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위로의 하나님
https://youtu.be/7XDYvYI3uok
욥은 세 친구 중 최고 연장자 엘리바스가 욥을 정죄하고
다른 친구들 빌닷과 소발의 정죄하는 모든 것이 알고보면
다 번뇌하는 안위자였던 것을 판단하였습니다.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런 말은 내가 많이 들었나니
너희는 다 번뇌케하는 안위자로구나(욥기16:1~2)”
세 친구들은 욥을 위로한답시고 좋은 말은 다 하여도
오히려 하나같이 욥을 괴롭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정상적인 교회는 위로의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비정상적인 이단교회들은 정죄하여 죄의 부담감만 가지게합니다.
이단은 마음을 무겁게 하고 피폐한 생활을 하게 합니다.
정상적인 경건의 생활은 여호와 샬롬으로
평안과 위로받는 치료가 되는 줄 믿습니다.
평강이 있게 하시는 위로의 하나님을 만나
정죄가 아닌 은혜로운 자유가 되기를 바랍니다.
“3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오
자비의 아버지시오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와 구원을 위함이요
혹 위로 받는 것도 너희의 위로를 위함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고후1:3,5~6)”
사랑하는 여러분, 사랑의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허락하신 것은
감당할만한 시험으로 결국은 위로의 하나님으로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정죄하여 번뇌케하는 위선자가 되지 말고
오직 여호와 샬롬의 이름을 부름으로 위로하는 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세 친구들은 악인의 손에 넘기짐이었습니다.
욥은 세 친구의 조롱에도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애통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의 친구는 나를 조롱하나 내 눈은 하나님을 향하여 눈물을 흘리고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와 인자와 그 이웃 사이에 변백하시기를 원하노니
수년이 지나면 나는 돌아오지 못할 길로 갈 것임이니라(욥기16:20~22)”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과 나 사이에 오직 중보자가 누구입니까?
오직 한 분 중보자이신 예수님을 믿어 긍휼함을 받는 영원한 생명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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