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집에서 10년 가까이 살고 있으며
작년 9월에 주인이 집을 내놨습니다
그러나 6000만원에 보러올수 있는집이 아니라서
보러오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12월달에 제가 송탄으로 일갔을때 부동산에서
연락이 오긴왔는데 제가 집에 없어서
보러오는사람이 되돌아갔는데
봐도 뻔하니 부동산에서도 적극적 태도를
안보였고요
저는 현재 3500에 살고있고요
현재 모아놓은게 없는 상태라서
될수있으면 이집에 쭈욱 살고싶은생각이고
또 집이 교통편에 있어 천혜의 요지입니다
사실 이집을 조금만 보태서 사라고 하여도
망설여지는데 금전도 없고
20여년이 다 되가는집이라서 아무리 싸게
준데도 사는건 망설여지지만 전세로는
살만한집입니다
예전 저의 글을 검색해보니
옥상방수 문제로 금전요구를 해왔어요
옥상방수는 4층을 부동산에서 매입하면서
부동산업자가 요구를 했는데
빌라사람들이 사전통보없이 방수한일이라하며
거절하였습니다
물론 그당시 저의 집주인에게 상황을 말하니
집주인역시 위와 동일하게 말했고요
물론 옥상방수는 십시일반하는건 맞는데
사전통보가 없었고
부동산에서 4층매입해서 내부인테리어및
옥상방수해서 팔려고 했던거고요
만약 1층을 매입했다면 옥상방수 했을까요?
이유야 어찌됬건 내돈 들어가는건 아니지만
경우가 그렇다는것입니다
천장물새는것때문에 지난일을 말씀드리게
된건데
4층 현재 사는주인 그러니까 부동산에서
수리해서 현 4층주인에게 팔았고
지금 4층주인에게 천장에 물샌다하니
방수비를 안줘서 못해주겠다
뭔 개뼉다귀 같은 소리를 하길래
될수 있으면 내가 빠지고 주인들끼리 대화하라고
집주인에게 전화를하니
서울사는 집주인은 피해보상청구해야겠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법으로하려면 시간이길고
내는 당장 물떨어져서 돌아버리기 일보직전인데
무엇보다도
4층아줌마 밑에층에 피해를 보는데도
배째라는식으로 말을하고 그것도 문도 안열어줘서
발로 현관문 부셔져라 차버리니
그때사 먼 택시기사하는 사람이 남편이 아니고
남친인가본데요
왔더군요
와서는 공손히 저하고 대화하자고 해서 저랑 대화가
어느정도
진전이 있었는데
말만 당장 해줄것처럼 하더니 소식없길래
전화로
공손이고 나발이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참고로 이 남친은 새로사귄 남자인데
이삼일에 한번씩 온다고 하더군요
콧베기도 안보이길래 첨 대면했을때 연락처 알
려주라해서 제가 그 번호로 전화해서 약속안지
키길래 소리를 질르니 알았다고 말은 니기미
실제 남편도 아니고 안되겠다
대화가 안통하는 아줌마한테 다시 본격적으로
말을해야겠다하고
4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벨을 눌르니 안에서 한다는 소리가 자기집은 절대
문제없다고 벅벅우기길래 담날 일하느라
전문가를 방문시켜서
확인해드렸는데도
배째라하더군요
더이상 극에 달해서 오늘 현관문 열어줄때 까지
발로차고 개지랄 떨어도 문안열어주고
나무문이면 도끼로 부시고 들어가고싶은
그러다가 오후 3시쯤 자기오빠라고 하면서
집으로 왔길래
참나
하루가 급한데 별 쓰잘데없이 시간만끌고
빨리 고치라고 엄포를놓으니
이 아줌마 옥상방수비용문제 를 꺼내길래
그건 내 알바아니고 우리주인하고 통화하시라고
당장 물 고치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오후 5시넘어서
옥상방수금액을 주인집서 해준다고 하였고
다만
빌라 전체가 내야 낸다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만
이 아줌마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당장고쳐준다고 자기집으로 올라오라고
2층 아줌마도 있더군요
방수문제비용 달래기위해서
그런데 4층아줌마 말한다는게 돈 다 걷으면
고친답니다
당장 생활을 못하게 생겼는데
확 밀어버리고 더 난리치기전에 당장고치라고
그리고 방수비 말한번만 꺼내면 당신 잠못자게
할거니까
그렇게 말하니 당장내일 고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아줌마 의도가 방수비를 받아서 그돈으로 고치고
방수비 남은돈으로 먹으려고 하는중입니다
실제적으로 4층수리업자 부동산 그 사람이
받아야할돈인데 자기가 받아 챙길목적같습니다
누가 받는게 맞는지 모르겠고
내 알바 아니고
내일 고쳐주기로 했으니 안고쳐주면 내 진짜
밀치는게 아니라 턱 깨트려버리고
처벌받고 말려고요
그리고 피해보상문제는 법적으로 하려고요
카페 게시글
──┗이러쿵♡저러쿵┛
수다
장문의 글 올립니다
술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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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1
17.01.20 00:0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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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도국에 신고하세요 4층이 이상없다면 돈이새고 있어요
우린 저런 사람 만나면 꼭지가 돌아버리는데 그래도 술조아님은 잘 참았네요...
좋은 결과가 있기르 기원합니다.
잘 해결 되기를 바래봅니다.
내 머리가 아프내내요
좋은방법이 나오겢죠
힘내셔요♡
사연이 길구만
사고는 치지 말고 잘 해결되기 바라네
아고, 제가 다 속 터지네요.
술조아님 이런식으로 자꾸 스트레스 받으심 병 걸려요.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