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우리집,주변 1004표를 소개해 주세요
- 가족이나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나 사진
- 이곳 1004방에 올려 주세욥
- 선정하여 1004표 떡국을 드립니다(선착순 5명)
2. 108개의 촛불의 향연으로 하나되길 원합니다
- 입장 순서대로 컵촛불에 이름을 쓰고 불을 밝힙니다
- 무대아래에 준비된 원형탁자에 둥글게 순서대로 놓습니다
- 108개는 초년도에 후원한 천사인원을 기리기 위함입니다
3. 1004g의 떡국떡을 23분의 천사님들께 드립니다
- 골롬반인의 삶터에서 나온 고향쌀로 만들었습니다
- 행사 중간중간에 이름을 호명하여 행운상을 드립니다
(23분께...2월3일에 하니까..^^)
- 1004g은 1004표를 상징합니다

2월3일에 열리는 천사회콘서트가 오래도록 기억되기 위해
내가 후원 할 수 있는 일은..특별 이벤트가 뭐가 없나 생각합니다
생각끝에 고향의 쌀을 전하기로 합니다
그냥 고향쌀이 아닌 골롬반인의 기쁨과 슬픔이 담긴 들길에서 자란 쌀로 결정합니다

G사랑 가족여러분! 쌀 한 알의 무게가 몇g인지 아시나요
쌀 40kg의 1포대에 몇개의 쌀이 담겨있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그속에 담긴 우리 부모형제 농민의 땀방울 헤아려 보셨나요
쌀알 10개를 담아 1만분의1g의 저울에 달아 봅니다
10개가 0.1601g 이니 쌀 알 한개는 0.0160g입니다
(물론 큰 것은 0.019g도 나갑니다)
이걸 쌀 40kg 1포대의 무게로 나눠보니 250만개의 쌀이 들어 있습니다..ㅎ~

1004개의 쌀로 사랑의 띠를 이어만든 하트입니다
함께하면 아름다운 이유입니다.. 그런데 1004개를 언제 세어 보았냐구여 ㅎ~
쌀 한알 무게 0.016g x 1004개= 16.064g을 계량했지여.. 은제 세아리고 있겠나이까..ㅋㅋ

처음에는 1004의 뜻을 담아 1004g을 1봉지로 하여 쌀을 23분에게 드릴려고 했습니다
(쌀 1kg은 4인가족의 하루 식량쯤 되겠지요)
사랑하면 보인다~ 사랑은 사랑으로 이어진다..
설날 전이니 떡대로 만들고 썰어서 담아 주면 더 큰사랑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시간과 비용도 더 들고 불편 하겠지만 사랑은 그 속에서 더 자라나겠지요..^^

콘서트장에 오셔서 컵촛불에 이름을 적어 원형탁자에 둥글게 놓아 주십시요
다행히 천사님이 23분의 행운에 든다면 설에 이렇게 떡국을 만들어 드세욥
그리고 말하십시오..더불어사는 1004군단의 G사랑은 아름다운 거라고..^^
첫댓글 우와 기가막힌 아이디어
우리 천사님들의 사랑을 받아보고 싶지 않으세요
2월 3일 콘서트장으로 오시면 행운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지금 쌀의 무게나 쌀의 소중함을
모르고 자랐는데 소중함과 깊이를
깨닫게 해주심에 감동입니다
고향쌀로 빚어낸 떡국떡 행운의 주인공이
되고싶네요 ㅎㅎ
무늬님 ldea 에
가슴 뭉클함이 넘 감동해서 눈물겹습니다.
사랑의마음 G사랑이 아니면
이런 사랑의 마음이 어디에 있을까요?
그냥 보고 스쳤던 떡국떡을 볼때면
생각이 날것 같습니다.
위대한사랑 G사랑이.....
감동의 물결이 천사회콘서트장에 흘러 흘러 넘쳐서 사랑과 평화가 가득 할것 같습니다
벌써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천사님들의 환한 미소가ㅡ
기적의 도가니안에 기쁨의 노래가 ㅡ ㅎㅎ
무늬님





이가 잠시 웃길려고....썰렁하죠

을 갖게 될 분은 어떤 분이실지...


^^*
쌀알가지고 장난하시면 안되어용..
더불어 함께하는 우리 천사 가족님들의 식탁에 맛있는 떡국 꼭 드셨으면 좋겠네요..
천사의 날에 그
기대기대 왕기대입니당
역시 무늬님답습니다.
잿밥에 눈이 멀면 않되는데 자꾸 그 쪽으로 마음이..
드디어 D-Day: 6..
사랑의 쌀 하나하나가 모여지는날 우리천사님들도 100명이 넘었네요,
천사회 회장님의 아이디어로 이번콘서트가 추억에 남도록
위대한 골사모가 미아리에 울러퍼지기를~
쌀 한가마가 쌀 500만톨
대단하신 무늬님이십니다.
벼 한이삭이 100알이면 50,000 이삭
벼 한포기에14 이삭이고 한평에 70포기로 하면
쌀 한가마를 생산하기 위하여 약 50평 소요
200평 1마지기에 쌀 4가마 거의 정확합니다.
우리 G사랑을 위하여
하늘이 내려 주신 무늬님이십니다.
G 사랑이 세상에 널리 널리 퍼져
나가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