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거감시단(IEMT) 단장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 전 미 국무부 산하 국제형사사법국의 ‘모스 탄 대사’(51세 차관보급)가 현재 한국의 보수우파 진영을 뒤흔들고 있다. 특히 그는 한국교포로서 현직 미국 리버티대학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미국에서도 엘리트층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모스 탄 대사가 지난 5월 30일 한국의 사전선거에 대해 미국현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그는 최근 한국에 두 번 방문하면서 큰 폭탄 세 개를 투하했다.
그가 투하한 폭탄 세 개와 그가 내뱉은 발언들 하나하나를 분석해 보면, 그의 정체성이 명확히 드러난다. 그렇다면 그가 던진 폭탄 세 개는 무엇일까?
첫째는 한국의 6.3 조기 대선은 부정선거였고, 부정선거의 배후는 중공과 북한이다.
단적으로 그의 이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부정선거는 100% 맞지만, 부정선거의 배후는 중공이나 북한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원수요 주적이며, 미국의 원수요 주적이고, 인류의 공적이라고 할 수 있는, ‘카자리안 마피아’이며 거악의 집단인 ‘딥스테이트’(딥스: 그림자 정부)가 팩트이기 때문이다.
미국과 한국의 부정선거 주범은 누가 뭐래도 거악의 집단 '딥스테이트'다. 중공이나 북한따위가 결코 아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미국이나 한국은 지금 전쟁을 하고 있다.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의 주적이 누구인지를 똑바로 알아야 하고, 그들이 지금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1917년 러시아 볼세비키 혁명을 성공시키면서, 중공이나 북한 공산주의국가를 만든 놈들이 바로 딥스이며, 미국이나 한국 부정선거에서도 그들 공산주의 국가들, 특히 중공의 인프라나 인력/시스템 등을 활용한 측면은 있지만, 미국과 한국의 부정선거를 저지른 “주범”이라는 것은 언어도단이요, 어불성설이다.
대한민국의 중앙선관위가 중공이나 북한 따위에 넘어가, 부정선거를 저지른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말이 되지 않고, 우리나라 중앙선관위가 만든 세계적인 부정선거 기구인 ‘A-WEB’의 배후에 중공이나 북한 따위가 있다면, 이것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 이미 A-WEB의 배후에는 한국과 미국, 동일 주적인 딥스가 통제했던 ‘USAID’가 있었다는 것이 최근 다 드러났기 때문이다.
2014년 5월 1일 A-WEB의 김용희 사무총장이 딥스 직속기구인 USAID대표와 MOU를 맺었다.USAID는 중공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이다.A-WEB은 전 세계 부정선거 수출을 위한 딥스 하수기관인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 또한 미국의 주적을 1871년에 미국을 통째로 접수한 ‘딥스테이트’로 보고 있다. 그래서 그는 입만 열면 ‘딥스테이트를 쓸어버리고 나라를 되찾겠다’고 하지 않았던가?
독립 혁명 당시 영국과 프랑스로부터 빌린 부채(1,800만 달러)를 갚지 못해, 70년간 부채를 유예해 주는 조건으로, 1871년 미국의 총자산(토지/건물)을 딥스가 만든 ‘주식회사 미국’(US Inc.)이란 법인 소유로 다 넘겼고, 그 이후 1929년 이차 파산 때는 미국 국민들까지 그 법인의 소유물로 넘김으로써, 주권 국가 미국은 사실상 소멸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렇다면 그 법인의 대주주들은 누구일까?
바로 카자리안 마피아 왕초 격인 로스차일드 가문과 록펠러 가문, 그리고 영국 왕실과 로마 바티칸이었다. 이 네 명이 사실상 그림자 정부, 딥스테이트의 최고 수장급들이다.
트럼프는 2023년 CPAC연설에서 처음으로 '딥스테이트를 쓸어버리겠다'면서 딥스가 미국의 주적임을 공식화했다.
이놈들이 미국의 주적이고 한국의 주적이며, 인류의 공적임을 알아야 한다. 이놈들이 미국의 여야 국회의원들/FED(중앙은행)/MSM(주류언론)/CIA/FBI/NSA 등과, 유엔/BIS(국제결제은행)/NATO 등 국제기구를 설립하여, 전 세계 각국을 장악한 것이 팩트다.
한갓 중공이나 북한 따위가 미국과 한국의 부정선거를 저지른 몸통이라면, 모스 탄 대사는 딥스를 전혀 모르는 ‘헛똑똑이’이거나, 미국과 대한민국의 주적 딥스를, 중공과 북한으로 ‘물타기’ 하려는 것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다. 물타기는 “진실”(한국의 적=딥스)을 흐리기 위해, 악당 딥스에 의해 고안된 전형적인 수법임을, 이미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지 않은가?
서울/경기일원 교차로마다 '중국 공산당 한국선거 개입'이란 현수막이 설치되어 있다. 우리의 주적 딥스를 물타기하는 것일까?
둘째는 윤석열의 비상계엄령은 부정선거를 알리기 위한 계몽령이 맞고, 오히려 내란범은 이를 막은 ‘민주당’이라는 것이다.
한 때 보수 일각에서는 윤석열을 ‘트럼프 화이트햇’으로 보고 있기도 했다. 만약 그가 트럼프 화이트햇이라면 지금 비상 계엄령을 절대 선포해서는 안 된다. 이미 대한민국은 3.10탄핵으로 입법/사법/행정/언론까지, 그 통제권이 딥스에게 다 넘어간 상태로서, 비상계엄령은 절대 성공할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AI 활용
트럼프의 마지막 작전은 마샬 로,즉 세계 계엄령이다. 윤석열이 화이트햇이었다면 당연히 화이트햇의 세계계엄령 시기에 맞추어 발동했어야 했다.이것이 그가 화이트햇이 아니라는 증거가 될 것이다.
따라서 계엄령을 선포하더라도 화이트햇의 마지막 적전인 ‘세계 계엄령과 EBS’ 발동 시기에 맞추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었다. 윤석열이 화이트햇이라면 이것을 모를리 없었을 것이고, 단독 계엄령 선포는 그냥 섶을 지고 불 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다.
더구나 만약 그가 진짜 우리의 적 딥스테이트를 쓸어버리기 위해 계엄령을 발동했다면, 국회가 해제결의를 했어도 밀어붙여야 했다. 왜냐하면 나라 안에 침투한 적을 쓸어내기 위해서는 ‘제네바 전쟁 매뉴얼법 11조 3항’에 비상 계엄령을 발동해도 좋다고 분명히 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내용은 ‘한 국가가 적에게 점령을 당하고 1년이 지난 후에는, 군사 계엄령을 발동하여 적을 쓸어낼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 국제법이 국내법보다 상위법이기 때문에 국내법에 저촉을 받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가 정말 딥스라는 우리의 주적과 그 하수인들을 박멸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고, 오히려 딥스가 쳐놓은 계엄령이란 덫에 빠져, 허우적대면서 그들이 요구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토사구팽을 당한 것뿐이다. 나라를 적에게 갖다 바치고, 그것도 모자라 실패할 수밖에 없는 계엄령을 선포하여, 나라 경제를 쑥대밭으로 만든 내란범을 마치 구국의 영웅처럼 받드는 모스 탄, 그는 과연 누구일까?
셋째는 이재명이 어린 여학생을 집단 강간/살해하여 ‘소년원’에서 지냈다는 것이다.
이 안동댐 스토리는 이미 세간에 알려질 만큼 많이 알려져 있는 내용이다. 이 사건을 폭로한 한 유튜버는 2020년에 의문사를 당했다. 의문사를 당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사건이 진실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볼 수 있다.
모스 탄은 공식 기자회견 석상에서 이재명이 소년원 출신임을 폭로했다.
그런데 모스 탄은 공인이나 마찬가지다, 한국의 대통령에 관한 엄청난 내용을 아무런 증거도 없이 공식 기자회견 석상에서 폭로했다면, 주권 국가 대한민국을 모독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재명은 어쨌든 주권 국가 대한민국의 현직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는 미국에서 폭로하고 한국에 와서는, 지금까지 그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다. 왜 그랬을까?
모스 탄에 관한 모든 의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가 단장으로 있는 ‘국제선거감시단’(IEMT)이 국제적으로 공인된 정상적인 국제기구인지, 아니면 미국 행정부와 연결고리가 있는지를 알아야 하고, 국제 선거감시단의 배후에 누가 있는지를 알면 의문은 풀릴 것이다.
ㅡ ‘국제선거감시단’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단체가 아닌, ‘듣보잡 사설 단체’라는 점.
국제선거감시단(IEMT)은 지난 3월에 설립됐다. 설립 근거는 ‘국가선거투명성협회’(NEIA)란 단체의 하위기구인데, 이 단체는 ‘하나의 사설 단체’로서 국제기구로서 인정할 만한 보편타당한 인프라나 국제표준으로 볼만한 배경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더구나 NEIA의 주소도 국제감시단의 일원이라고 알려져 있는 ‘존 밀스 예비역 대령’의 개인 가정집이라는 것이다.
국제선거감시단의 모태가되는 NEIA의 주소가 버지니아주에 있는 한 가정집(밀스 대령집)으로 나타났다.
이것이 떳다방이 아니고 무엇일까? 트럼프 대통령 스타일은 결코 아니라는 점이다.
더구나 모스 탄 대사는 트럼프 1기 행정부 때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로 임명된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폼페이오 국무장관에 의해 천거되어 임명된 것이 팩트다. 그런데 폼페이오는 네오콘(딥스) 소속인 것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그리고 트럼프 1기 때는 트럼프 대통령이 작전상 ‘공화당 네오콘 출신’으로 내각을 꾸린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따라서 모스 탄이 트럼프 1기 때 임명된 인사라고 해서, 전부 트럼프 사람으로 보는 것은 억지 논리에 불과하다. 트럼프는 적을 잘 알기 위해 ‘친구보다 적을 더 가까이’ 둔 것뿐이다.
ㅡ 국제선거감시단의 배후가 CPAC이고, 고든 창이 핵심 인물이라는 점이다.
우리가 잘 아는 ‘CPAC’(보수정치행동회의)은 1974년 딥스가 미국의 ‘좌-우 이분법 이이제이’ 차원에서 만든 공화당 네오콘(신보수주의)의 ‘선전도구’라고 보면 틀림없다. 미국에 네오콘이 있다면 한국에는 ‘뉴라이트’(신우파)가 있다. 네오콘이나 뉴라이트는 좌파와 빨갱이/공산주의만을 적으로 보고, 그들을 향해서만 총부리를 갖다 댄다.
고든 창은(우측) 변호사는 CPAC회원으로서 미국의 네오콘(신보수주의) 사상을 추종하고 그것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런데 이분이 미국 2020대선 부정선거에 대해서는 철저히 침묵했다.
따라서 미국의 네오콘이나 한국의 뉴라이트는, 둘 다 딥스가 통제하는 이분법 프레임의 한쪽 당사자로 보면 틀림없고, 그런 차원에서 고든 창은 CPAC 회원으로서 좌파와 빨갱이/공산주의만 주로 공격하는 ‘네오콘’(딥스) 소속임을 알 수 있다. 물론 한국에도 딥스의 통제를 받는 뉴라이트 인사들이 상당히 많고, 그들은 대부분 좌파이며 주사파인 민주당과, 중공 및 북한만을 적으로 보고 공격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글로벌리스트(세계주의자:딥스)와 함께 네오콘을 적으로 분명히 규정하고 있다.
이것은 잘못돼도 크게 잘못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1년 1월 10일 ‘반란법’(1803년)에 의한 군사계엄령을 비공개 선포하면서, ‘반역 도당’(카발)들을 아래와 같이 규정했다.
“민주당 공화당 의원들(네오콘 지칭),중공 간첩들,FBI,DOJ(법무부),CIA와 기타 반역도들이 여기에 해당되고, 나는 이 반역자들을 체포할 때까지 무기한 대통령직을 유지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021년 1월 10일 비상계엄령을 비공개 선포하면서 미국의 반역도당을 언급했다.
상기 짤에 트럼프의 적이 구체적으로 나열되어 있다.좌측 하단에 '글로벌리스트 엘리트'(딥스)가 분명히 적시되어 있다.여기에 중공이나 북한 따위는 들어 설 여지가 없다는 것을 잘 이해할 수 있다.
이런 말을 하면서 진보좌파 민주당이나 보수우파 공화당 의원들을 똑같은 ‘반역도당’으로 지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진보 좌파만 두들겨 패는 미국의 네오콘이나 우리나라 뉴라이트 논리와는 완전히 차원을 달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모스 탄 국제선거감시단 일행이 ‘6.3 부정선거와 이재명 소년원 출신’이라는 두가지 “떡밥”을 보수우파에게 던지면서, 2017년 3.10탄핵 때 대한민국을 우리의 주적 딥스테이트에게 갖다 바친, 진짜 내란범 윤석열을 빨아대고 민주당과 이재명만 골라 공격하는 정치 선동가가 된 것은, 이들 배후에는 미국 ‘네오콘’(딥스)이 도사려 있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우리는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백보를 양보해서, 그들이 정말 6.3 부정선거를 감시하기 위해서 한국에 온 것이 사실이라면, 그들의 행보가 당연히 부정선거에만 국한돼야 하는데도, 한쪽 정당과 그 리더를 일방적으로 공격하고, 다른 쪽 리더를 영웅시하는 ‘정치적인 색채’를 노골적으로 띠고 있고, 심지어는 무슨 정치 결사체처럼 한쪽만 편드는 집회와 시위도 서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그들의 목적은 무엇일까?
부정선거의 진짜 주범인 딥스테이트를, 중공이나 북한으로 물타기 하려는 의도와 함께, 한국의 윤석열 구속으로 크게 기울어진 보수우파의 운동장을 받쳐주고, ‘좌-우 이분법 프레임’을 강화시켜, 우리끼리 계속 치고받고 싸우게 하면서, 스스로 대한민국을 자멸시키는 한편,
결국 헛된 것을 좇다 쫄딱 망하게 하는 그들의 어젠다, ‘보수궤멸’을 노리는 불순한 의도가 보인다는 점이고, 또한 진짜 한민족의 주적인 ‘딥스테이트라’는 진실을 최대한 가려보겠다는, 얄팍한 꼼수(?)까지 엿보인다는 점이다.
정의와 진실 등 전통적인 가치를 중요시하는 정통 보수우파와, 이분법 프레임 강화를 위해 딥스가 만든 위장 보수이며 위장 우파인 ‘네오콘과 뉴라이트’와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런데 모스 탄의 발언에 긍정적인 요인도 상당히 있어 보인다. 그의 국제선거감시단 역할로, 그동안 부정선거에 무지했던 2030들을 각성시키는 긍정적인 효과와 함께, 불법 선거로 당선된 가짜 대통령 이재명에게 엄중한 경고를 준 것은 바람직해 보이기 때문이다.
영적 전쟁이 끝단에 다가오니, 천손 민족 안방에서 별 희한한 일이 다 벌어지는구나.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25년 7월 20일 용인수지에서 운각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