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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GDP : 7.5% 성장 ② CPI : 3.5% 이내 ③ 취업 : 900만 명 이상 ④ 도시등기실업률 : 4.6% 미만 ⑤ 도시민 소득증가율을 경제성장률 수준으로 조정 ⑥ 국제수지 개선 ⑦ 재정적자 : 1조2000억 위안(2012년 대비 4000억 위안 증가) - 중앙재정적자 : 8500억 위안, 지방정부 채권발행 3500억 위안 - 정부재정적자율 : 2% ⑧ 영업세의 증치세 전환 시행 지역 및 업종범위 확대 ⑨ 광의통화증가율 : 13% |
[2013년 정부정책 건의]
① (투자) 민간투자활성화 ② (구조조정) 광범위한 합병, 구조조정 추진. 낙후 생산능력 퇴출 및 업계통합을 통한 기술력 제고, 시장점유율 확대 등 경쟁력 제고 ③ (에너지절감) 에너지절약, 재활용 적극적 추진. 특히, 공업, 교통, 건축, 공공기관의 에너지절약과 에너지소비량 조정 ④ (제도개혁) 호구제도 개선. 사회관리체제와 관련 제도 개혁 ⑤ (의료개혁) 의료위생 개혁. 기초 의료위생 기구 운영 시스템 개선. 국립병원 개혁 및 중의약 발전 지원 ⑥ (부동산)부동산시장 억제 및 보장성 주택건설 확대. 부동산 시장의 건전한 발전 도모 ⑦ (금융개혁)이자율, 환율결정시스템을 시장에 부합하도록 안정적으로 바꾸고 위안화의 국외사용 확대. 위안화의 자유태환 실현 ⑧ (무역)수출 안정적 유지 및 수입확대. 대외무역의 양적 확대에서 질적확대로의 전환, 가격위주에서 품질 위주로 무역구조 전환 |
□ 중국인의 최대 관심사항은 사회안전망 확보, 빈부격차 해소, 부패척결
○ 3월 5일 오전 10시까지 런민왕이 실시한 중국인의 관심 사회이슈 조사에 총 125만 명의 네티즌이 참가함.
- 올해 가장 주목받은 10대 이슈는 사회보장, 수입분배, 반부패 청렴으로 각각 25만6458표, 18만2693표, 18만 876표를 획득함.
런민왕이 조사한 중국인의 최대 관심이슈
순위 |
이슈 |
득표 수 |
1 |
사회보장 |
25만 6,458표 |
2 |
소득분배 |
18만 2,693표 |
3 |
반부패 청렴 |
18만 876표 |
4 |
주택보장 |
10만 5,420표 |
5 |
의료개혁 |
10만 4,782표 |
6 |
물가안정 |
8만 6,591표 |
7 |
식약품 안전 |
7만 9,657표 |
8 |
법치중국 |
7만 2,548표 |
9 |
행정체제 개혁 |
6만7,170표 |
10 |
국방건설 |
6만 1,212표 |
자료원: 런민왕
○ 사회보장 관련 기업 퇴직자 양로금 상향조정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의 97%가 ‘상향폭이 매우 불만족스럽다’라고 답함.
- 퇴직연령 탄력제 찬성여부에 대해 83%의 네티즌이 찬성한다고 답한 반면, 15%는 반대한다고 밝힘.
- 최저생계보장제도에 대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50%가 제도에 대한 집행이 미비하고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이 많다고 밝힘.
- 응답자의 19%는 저소득층 생계보장에 대해 국가의 예산투입이 적다고 응답함.
- 사회구호(救護)에 대해 응답자의 52%는 사회구호시스템이 미비하다고 응답했으며 21%는 사회 구호가 폭넓지 않고 기준이 매우 낮다고 밝힘.
- 11%는 사회구호채널이 단일하지 않다고 응답함.
○ 소득격차에 대해 응답자의 98%는 소득격차가 크고 빈부격차가 심각하다고 밝힘.
- 동일한 응답률이 작년 86.4%였던 것에 비해 크게 증가함.
- 불공정한 소득분배가 구체적으로 어디에서 나타나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GDP증가율과 임금상승률 격차(전체 응답자의 30%), 수많은 부수입의 존재(25%), 과도하게 높은 독과점 업종 소득(22%), 일부 업종의 과도한 복지혜택(18%) 등을 꼽음.
- 개인소득세가 지나치게 높다는 것을 지적한 응답자는 전체의 2%에 불과했음.
자료원: 人民網,新浪網,和訊網,香港大公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