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시래기님처럼 시즌초부터
우리팀 선발이 최근10년? 그이상 비교해봐도
제일 좋다고 외쳤던 1인입니다.
우리팀 빠따가 아직도 잘안터져서
상대팀 투수가 쉬어갈수있는 타선은 많지만
상대팀 타자가 쉽게 칠수있는 투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어제 노시환의 시원한 역전 솔로포로 인해
원정 첫경기 승리에 취해 잠이들었습니다.
한화가 우승하는 꿈을 꿨습니다.....
그것도 신구장에서요..
요즘 하는 야구로 봐서는
꿈이 아닌 현실이 될것 같아 두렵(?)습니다.
원래 이맘때 쯤이면
2군에 있는 어떤선수를 올려 선발기회를 줘야한다
이선수는 선발자격이 없다
겨울내내 선발하나 못키워내고 뭐했냐라는
글들이 많았는데
올해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다른팀에서나 보던 꿈같은 선발야구를
우리팀에서 볼수있으니
우승하는 꿈을 꿨나봅니다.
뭐 꿈이 현실이 되지말라는 법은 없죠ㅎㅎ
첫댓글 좋은꿈 꾸셨네요..
로또 사세요.~^^
꿈은 현실이 됩니다. 로또 사세요.
그 꿈이 이루어질수 있다고 강력하게 믿어봅니다 ㅎㅎ
예지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