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노 나나미(塩野七生)일본 작가 명언
1. 권력이란 남까지도 자기 생각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힘이고, 많은 인간이
공존하는 사회에서는 무질서에 빠지고 싶지 않으면 필요불가결한
요소이기도 하다.
2. 흔히 인간은 어떤 사람의 생각 자체보다 올바른 행동이나 훌륭한 인격을
보고 그 사람의 생강에 공감하게 된다.
3. 르네상스 시대는 보고 싶고 알고 싶고 이해하고 싶은 인간이 그 이전
시대인 중세에 비하면 폭발적이라 해도 좋을 만큼 많이 배출된 시대입니다.
보고 싶고 알고 싶고 이해하고 싶어서 열심히 공부하거나 작품을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수많은 걸작이 탄생했다 해도 좋겠지요.
4. 날카롭고 깊은 통찰을 적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은 다음에 올 일을 더욱
날카롭고 깊이 통찰하게 해 준다.
머릿속에 있을 때보다 문장으로 표현되며
그 통찰은 어느 누구보다 그 문장을 쓴
당사자에게 가장 강한 충겨과 영향을 준다.
5. 지적 능력의 정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도자에게 요구되는 지적
능력이란 현상을 정확하게 파악한 다음의 문제 해결 능력이라고 할 것이다.
6. 나는 로마인처럼 살면서 로마인 이야기를 쓰고 있다. 그래서 로마인들처럼
하루 5시간만 일한다. 그래야 로마인 이야기를 제대로 쓸 수 있다고
생각해서다.
7. 아베 총리는 변화구를 던질 줄 모르는 사람이다.
사람이 언제나 한결 같으면 질려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