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묵고 싶어라 [광안리] 괜찮은 회 코스 요리를 먹은 ~ 거제횟집

[푸른바다]

광안리 거제횟집

황금막장으로 특허를 받은

협력업체인 광안동 거제횟집이다.

이곳에서 싱싱하고 맛있던 코스 B를 먹으며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코스 B는 1인당 45,000원인데 왠만한 일식집보다

괜찮은 것 같다.

1층은 주차장이다.

출입문 옆에 황금막장 특허증이 붙어 있다.

좌식 홀

일행이 여섯명이라

세명이 한 테이블로 두 상을 받았다.

룸도 있다.

창가쪽 탁자에 앉으면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광안동 바닷가를 볼 수  있다.

기본

 전복죽

청량고추 맵다.

3명 한 상 차림이다.

오징어로 오니기리 같이 만들었다.

바나나 잎인가 ?

 호박전

물회

메로구이

메로구이 참 맛있었다.

바삭한 튀김

너무나 싱싱해 식감이 정말 좋았다.

소라

전복회

꼬들한 해삼 정말 맛나게 먹었다.

단골이라고 서비스로 준 오징어

개불

낙지가 살아서 접시 밖으로 나오고 있다.

부맛기 회원답게 낙지 한 점 설정 샷

메인 회

강성돔

한 떨기 꽃처럼 이쁘다.

장미 모양인 것 같다.

 광어, 줄돔, 농어로 구성되어 있다.

 

줄돔

광어

황금막장

코스B 이상 요리에만 제공된다.

거제횟집에서 만든 쌈장에 금가루를 뿌린 막장이

특허 출원되어 있다.

황금막장을 회에 올려서 한 컷.

역시나 설정 샷

오늘 금가루를 먹었다.ㅋ

이전에 참치회 먹을때 먹어보고 두번째다.

매운탕

국물이 얼큰한게 맛있다.

옆 테이블의 지리

반찬 3종

 매실짠지가 맛있어 리필해 먹었다.

후식은 귤

단골이라고 직원이 금가루 병을 가져와

 복분자 병에 넣어 주고 있다.

금가루 병에 복분자 술을 넣은 모습

금가루를 넣은 복분자 술

초대해 주신 부부와 일행들이 다 함께 건배

매실 캔은

 기본적으로 인원 수 만큼 세팅되어 있는데

 한 캔은 마셔서 빠져 있다.

회를 접시에 담는게 아니라

먹는동안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차가운 성분을 지니고 있는 옥돌을 사용하고 있다.

만져 보니 차갑다.

메뉴

주인장과 유명 방문인이 찍은 사진이다.

황금막장 특허증

황금막장 설명문

아메리카노 커피머신

양 옆으로 커피 머신이 두 개 있다.

일반 커피머신

수족관

수족관이 깨끗하다.

[호기심환자JSA]

곁음식보다 메인인 회가 아주 좋아보이네요...옥돌에 올려진 회를 황금에 찍어먹으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푸른바다]

호기심님이당
네 저는 맛있게 먹었어요.

[하마정]

광안리횟집은 이곳에 가는게 괜찮아요

[푸른바다]

네 저도 처음 갔는데 괜찮았어요.^^

[아령☆]

아~~~황금막장에 소주한잔 하러 가야하는데~~~~~

[푸른바다]

아이구! 안녕하시지요.꾸벅
오랜만에 뵙습니다.^^

[정의사회구현]

연말에 서울서온 손님과 갔었는데요 서울손님만 아니었음...10만원이 넘는 회 한접시에 숭어가70프로더군여...
나올때 사장한테 너무한거아니요 한마디하니 밀치...이런집이 맛집이라고 올라오니...

[푸른바다]

네~~ 그렇군요.
그 당시 제공 되는 음식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데
제가 갔을때는 괜찮더라고요.
다음에 어떻는가 한번 더 가 봐야겠네요.^^

[사자왕]

[정의사회구현]님~ [푸른바다]님은 직접 식사를 하신 후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게재한 것인데 포스팅하신 분이
뭔가를 잘못한 것처럼 지적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지요.
사진에 보면 회접시에는 골고루 담겨져 있으므로 누구나 만족한 식사를 했었을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2004년 가입 후 지금까지 포스팅을 한 번도 하지 않는 분으로서 이러한 노력이 매우 함들 것임을 모를 수 있겠지요,
그러나,
다른 분이 시간을 쪼개여 힘들게 게재한 글에 대해 기분까지 상하게 하는 표현은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댓글 때문에 포스팅을 중단한 분들이 우리 카페에도 엄청 많은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푸른바다]

제가 갔을때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괜찮았어요.^^

[사자왕]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사연이 있을 수도 있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해운대좋아요]님은 다른 분이 올린 댓글을 본인의 경험도 없이 그것이 사실인양
인용하는 것은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라고 봅니다.

[사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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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녀]

똑같은 음식이 나와도 개개인이 느끼는 마음은 다 다른가 봅니다. 저는 갈 때마다 참 맛있게 먹고 온 집인데요. 사장님도 좋으시고 서빙하는 이모님도 얼마나 친절하신지 처음엔 그 분이 사모님인 줄 알았답니다. ^^

[푸른바다]

그렇지요. 저도 만족했답니다.
그래서 음식과 분위기에 아주 예민한 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를 데려와도 좋겠다는 생각을 횟집에서 나올때 했답니다.^^

[비아네]

우와~멋진 횟집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경북에서 친구가 온다는데 동의하면 가봐야겠습니다. 사진도 너무 멋집니다~^^*

[푸른바다]

고맙습니다.^.^ 맛있는 회를 먹으며 좋은 친구와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