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렵네요..
괞찬은 잠자리와 바다가,교통편을감안하면
유명한 관광지를 찾아야할텐데 크리스마스와
겹처서 조용하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 심네요.그리고 분명히
바가지가 있을거고요.
혼자 조용히 생각이 하고싶으면 구지 바닷가를 찾지아나도
되지않을까 싶은데.
종교와 상관이 없다면 사찰 근처로 찾아보세요
그기간동안에는 훨씬 조용할테니까/ 그리고
바다가는 자칫하면 우울해질수있거든요..
그럼 좋은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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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이 된 이제 까지 여기저기 기웃거린 적은 많은데 한번도 혼자서 시간을 가지고 여행을 가본 적은 없는거 같아서요...
이번 크리스마스 이브 때 부터 한 3일 정도 직장을 쉬게 되는데 큰 맘 먹고 혼자 여행을 해보고 싶어서요..
여기 저기 인터넷 사이트도 뒤져 보고 고민도 해보는데 여자라서 그런지 혼자 자는 것두 좀 많이 고민 되고...이것 저것 괜히 걱정 되는 것도 많아 서요...
자는 건 좋은데서 자고 싶고, 낯선 곳에서 혼자 잔다는 것두 좀 두렵기도 하구요....
25살이 되기 전에 삶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많이 생각하고 되돌아 보는 시간 갖고 싶은데..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요...
사람이 많이 붐비지 않되 바다가 햇볕에 비쳐서 반짝 반짝 빛이 나는 너무도 눈이 부셔서 눈물이 날 만큼 아름다운 곳이였음 하구...또, 바다 앞쪽에 카페가 있어서 하루 종일 앉아서 바다도 보고 책도 읽고 음악두 듣구 싶구 그렇거든요...
혼자서 시간 많이 보낼 수 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많이 쉬고 돌아올 수 있는...
또, 차가 없어서요... 대중 교통 이용할 수 있는 곳이면 더 좋겠구요...
이왕이면 숙박 시설이나, 대중교통편까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구요...
답 기다릴께요...
이 해가 제겐 많이 어렵구 힘든 시간이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