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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8. 다음 아고라 정치 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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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해야
본 글, 천정배의 '최순실 사건의 주범 박근혜를 긴급 체포하라'및 특검과 탄핵을 동시에 추진해야 한다' 주장에 대략 동의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국민에 모반하고 특권과 무책임, 부정부패, 헌법 파괴, 불법, 무능의 극치들인 배역의 역대 정치와 정부, 특히 박근혜 정부에 충성을 다하였던 권력의 주구이자 사회, 국가 악종 하나인 검찰과 검찰과 오십 보 백 보인 특검이 박근혜를 긴급체포할 수 있을까요?
처참할 정도로 무지, 무능, 무기력한 야당 패거리로 인해, 침묵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역겹지만, 세상, 아고라에 조금 더 놀아야겠습니다. 댓글을 달아도 일만, 심지어 수천 조회 수도 안 되는 것도 있기에.. 특검, 탄핵 등과 관련하여 어제 썼던 글들을 반복하여 덧붙입니다. 05:07 삭제 리플 달기
해야 해야
수십 년간 정치, 경제 등의 과제를 무한 반복했어도 정치, 언론, 정치 중독 광신 지지자 등 우리나라 여론을 독점한 한 줌들은 전혀 똥 된장조차 구별하지 못하고 있는듯하네요. 심지어 정치. 정부의 존재 이유, 본질은 물론이고 실질적인 국민주권, 각종 실질적 민주화까지 한마디도 않고 있습니다.
사기 개혁, 진보 야당 각설이와 언론 등 우리나라 여론 독점층은 존재 그 자체가 우리나라 전 영역 파탄, 급 퇴행, 국민 울화, 치욕을 안겨준 주범 중 하나입 다를 바 없습니다. 또한, 경제 등 전 영역에 걸쳐 파탄을 낸 것도 모자라 국기, 국헌까지 문란케 한, 심지어 온갖 파렴치 불법과 불륜의 사대 수구 개독 박근혜 등 인간 쓰레기들이 잘 처먹고 잘 살아가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되겠지요? 05:20 삭제 리플 달기 1
댓글 해야 해야
박근혜 게이트를 긍정적으로 해석하여.. 예를 들어, 창의적, 평화적 집회시위 문화나 탄핵 등의 경험은 국민의 헌법, 법치, 정치 학습의 기회 등등처럼.. 이번 박근혜 게이트는 체험, 경험을 통한 학습으로 우리 국민은 시민 의식과 정치 소양을 더욱 안정적이고 굳건하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차기 대선과도 관련성을 가질 수 있겠지요? 박근혜 정권 등 사대 수구 개독 청산과 예산, 정보 민주화 두 가지만 보다 철저하게 실행할 수 있다면 어떤 정파, 당파든 차기 대권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즉, 노무현 광주 경선 때부터 지금까지 비교적 정치적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는 천정배 등등은 물론이고.. 작금은 대통령 피선거권 결격 사유가 없는 시민 누구나 차기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05:33 삭제 리플 달기
해야 해야
본 글.. 워싱턴 포스트의 '박근혜 게이트는 닉슨 워터 게이트 보다 훨씬 심각한 사건'과 관련하여.. 아직 박근혜, 최순실의 양파껍질 벗기기 시작 단계임에도, 외국인조차 닉슨이 사임했던 워터게이트 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자랑스러운 박근혜와 그 잔당들의 작금의 행각, 행태는?
공감 능력이 전혀 없는 극단 자기중심적 소시오패스, 잔인무도한 사이코패스 성향의 박근혜와 그 잔당들에 대한 심판은 소시오, 사이코패스 방식대로 해 줘야 하겠지요? 밟고 또 밟고, 찢고 또 찢고. 정치적 대연정이 이제 막을 내렸으니.. 차차, 쉬엄쉬엄, 박근혜 및 그 잔당과 동종, 동질 품질인 야당 패거리들도 박근혜와 그 잔당들의 전철을 밟게 해야 하겠지요? 06:08 삭제 리플 달기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2월, 2022년 2월, 2021년 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2월 17일 부동산 단신 4.
집값 하락, 대형보다 소형이 가팔라...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 크레시티(59.9㎡)가 이달 초 9억원에 매매됐는데, 지난 2021년 최고가(13억5000만원)보다 4억5000만원(33%)이 하락했다. 강동구 상일동의 고덕아르테온(59.96㎡) 역시 지난주 10억9500만원에 거래됐는데, 2021년 최고가(14억6500만원) 대비 3억7000만원(25%) 하락했다.
성북구 장위동 래미안장위퍼스트하이(59.99㎡)도 이달 7억8500만원에 거래돼 2021년 최고가 11억원보다 3억1500만원(28%)이 하락했다. 한편, 올림픽파크포레온(옛 둔촌주공, 1만2032가구)과 약 2만 가구 ‘대단지 타운’이 형성될 서울 송파구 올림픽선수촌 3단지 전용면적 100.31㎡가 지난달 18억5000만원에서 지난 4일 19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달 10일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전용 84㎡는 4억7000만원, 도곡동 도곡렉슬은 전용 85㎡는 이달 11일 12억6000만원에 전세 계약서를 썼다. 최고가 대비 40~60% 하락한 가격이다. 이달 말 개포자이프레지던스(3375가구)의 뒤를 이어 8월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2990가구), 11월 강남구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6702가구) 등이 입주 예정이기 때문이다.
경매...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에 이어 아이파크삼성에서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로 경매로 넘어갔다. 지난달 31일 아이파크 삼성동 145㎡(44평)이 감정가 50억원에서 한 차례 유찰 끝에 51억원에 매각됐다.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도 2016년 준공 이후 7년 만에 경매시장에 처음 등장했지만 두 차례 유찰됐다.
인천 서구 청라동 청라롯데캐슬 104동 1401호는 감정가 11억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7억7000만원에, 경기 고양 덕양구 화정동 옥빛마을 1602동 202호는 감정가 4억86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2억3814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한편,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센트럴자이’도 올해만 전용 59㎡가 최고가 대비 4억원 내린 9억원대에 3건이 매매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가락쌍용2차 리모델링 시공사 선정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삼성물산은 2021년부터 지속해서 강동구 고덕아남(3475억원) 성동구 금호벽산(2836억원)에 이어 지난해는 용산구 이촌코오롱(4476억원)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송파구 가락상아2차, 가락쌍용2차까지 사업단지는 총 5개다.
서울 양천구 목동 일대에서는 1월 9일 목동신시가지 3·5·7·10·12·14단지가 한꺼번에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개포9단지를 재건축한 강남구 개포동 상록스타힐스의 입주자를 선착순 방식으로 모집하고 있다. 전용 59㎡의 임대보증금은 6억9440만원이다. 인근 ‘래미안 개포 루체하임’ 전용 59㎡는 지난달 전세 보증금 7억원에 거래됐다.
2022년 2월 17일 부동산 단신 4.
대세하락 징조?…지난 10월 7억원(11층)에 거래됐던 노원구 상계동 보람1단지 전용 54㎡는 1월에 5억원(14층)에 매매됐다. 강북구 미아동 에스케이북한산시티의 전용 59㎡는 지난 10월에 매매된 7억8000만원(18층)보다 8000만원 낮은 가격인 7억원(10층)에 거래됐다. 성북구 길음동 길음뉴타운8단지 전용면적 84㎡의 경우 지난달 26일 12억원(13층)에 거래됐는데 최고가인 작년 10월7일 13억9500만원(12층)에 비해 2억원 가까이 떨어졌다.
서대문구 홍제센트럴아이파크 전용 84㎡는 이달 3일 12억9000만원(3층)에 매매가 이뤄졌는데 이에 앞서 거래된 작년 9월27일 13억7000만원(8층)보다 8000만원 떨어졌다. 홍제삼성래미안 전용 60㎡의도 지난달 12일 7억2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직전 거래 8억4800만원보다 1억2800만원 낮은 금액이다.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30평대(전용면적 76m²) 아파트는 지난해 11월 26억3500만 원에서 지난달 11일 24억9000만 원에 팔렸다.
9510가구 규모 송파구 '헬리오시티'는 올해 단 1건, 지난달 전용면적 84㎡가 23억7000만원에, 금천구 시흥동 '벽산5단지'는 올해 들어 단 3건, 전용 84㎡는 지난달 8000만원 내린 6억7000만원에 매매됐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롯데캐슬SKY-L65 전용 84㎡(B·G) 분양권은 작년 11월 분양가 대비 3억 원 오른 13억5520만원에 매매됐으나 상계주공3단지 전용 58㎡은 지난달 7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직전 실거래가인 지난해 12월 비교 6000만원 떨어졌다.
2021년 2월 17일 부동산 단신 4.
물량 앞에 장사없네… 치솟던 강동·위례 전셋값 뚝...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 84㎡(전용면적)의 전세 실거래가는 지난해 12월 10억원에서 지난달 8억원으로, 위례신도시 ‘위례24단지 꿈에그린’ 84㎡는 지난해 12월 10억원, 지난달 8억8000만원으로 떨어졌다. ‘위례자연앤센트럴자이’ 같은 면적 역시 지난해 11월 9억원에서 이달 6일에는 7억6000만원에 전세계약이 체결됐다. 하남 감일지구와 서울 송파구 일대 전세매물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감일지구에서는 881가구 규모인 ‘하남 더샵포웰시티’와 790가구 규모인 ‘포웰시티푸르지오’가 각각 지난 8일과 15일에 입주를 시작했다. 위례신도시의 경우 인근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가 입주 2년차에 접어들며 임대 매물이 쏟아져 나온 것이 전세 수요를 분산시킨 것으로 보인다. 위례신도시에서는 ‘힐스테이트 북위례’(1078가구)·‘위례포레자이아파트(558가구)가 오는 5월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1676가구 규모의 ‘위례포레샤인15·17단지’ 1676가구도 8월에 입주에 나설 예정이다.
1만 3천 세대 입주시작 … 수직 상승중인 감일지구 집중! 감일 스윗시티 12단지 전용 84㎡ 평당가 3.5천만원, 실거래가 12억을 기록했고 하남시 대장주인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전용 84㎡가 지난해 11월 12.3억에 거래되었다. 감일지구 내 소형공동주택인 감일역 트루엘이 공급면적 38㎡ 기준 3.1억, 평당가 2.7천만 원으로 저렴한 시세를 보이고 있다.
또 올해 아파트 전세값 상승 1위는 세종시, 매매가는 GTX 호재 경기도 양주시.. 세종시 전셋값은 지난 1월부터 6주 동안 7.54%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어 대전시 유성구(4.21%)와 충남 공주시(3.89%), 경기 남양주시(3.48%), 경기 고양시 덕양구(3.35%), 경기 양주시(3.30%), 부산시 기장군(3.13%), 울산 북구(3.10%), 울산 중구(3.02%), 인천시 연수구(3.00%)가 상승률 상위 10개 지역에 포함됐다.
세종시 새롬동 새뜸마을10단지 전용 59.9331㎡(8층)의 전세보증금은 작년 최고 3억원에서 지난달 3억2000만원으로 오른 가격에 계약이 체결됐다. 고운동 가락마을3단지 전용 84.9893㎡(10층)도 지난 1월 17일 역대 최고가인 보증금 3억3000만원에 세입자를 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