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7월 3일 화요일 뉴스브리핑

[정토마을]

♤ 7월 3일 화요일 뉴스브리핑

❒오늘 제주와 영남지방이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직접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150mm의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동쪽으로 더 방향을 튼 태풍은 일본 쓰시마섬을 관통해 오늘 밤 동해로 빠져 나갈 전망입니다.

❒북한이 미국과 비핵화 협상을 진행하는 와중에도 핵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주시하고 있다면서도 여전히 신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뒤 첫 출근 날이었습니다.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벌이가 줄거나 편법이 횡행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국무장관의 북한 방문을 앞두고 미국에서 북핵 해결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고음이 잇따라 나옵니다. 미국은 어제 판문점에서 폼페이오 장관의 서한을 북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에 대해 검찰이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조 회장이 거래 과정에서 이른바 '통행세'를 받아 챙기는 등 200억 원대의 '횡령 배임' 범죄를 저질렀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내식을 제때 공급받지 못해서 출발이 늦어지는 상황이 이틀째 이어졌는데  총수 일가가 그룹 지배권을 강화하기 위해 기내식 공급 업체를 무리하게 교체한 게 이번 사태의 배경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고분양가 규제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것으로 평가받는 이른바 '로또 아파트'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는데.불법청약 사례가 잇따르자 정부가 결국, 칼을 빼 들었습니다.

❒브라질은 오늘(3일)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월드컵 16강전에서 네이마르와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후반 연속 골에 힘입어 멕시코를 2대0으로 물리쳤습니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극적으로 42경기 연속 출루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이제 한 경기만 출루하면 더하면 이치로가 세운 메이저리그 아시아 선수 최다 기록과 동률을 이룹니다

❒벨기에가 후반 추가시간 터진 샤들리의 극적인 역전 골로 일본을 3대 2로 꺾고 월드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까치집 정전’ → 5년간 128건 (2013∼2017년). 총 정전 사고의 4.4%... 한전, 까치 포획 대행업체에 마리당 6천원 지급, 10년간 88억원 24만마리 포획... 정전사고 줄지 않아.(문화)

■대체복무 도입한다면 적당한 기간은? → 군복무의 1.5배(34%), 2배(30.8%), 3배 이상도 14.4%... 리얼미터 국민인식 조사 결과.(헤럴드경제 외)

■인구 대국 인도 → 4년 뒤 2022년엔 중국 따라잡고 인구 1위 전망... 중국보다 젊은 인구 구조, 25세 이하가 전체의 50%. 현 경제 성장률 7%.(헤럴드경제)

*현재 중국 인구 14억, 인도 13억 5천만. 자료마다 수천만씩 차이 나기도...

■멕시코 89년 만에 좌파 정권 → 부정부패 척결·나프타 재협상 등 공약으로 인기... 멕시코는 6년 단임제. 의회, 지방선거 동시에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후보 등 100명 이상이 살해 당해.(한국 외)

■지난해 결혼한 초혼 부부 중 여성이 연상인 비율 → 16.9%. 동갑은 15.9%... 남성이 연상인 비율 67.2%로 1990년 82.2%에 비해 크게 감소. ‘2018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중앙)

■대구시, 전시민 상해보험 가입 추진 → 대구경북연구원에 보장 항목 등 연구 의뢰. 시장 공약 사항. 성사되면 17개 시도 중 전국 최초 공적 보험.(세계)

■ ‘아쿠아포닉스’ → 물고기를 키우는 어항 위에 상추 등 채소를 재배하는 방식. 물고기 배설물을 식물 영양분으로 활용, 식물은 물을 정화하는 효과.(중앙)

■폭우로 4명 사상·1명 실종…농경지 침수 등 피해 계속 커져

■근로시간 단축 시행…'편법근로' 우려 여전

■'강원랜드 채용청탁' 권성동 4일 구속 영장심사

■한진家 '물벼락 갑질' 이후 장남 빼고 모두 구속 문턱 '수모'

■-월드컵- '네이마르 1골 1도움' 브라질, 멕시코 꺾고 8강 안착

■여호와의증인 "군과 무관한 대체복무면 수용할 듯"

■면허취소 기로에 선 진에어 '신입사원 100명 채용' 논란

■'기내식 대란'…아시아나 이틀째 국제선 운항 지연 속출

■현대차 7년 연속 파업 '코앞'…노조 파업투표 66% 찬성

■한적, 이산가족 상봉 2차 후보자 250명 선정

■[고단한 여성의 삶] 여성 임시직 비중, 남성의 2배

■G2 '고래싸움'에 불안 고조…금융시장 또 '출렁'

■김정은, 신의주 시찰서 공장현대화 촉구…특구 개방포석인가

■검찰 '양대노총 분열공작 관여' 이채필 前노동장관 구속영장

■신임대법관 김선수·이동원·노정희 제청…"다양화 고려"

■한전 사장 "두부가 콩보다 싸"…전기료 인상 필요 제기

■文대통령 8∼13일 인도·싱가포르 국빈방문

■남북통일농구경기대회 방북단, 군용기로 내일 평양 방문

■"이통사 안 바꿔요"…상반기 월평균 번호이동 50만 밑으로

■잠자는 건강보험·국민연금 환급금 374억원

■완성차 5개사, 올해 상반기 자동차 판매 2.8% 증가

■부패·빈곤 심판한 멕시코 민심…89년만의 '좌클릭'

■한국GM, '하도급 직접고용 명령' 못 지켜 과태료 낼 듯

■세종 주상복합아파트 화재 감식 마무리…발화구역 중점 확인

■세계유산 등재된 법주사 불교 문화재 '보물창고'

■감사원 "해운대 3개 건물 오수, 바다로 방류 적발"

■구글 "상반기 국내 최고 인기 검색어는 '미세먼지'"

■우리 국민 92%가 국토면적의 16.6%인 도시에 산다

■대리점·가맹점 '갑질' 신고하면 포상금 최대 5억원

■인도, 사거리 5천㎞ ICBM 실전배치 착수…中사정권

■NASA, 해저 100m 진흙바닥서 10cm 운석 찾기 나서

■"새마을사업 축소 반대"…구미시청서 보수단체 집회

■전기차 충전 편리해진다…정보시스템 개발 본격화

■뱀장어 도매거래 위판장서만 허용…위반하면 벌금

■마약 피의자 행진시킨 필리핀 시장, 총격받아 사망

■"스페인축구협회, 이강인의 귀화를 원한다"<스페인신문>

■백사장으로 밀려 나온 멸치떼…동해안 곳곳 진풍경

■집중호우 속 화물차에 날아든 돌덩이…60대 숨져

■"아파트 2층에서 창밖으로 개 던져" 112 신고…동물병원 이송

■[코스닥] 28.40p(3.47%) 내린 789.82

■[코스피] 54.59p(2.35%) 내린 2,271.54

■ 오늘의 건강정보

치아도 재생된다

https://shealth.life/r/fmba

■ 오늘의 증시

http://me2.do/Gki0Dbtu

[들마을(전법심)]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

[진의성]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스물다섯번째밤]

「나는 당신네를 가벼이 여기지 않노니,

당신들은 도를 행하여 모두 마땅히

부처님을 지을 것이오.」

묘법연화경 제 이십 상불경보살품

나무 석가모니 비로자나 부처님 ()

나모 삳다르마 뿐다리까 수뜨람 ()

나무 본화지용 무변아승지 보살마하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