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은혜속에계속성장하는영원한길
사실, 교회 교육은 영적 성장을 위한 비법을 제대로 안 가르쳐 줍니다. 어떻게 보면, 교회 활동을 위한 복음 활동이랖시고, 교회 안에서 도긴개긴 하는 모습으로 불필요한 각종 교회 모임 활동 위주로 주종이 된 교회는 영적 성장이라며, 가려운데 등 긁어주는 정도로 많은 세미나, 부흥회, 기도회, 모임 예배는 월요일 새벽부터 주일날 저녁까지 쉬지 않는 종교 행사들이 줄을 잇지만, 그 가르침에서 진정한 예수그리스도를 만나기는 하늘에 별 따기였습니다.
제가 이십 때부터 삼십 몇 년을 해 본 결과는 이랬습니다. 저는 은혜받으려고, 모든 교육에 참석을 합니다(올 100%는 아니지만).예배 때 곡조 있는 찬양 속에 빠집니다. 어쩔 땐 찬양 중 제 영이 계속 손들고 기도하라시는 음성을 듣습니다(회개와 함께 말씀을 붙잡고 깊이 빠집니다). 죄와 투쟁 중이고, 주의 성령의 사로잡혀야지만, 제가 힘을 얻는데, 예배 중에도 손이 안 내려옵니다. 그러면, 교육 전도사가 옆에 와서 제 손을 붙잡고 집사님 이르시면, 안됩니다. 하고 내리려고 하는데, 저는 오기로 버티기도 했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에 빠져 있는 중이고, 주의 세미한 음성을 들으면서 위로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잘했다. 못했다. 이전에 지금에 와서는 알고는 있습니다. 눈치 없지는 않으니, 그때 제 심정은 하나님께 완전히 빠져 있어야만 했습니다. 예, 영성을 개발하는 단계에 들어섰고, 성장을 해야 하는데, 제 입장은 너무나 볼품이 없는 초라한 입장인지라 그럴 때마다 하나님은 저의 모습을 바로 보면서 성장하지 못한 이 땅에 모습과 영성이 자라야 할 부분들을 코치를 하셨습니다.
항상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저를 위로하셨습니다. 말씀 한 구절을 붙잡아도 마음에 평강을 찾을 때까지 저는 매달렸습니다. 얼추 40년 신앙생활인데요. 언제나 매달리면, 하나님은 즉각 응답을 주셨습니다. 지금은 어떤 수준인가? 모세처럼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선지자 역할을 하려면, 세상 이치도 똑똑해야지만 영성이 개발이 되고, 매순간 하나님이 직접 대언하시는 음성을 성경에서 듣는 수준까지 와야지만, 세상 속에서 우리들이 흔들리지가 않습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위로만 받으려고 합니다. 왜? 나만 이렇게 고통 속 환경에 있게 하셨어요? 남과 비교 판단을 하면서 시샘도 만만치가 않고, 욕구 불만을 언제나 들어 내놓습니다(사실, 이스라엘의 출애굽 40년 광야 생활과 같은 모습뿐이다). 저도 그랬으니깐요. 😭😭
왜? 하나님 말씀을 말씀같이 못 받아먹을까? 모든 것이 다 죄로 가로막고 있어서 입니다. 스스로가 하나님 말씀으로 온종일 묵상하는 상태인지 점검할 때, 하는 식 흉내 내는 정도로는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깊은 영성은 들어가지 못한 상태입니다. 제가 이럴 때, 저는 성경통독에 매달렸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하나님 말씀이 내 안에서 역사하니 그 의문들은 성경을 보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죄된 인간의 탈을 쓴 마귀의 어두움으로 가로막힌 담이었습니다.
이렇게 말을 하는 저도 방심하면, >>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린도전서 10:12 KRV
https://bible.com/ko/bible/88/1co.10.12.KRV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린도전서 9:27 KRV
https://bible.com/ko/bible/88/1co.9.27.KRV
언제나 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방심은 사단의 종노릇을 하게 되는 죄질입니다. 죄는 우상이고, 우상을 하나님은 섬기지 마라셨다. 세상과 겸한 신앙생활은 영적타락 입니다. 그래서, 사울 왕은 버림받고, 차기 왕으로 하나님이 다윗을 먼저 택하여 다윗이 왕이 되었습니다.
사울 왕이 범한 죄는 우상이였습니다 >>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사무엘상 15:23 KRV
https://bible.com/ko/bible/88/1sa.15.23.KRV
다윗은 철저하게 버림받지 않을려고 몸부림 친 왕이였습니다. 때론 탄식하며 금식하는 일이 다윗이 영권을 휘여잡는 무기였습니다. 그래서, 내 앞에 계신 주를 항상 보았다고(행2:25), 하나님께 합한 자로 인정을 받을 때 (행13:22), 예수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의 혈통으로 예언에 따라서 하나님이 직접 오셨습니다(23절).
그럼, 제가 성장을 했을까요? 이젠 내 멋대로 살아도 상관이 없는 걸까요?
그리고, 힘든 생활중에 응답 받았다는 분들 그다음은 제 멋대로 일까요? 모든 역사에는 응답받고 난 후가 제일로 중요합니다. 자칫 잘못 판단하여, 성장이 멈추는 사람들이 태반인데요. 결코 바람직한 모습이 못됩니다. 예, 선택은 자유지만, 달려가는 말에 채찍을 가해서 더욱 분발하여, 예수그리스도가 만왕의 왕이요. 만주에 주 되심을 확실하게 증거하는 삶으로 나를 만들어 가는 길에는 쉼이란 곧 영적 타락이요. 방심은 하나님을 그수준으로만 믿으니, 나중에 주님 앞에서 하소연 한들 아무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왕 중에 왕 되시는 만왕에 왕이신 예수님은 우주 만물을 다스리시는 홀로 영화로우신 창조자 조물주이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