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jangsong
2017년 '러블리 호러블리' 라는 드라마 이후, '도터' 라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올해는 영화 촬영만 한 송지효. 그래서 팬들은 1년 넘게 못 본 '배우' 송지효의 차기작을 간절하게 기다렸는데..
드디어 2020년 방영 예정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노애정 역으로 캐스팅된 송지효.
jtbc '우리 사랑했을까'
연출: 김도형 (SKY캐슬 등)
작가: 이승진
줄거리: 14년차 생계형 독수공방 싱글맘 앞에 나쁜데 끌리는 놈, 짠한데 잘난 놈, 무서운데 섹시한 놈, 어린데 설레는 놈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사남(4男)초가 리부팅 로맨스'. 시종일관 유쾌하고, 보는 내내 설레는, 5각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그리고 송지효가 맡은
노애정 역: 영화사프로듀서 싱글 워킹맘으로, 이름처럼 인생에 애정이 넘치면 좋으련만, 지난14년간 홀로 아이를 키우느라 생계에 찌들어, 독수공방에 일만 열심히했다. 그런 그녀 앞에 웬 '놈'이, 그것도 4명이나 나타나, 말로만 듣던 '썸'에 휘말리면서, 생계로 인해 잊었던 '나'에 대해 각성하게 된다.
아무튼, 차기작이 생긴 기념으로 이미 송지효가 영화 프로듀서 역할을 했었던 구여친클럽과, 개인적으로 스타일링이 마음에 들었던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짤털!!
개인적으로 이아바 때 송지효 스타일링 다 좋아하는데, 이번 드라마도 스타일링 예쁘게 해줬으면..ㅠㅠ
첫댓글 지효지효,,, 졸라리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