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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누에
오늘도 참으로 따뜻하네 열매 껍질이 터틀어지라고 봄매가 단단하게 따뜻해 이것이 이렇게 올해는 용이 한 마리야 그래가지고서 날이 좀 가물는지 몰라 그러면
싹이 일찍 발아되면은 타 죽는다고 그리고 봄매가 너무 따뜻해서 비가 안 오면 그렇게 이용형인=利用刑人이라고 매를 너무 친 것이 돼서 말하자면 도리어 매친 자가 부끄럽게 된다는 것 아니여...
자식을 교육할 적에 적당하게 말하자면 종아리를 쳐야지
감정이 실린 매를 치면 도리혀 매를 치는 부모가 말하자면 부끄럽게 된다고 지금 날씨가 그렇게 시리 싹을 틔우려 하는 매를 치는 모습인데 너무 지나치게 뜨겁게 매를 치면 되려 어린 싹 올라오는 게 올라오자
못하고 올라오지 제대로 못하고 타 죽게 마련이라 매를 친 봄매가 부끄럽게 된다.
이런 뜻이겠지
그전에 이제 시골에서
아-
누에를 치게 되는데 봄에 치는 걸 갖다 춘잠이라 하고 가을게 치는 걸 갖다 추잠이라 하는 건데 올해처럼 이렇게 윤이월 달이 들으면은 단오 때쯤 가면 그렇게 고치를 갖다가 말하자면 바치게 되는 거지
조합에 갔다가 바치게 되는 거다.
이런 말씀이야 그런데 이제 그전에 우리 시골집이 어떻게 생겼느냐 하면 안채는 기억 자고 바깥채는 니은 자에서 앞마당에 네모 번듯하고 또 대문을 열고 나서면은 타작을 크게 할 수 있는 바깥마당이 아주 평평한 게 그렇게 챙겨 먹었어
바깥 사랑채가 다섯칸이고 안채는 아래 위에 이렇게 방들을 겹집으로 짓고 가운데 마루가 있어서 상당히 컸지 그러니까 말하자면 방이
방으로 친다. 하면 여섯 칸 정도는 될 거예요.
겹집으로 되어 있으니까 그리고 부엌이 달리고 또 건너방 쪽으로는 말하잠 큰 가마솥이 달린 말하잠 그런 건너방이 되어 있었다.
이거여...
그리고 그쪽에는 또 툇마루가 있어서 객이 오면 거리로 받아들이는 거 툇마루로 댓돌 위에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거기에 신을 말야 벗고
어
손님이 그리로 들어오지 건너 방으로 안채 나 바깥채나 그렇게 객이 드나드는 방문은 따로 있다.
이런 말씀이지 손님이 드나드는 그런데 이제 이렇게 봄철에 이렇게
누에를 치게 되면 어느 때쯤 치느냐 입하가 지나고 아마 소만 때쯤 되면 그렇게 조합에서 누에 조합에서 춘잠을 치라고 씨를 내보내지 씨가 이제 가을게 씨는 이렇게 채바퀴 같은 속에 들어 있어 그런데 봄에 씨는 이렇게 종이에다가 알을 씰어놨어
종이에다가 누에 씨가 자르르르 들어붙어 있다.
이런 말씀이야 애들 요새 말야 딱지 하는 그런 종이 같은 그럼 그걸 집에다가 따스한 아랫목에다 갖다 놓으면 그릇에 담아서 갖다 놓으면 부화(孵化)를 하게 되는데 새카만 누에 새끼가 나온다고 그러면 그거를 뭘로 터느냐 바로 이제 보드라운 그
새 깃털 같은 것으로 이렇게 씰어내 그래서 이제 그 말하자면 종이에다 이렇게 받쳐가지고 이제 그때서부터 뽕잎이 그때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하거든 이거 따다가 아주 보들보들한 뽕잎을 따다가 아주 잘게 채를 쓸듯 해가지고서 솔솔솔솔솔솔 뿌려준다고
그런데 이제 그거를 이제 먹기 시작하면서 점점 나날이 크는 거야 그래 첫 잠자고 둘째 잠자고 셋째 잠자고 하면 이제 같이 뽕나무도 잎사귀가 커지는 거지 뽕도 봄에 뽕나무는 이제 쪄 온다.
그래요 그 베어 오는 것 가을게는 그냥 뽕잎을 뜯어 오지만은
그래 밭가로 뽕나무가 쪼르리 서있어 어 그래서 막 이제 뽕을 이제 다섯 잠을 자야지 이제 누에가 잠을 자고 올라가 고치 집을지으러로 올라가잖아 그렇게 이제 막잠을 잘 무렵에 그 뽕잎을 갖다가 주면은
누에가 그 뽕잎을 먹는 소리가 소낙비 오는 것 같아 와사사사사사사 그렇게 이제 안방이나 이제 건너방이나 말하자면 누에 치는 방을 만들어 가지고 쭉 누에 횃대에다가 위에다가 올려놓고서 뽕을 주게 되면 그렇게 뽕잎 먹는 소리가 뽕잎 먹는 소리가 소낙비 우는 소리를 한다 이
그래 제대로 잘 먹여야지 굵직굵직하게 손가락 같은 게 커져가지고 누에란 놈이 이 올라가게 되는데 이래 올라갈 때 보면 아마 그 올라가려 하는 넘은 누렇게 돼 있어 그리고 입에서
어
실이 나을락 말락 이제 나올라할 때는 조금 있으면 늦으면 안 된다고 나중에는 그 고치 집 짓는 그 칸칸이 생긴 저 창호 문칸 처럼 생긴 게 나왔는데 그 전에 처음에 그런 게 어디 그냥 했지 누에씨만 나눠져서 그 산에 가가지고 솔잎을 막 꺾어다
소나무를 생잎 소나무를 달린 거 한 짐씩 두 짐씩 해다가 방에다가 주욱 세워 놓으면서 그 누에를 훌훌 뿌려 올려놓는 거야 훌훌 뿌려 올려놓기만 하면 이제 그때서부터 집을 지을 자리를 찾아서 집을 짓기 시작하는데
집을 짓기 시작하는데 하루 면은 고만 허-해져 말하자면 고치가 되고 있어 그런데 그것들이 저들끼리 그리고 쌍둥이 집을 짓는 놈들도 있고 또 어떤 놈은 집을 짓지 않고 멍석처럼 이렇게 만들어 놓는 놈도 있어
그런데 대략은 다 고치 집을 잘 짓지 그러면 이제 어머니께 가서 이렇게 말하자면 빨리 고치가 마르라고 방에다 뜨끈뜨끈 불을 막 떼 주잖아 그러면 방이 후끈후끈 후끈후끈 해지는 거야 그럼 한 며칠 있다가 보면 이 고치 하얀 게 이렇게 달려 있는 거지 이제
아 이제 저걸 딸 때가 됐다고 그래서 끌어내가지고 따기 시작하는 거야 따가지고 일일이 그걸 다 실꺼질 달린걸 매끈하게 벗겨야 돼 그냥 뭐 갖다 바치는 게 아니라고 손으로 이렇게 감아가지고 뺏겨야 된단 말이야 그놈 아주 매끈하게 이쁘지 고치가 누에 고치가
그래 이제 그게 크면 클수록 등급을 많이 받는 거야 수등 우등 특등 등외 이런 식으로 이제 등수를 매겨주는데 수등이 제일 좋아 그래 그 강 건너 사람들 적성 사람들 말하자면 고치를 갖고 오는 거 보면 우리가 가지고 간 거는 될 것도 아니야 얼마나 굵고 잘 길렀는지 아주 큼지막해 무조건 수등이야 그런 건
아 제일 좋은 등수를 받아 그런데 이렇게 이제 그걸 바치고 이제 다 바치는 게 아니야 조금 이제 짜투리로 놔둬도 집에서 그거 이제 야매로 오는 인조 비단 빼는 풍기 사람들 이런 사람들 야매로 오는 사람들한테
그리고 이제 비싸게 팔아 먹으려고 그러려고 대략 이제 좀 못생긴 고치 쌍고치 이런 걸 이제 빼놓고 또 어떤 사람이 일부러 이제 집에서 이제 명주라고 해서 비단 실을 빼려고 실크를 빼려고 이제 좀 놔두기기도 하고 그런다고 그랬는데 이제 이제 집에서 실크 빼는 걸 보면 어떻게 하느냐 하면은
이 누에들을 누에 고치 그 집을 갖다가 큰 솥 같은 솥단지 같은 데다가 말하자면
아
집어넣고 물을 많이 넣고서 쌈다시피 그러면 왜 그러느냐 하면 그 고치집 실이 빨리 풀려나오라고 그러면 이제 싸리채 같은 가지를 꺾든가 젓가락을 갖고 하든가
아주머니들께서 이렇게 휘휘져 물을 그럼 거기 이렇게 풀려나온 줄이 걸린단 말이야 그럼 그걸 갖고서 이렇게 말하자면 이제 삼베 물레 자 듯 가락지에 끼우고 물레가락지에 끼우고서 잣기 시작하는 거예요.
이렇게
자꾸만 잣기만 하면 이제 실이 술술술술 풀리고 고치가 돌아가면서 뱅글뱅글 돌아가면서 실이 자꾸 풀려 나오는 거야 그러다 보면 나중에 이제 이건 뻔데기만 남아 그 뻔데기는 우리 차지지 그러니까 애들 차지 그거 뻔데기가 얼마나 맛있어 먹을 것도 귀한 그 시절에 아- 그래 이제 그 뻔데기 애들 주고 또 남는 거 모두어 놨다가 나중에 먹고 이래 이제 명주 실을 자 가지고
그걸 꾸러미 꾸러미 만든 다음에 그거 나중에는 그걸 가지고 이제 배틀에다가 올려놓고 명주를 짜잖아 비단을 짠단 말이야 쩔끄덕 쩔끄덕하고 아 그런 거 이제 요새는 다 없어지고 뭐 시골 가도 그런 말하자면 베틀도 거의 다 없어졌을 거야 뭐 아마 이 이야기가
반세기가 넘어가지고 뭐 60년 전 이야기지 말하자면 그런 어릴 적 60년 70년 된 이야기를 지금 하는 거야 그래서 이제 그렇게 해가지고서 어 비단을 짜 짜고서 애들은 이제 뭐 번데기를 먹고 올해 같이 윤이월 윤삼월 달 이렇게 봄철로 윤달이 들으면 바로 이 단오 때쯤 가면 이제 꼬치를 팔게 된다고
고치를 갖다 바친다고 그러지 조합에.. 그럼 조금 이제 더 많이 받으려고 그 자기 구역이 아닌 다른 구역으로 간단 말이여 대략은 이제 저 우리 경상도 땅 우리 집은 안 그렇고 다른 집들이 그래 경상도 땅에 가면 그 조합에 가면 조금 더 준다고 등수를 좀 낮게 놔준다고 그래서 이제 어디서 왔다 그렇게 핑계를 대면 이제 그렇게
더 한 등급 더 준다는 거지 자기 조합에 사람이 아니거든 거기 그 책자에 보면은 말하면 장부에 보면 그래 한 등급을 더 줘서 그렇게 가는 사람들 말도 많아 새벽에 이른 새벽에 밥을 해먹고서는 컴컴할 적에 그렇게 짊어지고 간다.
고치 포대를 짊어지고 간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 갔다. 받치면 한 등급 더 받았다고 자랑을 하고 그런다 이거지 말하잠 그래 이게 그렇게 고치를 바치고 나면 이제 시골 장에가 장터에 장날 같으면 뭐 여름철에 나는 거 뭐여--
어물 뭐 그 시절에 꽁치가 나던가 뭐 이런 거 이런 걸 이제 이렇게 새끼에 둘둘이 꿰어가지고 어른들이 오시게 되는 거지 아 그래가지고 예전에 뭐 꽁치를 어디 비닐봉지 그런게 어딨어 새끼에다 끼워가지고서 어 5마리 6마리 끼워가지고
빌빌 틀어서 새끼 끼워 놓은 걸 손에다 그냥 이렇게 들고 오시는 거지 이렇게 그래 꽁치가 예전에 얼마나 맛있어 그런 꽁치를 해서 이제 말하자면 밥을 해서 먹게 되는데 여름철에는 뭐 전부 다 내 남 집 없이 아무리 잘 사는 집이라도 거의가 보리쌀 밥을 먹게 돼 있어 그리고 보리쌀 밥이 그렇게
소화가 잘 되잖아 조금 찬 기운이 있다.
하더라도 촌에 살면 일 년에 돼지고기 소고기 이런 거 한 번 먹기가 매우 힘들어 소는 길러가지고 말하자면 농사철에 일하는 쟁기 일하는 걸 삼고
원래 소가 큰 재산 아니야 돼지는 길러서 시골에서 마음대로 잡아먹지 못하게 하고 갔다가 팔아먹게 하는 거지 말하잠 읍내 말하자면 백정한테 그냥 팔아먹게 그 시골에서 잡으려면 면소에 가가지고 도살계를 내야 잡는다고 그래 그런 거 안 내고 잡다가
그러면 밀도살이 돼가지고 붙들려 가면 벌금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거요.
그래서 돼지고기도 마음대로 그렇게 못 먹던 그런 시절이었어
아하
그래가지고서 천상 간에 이제 백정내 집에다가 그걸 연락을 해서 팔게 되면 거기서 이제 도리혀 어 고기를 비싸게 사다 먹게 되는 거지 농사 짓는 사람들이 참 힘들었지 옛날에 뭐
옛날엔 다 - 지금도 고물가 정책이라 하지만 옛날엔 더 했어 고물가 정책이 무슨 저축이라 하고 무슨 적금 같은 걸 들라 하면 결국은 나중에 그 적금을 탈 적에 처음에 돈 넣은 거 그것 밖에 안 되는 거여.
아이 이걸 이제 적금을 부은 우리 아들 딸
중학교 갈 적이면 큰 돈이 돼서 말하자면 학자금이 충분할 거야 이렇게 하고 적금을 붓게 되면 처음에 쌀 한가마니를 부으면 나중에 주욱 연달아 부은 건 다 없어지고 적금 찾을 때쯤 되면 얼마나 물가가 올랐는지 처음에 올린
쌀 한 가마니 값밖에 안 되는 거야 돈 액수는 많더라도 그만큼 물값 값이 올라서 그러니 그런 식으로 정책을 써서 지금 이렇게 나라를 부흥시킨 거지 그러니까 말하자면 어찌 보면 나쁜 말로는 말하면 흡혈 착취가 되는 거지 노동자 농민의
그렇지만 좋은 말로 보면 그렇게 해서 지금 우리나라가 부흥 발전돼가지고 현재 이렇게 떵떵거리고 중산층 뭐 해서
어-
해가지고 잘 살게 된다 말하자면 상류 사회가 형성되고 말하자면 이렇게 해가지고 잘 살게 돼서 지금 선진국 대열에 들어서서
어
잘 나가는 나라들과 어깨를 견주는 모습이 되었다.
이렇게 이제 말을 할 수가 있겠지 지금도 그런데 저 지금 내 앞에 있는 저 수많은 아파트 고층 아파트 다 전부 다 삼십층 요새 짓는 건 40층 50층 도 넘어 지금 여기 좀 내가 앉아 있는 곳에서
저기 신격호 말하자면 그 고충 타워도 보이는데 앉아가지고 강론을 펼치거든 그다음에 저 신격호가 그 고향의 그 집이 고향 그 명당리가 저렇게 뿔난 용이 서려 가지고 있어 그 앞에 말하자면 집 앞에 그 연못 그 댐 막은 것이..
그게 저렇게 바로 세워놓은 거지 양 뿔이 나 가지고 서 있잖아 그러니까 다 풍수 영향을 받아가지고 다 거물이 되는 거야 그러니까 그 생가터도 천하 명당 자리다 이거여--
그러니까 그 근방 어디에
어
음택풍수 조상을 썼을 것이니 선영을 모셨을 것이니 얼마나 좋은 명당에 모셨겠어 그러니까 다 그렇게 영달 부귀 하게 되는 것이고 왜 왜성 일본 여성을 얻어가지고서 그렇게 잘 됐다.
그러지 않아.. 그래 저런 거 나는 저런 아파트 한 채도 없는 사람이지만 서울 와서 산 지가 꽤 오래됐지만
저 아파트가 실상 자기 돈으로 갖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고 전부 다 그렇게 말하자면은 융자금 이렇게 해가지구 분양을 받은 거 그걸 융자 갚는데 돈 가치가 점점 없어지니까 지금쯤은 뭐 오래 산 사람들은 거의 다 갚고 뭐 그렇게 30년 20년 융자 받은 사람은 계속 있는 것인데
다 그렇게 해도 집값이 오르니까 그건 별 볼일 없는 거야 얼마 안 되는 것으로 되는 융자금이 되고 만다 이런 말씀이지 뭐 분양 받을 때 하고 몇 곱이 집값 지금 올랐을 거 아니야 집 값들이 그러니까 배 두드리고 먹고 살게 된다.
그러니까 그 저렇게 만들어준
것은 좋으나 또 그 반면 상대적 박탈로 그 열심히 일하고서 뭐 손에 쥔 것 없는 사람들은 또 허망한 세상이 된 것이 아니냐 그러니까 뭔가 약삭 빠르게 머리 굴린 사람들은 다 저렇게 어 집 한 채라도 옳게 갖고 있게 된다.
됐다 이런 말씀이고 우리 같이 말하자면 바보처럼 군 사람들은 이런 데 말하자면 동양철학 같은데 몰입이 되어서 여기 정신을 팔다 보니까 이거 불고가사 한 것이거든 따지고 보면 아 뭐 돈을 벌지 못했다고 할 수가 없어--.
우선 나부텀도 뭐
가진 돈으로 따진다면 저런 아파트 한 채를 충분히 갖고 있겠지 그렇치만 여기 정신 팔리다 보니 불고가사가 돼서 별 볼일 없는 살림살이가 되었다.
이런 말씀이지 아 그래더래도 무슨 이제 자식놈들이라도 잘 된다.
할 것 같으면 그래도 서울 와서 교두보를 확보한 것이 돼지 뭐..
그것도 저것도 아닌다 하면 그냥 사라지는 거 천조일손 되다 못해 그것도 안준다 할 것 같으면 그저 멸손이 되어서 그냥 이 세상 훌훌 털고 앉은 자리 먼지도 없이 훌훌 털고 가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오늘은 이렇게 뽕 누에 치는 이야기를 한번 해봤습니다.
그러니까 그 예전에 농촌에는 그렇게 부수입으로 누에를 치거나 아니면 담배를 하거나 그랬는데 담배 농사를 짓거나 하는데 담배 농사 짓는 데 하고 누에에 농사 짓는 데 하고는 상극이라서 누에를 치게 되면 담배 농사를 짓지 말아야 되고
담배 농사를 짓게 되면은 누에는 못 치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이번에는 이렇게 누에치는 데 대하여 고치 만드는 데 대하여 강론을 한번 펼쳐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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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용이 마라톤 이라 힘들었지만
뭔가 해낸느낌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