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uardian.co.uk/football/2011/jan/11/steven-pienaar-everton-tottenham
토트넘 핫스퍼는 주급 7만 파운드에 4년제 계약으로 인테르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물리치고 스티븐 피에나르 영입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하지만 그들이 이번 이적 시장에서 이적을 성사 시키고자 2m파운드의 금액을 지불할지, 혹은 자유 계약으로 풀리는 다음 여름까지 기다릴지는 분명하지 않다.
에버튼은 겨울 이적 시장에서 선수들을 팔길 원치 않지만 감독인 데이빗 모예스는 중앙 공격수를 우선으로, 영입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는 세 선수의 임대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자금을 마련해야만 한다고 한다.
피에나르는 시즌 말에 계약이 만료되며, 구단이 새롭게 제시한 주급 6만 파운드의 계약에 승인하지 않고 있다. 이 사안은 이미 저번 시즌 말부터 논의되어 왔던 것이였었다. 이후 미켈 아르테타가 주급 7만 5천 파운드의 계약에 합의했었을 때 피에나르 또한 동량의 주급을 받길 원했지만, 이 같은 제안은 이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었다.
모예스는 핵심 선수들을 남은 몇 달까지는 지킴으로서 이적료 손실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이유로 들어, 시즌 말까지 피에나르를 지키고 싶어한다는 뜻을 피력한 바있다. 특히 피에나르는 구단을 위해 계속 노력을 해왔었기 때문이다. 모예스나 에버튼 서포터 어느 누구도 피에나르의 직업 의식을 비난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루이스 사하와 저메인 백포드가 조금씩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새로운 공격수를 급히 영입해야만 하는 힘든 결정에 직면해 있다. 에버튼은 이번시즌 프리미어 리그 21경기에서 단 23골만을 기록하고 있다. 모예스는 팀을 향상시켜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공격수를 이번 달에 영입하고자 하나, 현재 에버튼엔 한 가지의 임대 계약도 성사시키기 어려울 정도로 자금이 없기 때문에 피에나르를 지키고자 하는 결심은 흔들리게 될 것이다.
해리 레드납은 계속해서 피에나르를 쫓고 있었으며, 그는 피에나르가 중앙에서 뛸 수 있다는 것과 오른쪽에서 아론 레넌의 가능한 대안이 될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
음...팀 케이힐은 아시안컵가구...피에나르도 토튼햄으로 가면.. 에버튼 미들진은..
피나에르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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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적료가 거의 거져
오피셜나올때까지안믿어 ㅡㅡ
크란차르 2m, 갈라스 FA, 반더발 8m에 이은...
피에나르도 엄청 빠른데 ;ㄷㄷ
토트넘도 스쿼드가 점점 탄탄해지는듯
에버튼이라 아쉽다.........ㅡㅡ
주급 만원차이인데 걍 재계약ㄱㄱ
토트넘 폭풍 영입
반 더 바르트에 이은 천군만마를 얻었구나~
피에나르...작년인가? 아스날전에서 동점골인가 역전골의 주역...눈오는날 경기장 반은 눈이고 반은 녹았떤...그때 진짜 대박 ㄷㄷ
잘먹겟습니다
대박이네.. 벤틀리보내고 피에나르로 매꾸네
은근 리버풀 왓으면 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