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Apple-style-span" style="color: rgb(66, 78, 16); font-family: Verdana; font-size: 12px; line-height: 18px; ">“캐나다 기업 세금 낮은 편” <br>KPMG 10개국 조사…加 낮은 세금 3위 <br>加 주요 도시들도 기업 세금 낮아 <br><br><br>캐나다가 기업에 대한 높은 세금이 부과되는 국가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br><br>KPMG의 10개국에 대한 조사 연구에서 캐나다는 기업에 대해 부과되는 총 세금이 낮은 세번째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기업들에 대한 세금이 가장 낮은 국가는 멕시코이고 그 다음은 네덜란드인 것으로 조사됐다.  <br><br>이외에도 캐나다 기업인들은 흔히 비교하는 국가들인 호주와 미국 영국, 그리고 다른 G7국가들과 비교했을 때도 세금이 낮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br><br>이번 연구에서는 또한 캐나다 도시들은 지구촌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세금에 있어서 경쟁우위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br><br>KPMG는 조사한 35개 도시들 중에서 밴쿠버가 4위, 몬트리올이 6위, 토론토가 7위로 세금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서 가장 기업들에 대한 세금이 가장 낮은 도시는 세 곳이 모두 멕시코와 푸에르토리코의 도시들이었다.  <br><br>KPMG는 기업세금, 세무전략 및 금융자문 전문업체로서 세계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2만3천명의 직원에 글로벌 네트워크는 145개국에 퍼져 있다. KPMG는 4대 외국계 회계법인인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앤 쿠퍼스(PWC), 딜로이트 투치 토마스(DTT), 언스트 앤 영 (E&Y)이 합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br><br>KPMG은 설립한 사람들의 이름으로 K는 클라인벨트, P는 피트, M은 마윅, G는 고어들러의 이니셜을 딴 것이다. <br><br>이명우 기자 </span><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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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비지니스라서 그런지 몰라도 세금이 많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 매년 작성되는 세무보고서에 따라 이익금(개인소득분을 제외한 잉여이익금)에 대한 세금을 내고 있는데 세율은 누진제가 적용되겠지만 작년에는 세율이 20%가 좀 넘더군요. 그 외에 GST를 제외하고는 또 다른 세금은 없구요.
어느나라는 가건, 봉금쟁이들은 유리지갑이내요. 저도 나중에 얘들크면 small도 아닌 micro 비지니스(코옵퍼레이션으로) 하나 낼까 생각중입니다. 어떤 비지니스냐고요? 집 아래층에서 비누 만드는 비지니스요. ㅎㅎ 그런데 코옵퍼레이션 내면 3개월 마다 보고해야하고, 어카운턴드를 꼭 사용해야 한다고 하내요. 돈 버는것보다 유지비가 더 많이 나갈것 같내요. 사실 코옵퍼레이션 아래에 투자랑 세금 감출라고.. 글고 내 재산이랑 무관하게 비지니스 할수있으니깐... 어찌되었든 나중에 비누 만들면 많이 팔아주세요. ^^*
찝적거리는 넘이 없다는 것 또한 기업하기 좋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즉 귀찮게 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죠. 정부기관에서 점검을 나와도 커피 한잔도 공짜로 마시질 않고 무료로 기름 넣아주는 일도 없고, 동네 불량배에게 음료수 한병 준적도 없으니까요. 가끔 불량 고객이나 아이들이 군것질 거리를 슬쩍하는 경우는 있지만 영업을 방해할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기부해달라는 전화를 많이 받는 편이지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거절합니다. 최근에는 기름 값이 너무 올라 넣고 튀는 넘들이 있는데 저녁 시간에는 선불제를 도입하면서 해결되었습니다.
첫댓글 oecd 나라에중에서 개인세금 가장 많이 내는 나라 1위가 캐나다였는데, 역시 돈 벌려면 캐나다에서 사업을 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스몰비지니스라서 그런지 몰라도 세금이 많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 매년 작성되는 세무보고서에 따라 이익금(개인소득분을 제외한 잉여이익금)에 대한 세금을 내고 있는데 세율은 누진제가 적용되겠지만 작년에는 세율이 20%가 좀 넘더군요. 그 외에 GST를 제외하고는 또 다른 세금은 없구요.
캐나다에서 세금내는 것과 한국에서 세금내는 것의 다른 점은 캐나다는 개인적인 세금납부 실적에 따라 노후의 복지(연금)이 반영되어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젊어서 아무리 많은 세금을 냈어도 노후 복지에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어느나라는 가건, 봉금쟁이들은 유리지갑이내요. 저도 나중에 얘들크면 small도 아닌 micro 비지니스(코옵퍼레이션으로) 하나 낼까 생각중입니다. 어떤 비지니스냐고요? 집 아래층에서 비누 만드는 비지니스요. ㅎㅎ 그런데 코옵퍼레이션 내면 3개월 마다 보고해야하고, 어카운턴드를 꼭 사용해야 한다고 하내요. 돈 버는것보다 유지비가 더 많이 나갈것 같내요. 사실 코옵퍼레이션 아래에 투자랑 세금 감출라고.. 글고 내 재산이랑 무관하게 비지니스 할수있으니깐... 어찌되었든 나중에 비누 만들면 많이 팔아주세요. ^^*
찝적거리는 넘이 없다는 것 또한 기업하기 좋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즉 귀찮게 하는 사람들이 없다는 것이죠. 정부기관에서 점검을 나와도 커피 한잔도 공짜로 마시질 않고 무료로 기름 넣아주는 일도 없고, 동네 불량배에게 음료수 한병 준적도 없으니까요. 가끔 불량 고객이나 아이들이 군것질 거리를 슬쩍하는 경우는 있지만 영업을 방해할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기부해달라는 전화를 많이 받는 편이지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거절합니다. 최근에는 기름 값이 너무 올라 넣고 튀는 넘들이 있는데 저녁 시간에는 선불제를 도입하면서 해결되었습니다.
^^ 기름값이 오르니 튀는 사람도 있군요.^^ 서울의 주유소에도 그런 사람, 특히 오토바이..... 가끔 있다고 하더군요.^^
기부 해달라는 전화는 저희 집에도 많이 옵니다. 소방서 어쩌고부터, 장님모임, 어린이학대 어찌고, 미혼모 어찌고, 제3국 어쩌고, 병든 어린이, 암걸린 어쩌고, 등등.. 텔레마케팅 전화도 많이 오는데, 돈좀 기부해 달라는 전화도 저희집엔 많이 오내요.
언제면 뭔가 좀 시작해볼수 있을까싶네요..스몰비지니스 열심히하면 그래도 좀 되지않을까싶구요하구요... 애들은 점점 크고 돈 쓸 곳은 많아지고...난감하기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