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 그룹 지주사. 한세실업 포함 5개 자회사 보유
2009년 한세실업 인적 분할,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통해 설립됐다.
5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자회사는 한세실업(지분 50.0%), 예스24(42.0%)가 있다.
비상장 자회사는 한세드림(88.0%), 동아출판(100%), 에프알제이(88.6%)다.
한세드림 고성장 주목: 중국 매출 성장률 18년 +136%, 19년 +64% YoY 예상
비상장 자회사 한세드림 성장세가 가파르다.
14년말 신규 런칭한 모이몰른이 고성장하고 있다.
런칭 2년만에 매출액 675억원을 달성하면서 최단기간 내 유아복 1위 브랜드로 올라섰다.
향후 성장 동력은 중국이다.
18년 모이몰른 중국 매출액은 전년 대비 166% 성장한 310억원이 예상된다.
모이몰른 고성장으로 중국 법인은 흑자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2018년 매출액 1,932억원(+28% YoY), 영업이익 228억원이 예상된다.
중국 모이몰른이 실적 고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다.
중국 매출액은 348억원(+136% YoY)이 예상된다.
연평균(16~19F) 영업이익 성장률은 59%에 달할 전망이다.
2018년 매출액 2조 4,993억원(+2% YoY), 영업이익 622억원(-21% YoY) 전망
한세실업 실적 부진에도 한세드림을 포함한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예스24는 비용축소로 17년 영업이익 9억원 적자에서 66억원 흑자 전환이 기대된다.
동아출판은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중, 고등학교 참고서 시장에 진출하면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2018년 매출액 1,350억원(+10% YoY), 영업이익 100억원(+29% YoY)이 전망된다.
5개 자회사 적정 지분가치는 6,801억원이 예상된다.
30% 할인률을 적용하면 4,761억원이다.
현재 한세예스24홀딩스 시가총액은 3,376억원이다.
현 주가는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도 한세실업 실적 부진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되어 있다.
자회사 가치 재평가로 주가 차별화가 예상된다.
향후 한세실업 실적까지 회복세로 돌아서면 주가 업사이드는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