통화스와프 체결. 캐나다와는 무제한, 무기한 스와프
- 신남방정책, 신북방정책 추진으로 교역 비중이 17% 증가
- 경상수지 흑자 역대 3번째 수치 2020년, 재정적자 선진국중 최소수준
-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팬대믹 상황에도 '한국의 국가신용 등급 AA2' 유지'
- 국가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CDS 프리미엄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수준 달성'
- 체불된 임금 국가가 변상
- 사업주에게 구상권 청구
-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단가 후려치기 제동
- 카드 수수료 인하
- 하청업체에 대한 부당 경영정보 요구 금지
- 가맹본부의 가맹점에 대한 보복금지조치 도입
- 대기업의 순환출자고리 해소
- 공직자 갑질 금지 규정 강화
- 공익신고대상 보호 강화
- 한국 감염병 진단 검사기법 국제표준으로 채택
- 전국 4년제 국공립대 입학금전면 폐지
- 어린이집 누리과정 전액 국고 지원
-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
- 사각지대에 있던 청년들도 포함하여 20~30대 전체 무료건강검진 실시
-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 모든 유치원에 확대
- 초등학생 독감 예방접종 무료
- 5G 통신설비,공동구축 의무화 지원
- 공인인증서 폐지
- 전국 시내버스 무료와이파이 구축
- 소재부품장비 반도체 지원
- 전세계 코로나 19 위기에 대선방
- G7 정상회담에 두번 연속으로 초청 받음
- 역대 최대 조선업 수주 호황
- 일본 보복 무역에서의 승리
- 남김없는 주사기 대량 생산
- 코로나 백신 한국 생산 설비 구축
문재인정부 보훈 성과
- 軍사망사고진상규명위, 13명의 억울한 죽음 진실 풀었다
- '단순 자살'이라더니..수십 년 만에 억울함 풀린 김일병
- JSA 벙커에서 총상…故 김훈 중위, 19년 만에 순직 인정
- 故 안병하 치안감 “정의로운 경찰의 표상”40여년만에 명예회복
- 아덴만 영웅 예우, 6년 지각한 ‘국가의 역할’..석해균 선장 미납 치료비 6년 만에 정부가 지급
- 다리잃은 김상병 보상금 800만원..이젠 최대 1억 받는다. 국가유공자 된 김 상병, 학자금·취업지원까지 받는다
- 보훈처, 선임병 구타로 사망 윤 일병 국가유공자 등록
-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가족 1억여원 추가 보상금 받았다
- '교전 중 부상' 군인 장애보상금 현재 1700만원에서 최대 1억2천만원까지 인상
- 간부와 병사의 '전상'과 '특수직무 공상'에 대한 장애보상금 신설
- 근무 기간에 상관없이 순직한 하사 이상 군인의 유족에 대한 유족연금 지급률을 43%로 일원화
- 유족 1명당 지급률을 5%씩 최대 20%까지 가산하는 유족 가산제도 신설
- 국방부, 軍사망사고 유족에 국선변호사 지원
- 경찰 출동도 '위험직무'.. 공무원 안심하고 일할 기반 다졌다
- 2022년엔 병장 월급 67만6천원…文정부 기간 46만원 인상
- 軍복무 기간 모두 국민연금 가입기간 인정
- 최전방 부대 병사에게 보급됐던 패딩형 동계점퍼는 입대병사 전체로 확대 보급
- 예비군 보상비 4만2000원으로 33.3% 인상
- 보훈예산 역대 최대 5조원 시대
-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생활지원금 첫 지급('18.1월~)
('18.1월~) 3,007명 -> ('19.10월~) 1만 8,716명으로 총 1,362억원 지원
- 참전명예수당 인상 ('17년 월 22만원 -> '18년 월 30만원)
- 독립유공자 포상 대폭 확대 (역대 최대규모)
('17년 194명 -> '18년 355명 -> '19년 647명)
-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 국가보훈처장 최초 주관
- 국외 안장 독립유공자, 유엔참전용사 등 유해 봉환
- 국가유공자 사망시 대통령 명의 근조기 26,934명 전달
-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146,126명 부착)
- 참전유공자 진료비 감면 확대 ('18~'19.6월) 90% 감면, 17만 2,341명 913억원 수혜
- 국립묘지 확충. 괴산호국원 개원(2만 447기), 임실호국원 확충(1만 2,240기), 신암선열공원 국립묘지 승격('18. 5월), 제주국립묘지 착공(1만기), 연천현충원 착공예정(5만기)
- '2.28민주운동', '3.8민주의거', '학생독립운동기념식'을 정부기념식으로 격상
- 충칭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복원 ('19년 3월)
- 인천보훈병원 개원 ('18.11월)
- 심리재활 서비스 신설
-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증축 추진 (~'22년)
- 강원·전북권 요양원 건립 추진 (~'21년)
문재인정부 국방 정책
-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 해제.. 독자적인 응징능력 확대. 대한민국이 미국으로부터 나이키-허큘리스 미사일을 수입한 이후 반세기만에 사실상 무제한의 독자적인 탄도미사일 전력을 갖춤
- 미국과 '고체연료사용 발사체 제한' 막판 조율.
- 방위력개선비의 평균증가율 11% 역대최대.. 참여정부 2위. 2006년 방위사업청 개청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인 33.3%로 증가.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간의 평균증가율 5.3%의 약 2배.
- 2022년엔 병장 월급 67만6천원…文정부 기간 46만원 인상. 예비군 보상비 4만2000원으로 33.3% 인상
- 핵추진잠수함 추진.. 해군 원자력 추진 잠수함 TF 운용중.
- 차기대형수송함 건조계획.. 해군 중형항모 연구용역
- 대형장거리 수송기 추가확보 계획
- 해병대 항공단 21년 창설.. 3개 항공대대로 증편
문재인정부 통상교섭부문 성과
- WTO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제소, 2심서 뒤집고 승소. (지난 정부에서 손 놓고 있다가 일본에게 1심 패소)
- WTO 일본산 공기압밸브 분쟁 '한국 승소' 최종 확정
- WTO 미국 상대 철강·변압기 제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 분쟁에서 승소. (조치 8건 모두에 대해 협정 불합치성을 인정하고 우리의 손을 들어줌)
- WTO 미국 상대로 세탁기분쟁 양허정치 중재, 유정용강관 반덤핑 분쟁 승소
- 수입쌀 관세율 513% 확정. '상대가 있는 국제협상에서 이렇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성과를 낸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 것' 이란 평가를 받음
- 베트남産 의류에 사용된 한국産 직물도 베-EU FTA 특혜 부여. (한국은 베트남 2위 직물 공급국임 20년 17.2억불.. 對베 직물수출 증가 기대)
- 日보다 높은 수준… 인도네시아 ‘자유무역 영토’ 넓혔다. 한-인니 CEPA 최종 타결
- 신남방·신북방 중요한 교역파트너로 부상.. 수출비중 역대최대
- 이스라엘과 아시아 최초로 FTA체결.. 이스라엘이 스타트업 성지이며 반도체장비부분 및 여러 혁신분야 협력. 자동차 관세 철폐 (현기차 이스라엘 점유율 1위)
- 브렉시트를 대비해 아시아 첫 영국과 FTA 협정으로 비교 우위. 자동차 무관세 유지 (현기차 영국 점유율 3위). 올해 상반기 한-영 교역 40% 증가
문재인 정부의 권력기관 개혁 성과
- 국가정보원의 국내정보수집 및 정치개입을 금지하고 대공수사권을 경찰에 이관(2024.1까지 3년 유예)하는 국가정보원법 개정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 검경수사권 조정.
- 경찰 내 '국가수사본부'를 신설하여 '수사경찰'과 '행정경찰' 분리.
- 자치경찰제 전국 실시.
- '기무사령부'를 '안보지원사령부'로 해편하고, 정치활동에 관려하는 모든 행위를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