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을야구때도 우주의 기운이 한화로 집중하며
3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는데
올해는 실력+행운도 따라주니 3위 이상으로...ㅎㅎ
우리도 부상선수가 계속 발생하고 144경기다보니 당연히 상대팀도 부상선수 발생할 수 있는데 올해는 유독 그런 운도 따르는 느낌입니다
키움때 카디네스 출산휴가, 이주형/최주환 부상을 시작으로
쓱전에도 에레디아, 최정 빠져있었고
NC전 데이비슨, 박건우 제외
KT 강백호 제외, 기아전 나성범 제외로
특히 한화에 강했던 선수들이 빠진것도 실력+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삼성전도 김지찬, 김영웅이 부상으로 빠졌네요.
또한 현재 33경기로 경기수가 적지않은데도 필요한때
우취가 발생하며 휴식취하는것도 행운이 따라주는...
앞서 말했듯 우리도 부상선수들 계속 발생하고 144경기를 치르면서 발생할 수 있는 일이고 지금 실력도 막강해서 풀전력이었다고 지진않았겠지만
실력에 운도 따라주는 분위기가 심상치않은거 같습니다
(물론 계속 상대 1~3선발과 마주하는 불운도 겪고있습니다...)
오늘 아들이랑 축구장가서 빅게임을 못보지만(ㅜㅜ) 꼭 에이스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아드님은 축구팬인가 보군요 ㅎㅎ 뭐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았으니 운이 과연 계속 따를지는 두고 봐야겠죠~
아직 어려서 축구팬은 아니고 얼마전부터 축구를 배우기시작해서 가보고싶다해서요.
오늘 첫직관인데 하필..ㅋㅋ
지루하다고 빨리 집에가자하길 바래봅니다ㅋㅋ
현존하는 감독중에 김경문감독, 김태형감독, 염경엽감독, 전 한대화 감독은 명장이라고 보는 1인입니다.
명장은 뒷일에 대하여 대비를 어느정도 해놓죠... 믿습니다. 우리 김경문감독님
강팀 한화이글스의 시대를 만들어주실거라는거.... ^^
달감님이 팀을 잘 이끌어주고 계신거같습니다
예전에 양상문감독이 롯데에서 감독을 한번 더 했던거처럼 한대화 감독이 다시 한번 한화를 맡아보면 어떨까 궁금합니다.그 뒤로 타팀 감독도 못해본게 너무 아쉽습니다.
기아랑 첫 시리즈에서도 김도영, 박찬호 없었고 김선빈은 대타로 나왔죠. 덕분에 4연패 상황에서 2승 1패 할 수 있었고.
이번 연전은 그 셋이 다 나왔는데도 스윕이네요ㅎㅎ
@영원한 독수리팬 당시엔 셋 다 선발이었으면 2차전은 졌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