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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역사의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
진시황제, 카이사르, 다 빈치, 갈릴레오, 링컨, 간디, 체 게바라, 마더 테레사 등 고대 영웅부터 현대의 성녀까지 100인으로 꿰뚫어보는 2,500년간의 인류 역사 『세계사를 움직인 100인』. 이 책은 모든 역사는 인간의 행위에서 촉발되기 때문에 행위의 결과인 사건에 집중하기보다 그 원인인 '사람'을 관찰해야 한다고 말한다. 역사의 주인공인 인간의 행위와 내제된 동기, 미래의 영향력을 파악함으로써 역사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본문은 2,500년 인류 역사 속에 등장한 수많은 인물들 중에 역사에 지대한 공을 세운 동서양 100인의 인물을 선정해 나열된 사건의 역사가 아닌 생동하는 인간의 역사를 조명하고 있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세계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놓은 인물들을 뽑아 그들을 통해 주요한 역사적 사건을 살펴보는 책. 중요한 인물들의 삶을 요약적으로 살펴보고 그로써 역사적인 대사건을 파악하여 세계사의 전체 흐름을 짚어보고 있다.
목차
동양
고대┃인류문명의 시작 ~ 475년┃
1왕자의 큰 가르침, 석가모니
2중국 유학의 태두, 공자
3공자의 정통 후계자, 맹자
4중국 역사상 최초의 통일을 이루다, 진시황제 영정
5지혜로 차지한 중국 대륙, 한고조 유방
6인생과 맞바꾼 역사서 《사기》의 저자, 사마천
중세┃475년 ~ 15세기 초┃
7중국의 재통일, 수문제 양견
8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 이븐 압둘라
9일본이 사랑하는 왕자, 쇼토쿠 태자
10정관의 치, 당태종 이세민
11중국 역사상 최초이자 최후의 여황제, 측천무후 무조
12술을 사랑한 시선, 이백
13개원의 치, 당현종 이융기
14부하들이 입혀준 용포, 송태조 조광윤
15종합 예술인, 소식
16송학의 태두, 주자
17중원의 큰 별, 칭기즈 칸
18거지에서 황제까지, 명태조 주원장
근현대┃15세기 중엽~ 현재┃
19천하통일의 꿈을 이룬 인물, 도요토미 히데요시
20후궁에서 천하를 지배하는 황후까지, 서태후
21역사의 두 얼굴, 이토 히로부미
22일본에 근대의 문을 열어준, 메이지 천황
23인도의 시성,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24의사에서 중국 혁명의 주인공이 되다, 쑨원
25비폭력 무저항 운동, 인도의 태양, 마하트마 간디
26조국의 통일을 위했던 공산주의자, 호치민
27중국 역사의 마지막 거인, 마오쩌둥
28중국에 두 가지 선물을 안겨준 인물, 덩샤오핑
29나라를 위해 헌신한 종교 지도자,텐진 가쵸
30민주화를 향한 미얀마의 미래, 아웅 산 수 치
서양
고대┃인류문명의 시작 ~ 475년┃
31해상민족을 물리친 왕 , 람세스 3세
32아테네 민주정을 확립한 정치가, 페리클레스
33말 잘하는 철학자, 소크라테스
34지혜의 산실 아카데메이아의 건립자, 플라톤
35아카데메이아가 배출한 최고의 수재, 아리스토텔레스
36못다 이룬 대제국의 꿈, 알렉산드로스 대왕
37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율리우스 카이사르
38제정을 시작한 로마 최초의 황제, 아우구스투스
39그리스도교의 창시자, 예수
40그리스도교를 인정한 최초의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대제
중세┃475년~ 15세기 초┃
41서유럽의 기반을 닦다, 샤를마뉴 대제
42위대한 이슬람의 왕, 살라흐 앗딘
43로빈후드 이야기의 배경이 된 용맹한 기사, 리처드 1세
44동양의 아름다움을 쓴 베니스의 상인, 마르코 폴로
45근대 활판인쇄술의 발명자,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46오명을 뒤집어쓴 루마니아의 영웅,블라드 3세
47실수로 발견한 신대륙,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48르네상스의 대표적인 전인적 인간,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근대┃15세기 중엽~ 20세기 초┃
49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다,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50다비드 상을 사랑한 조각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51최초의 세계일주를 시도하다, 페르디난드 마젤란
52종교개혁의 출발 신호, 마르틴 루터
53신대륙에 제국주의를 불러온 피의 학살자, 에르난 코르테스
54국가와 결혼한 처녀 여왕, 엘리자베스 1세
55영국이 사랑한 최고의 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
56망원경으로 지동설을 증명하다, 갈릴레오 갈릴레이
5717세기가 낳은 최고의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
58공화국을 수립한 청교도, 올리버 크롬웰
59유럽 절대왕정의 상징, 루이 14세
60현대 과학의 아버지, 아이작 뉴턴
61러시아 개혁의 일인자, 표트르 대제
62음악의 어머니, 게오르크 프리드리히 헨델
63당대에 인정받지 못했던 음악의 아버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64『순수이성비판』을 쓴 멋쟁이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
65벌거숭이 군대로 얻은 미국의 독립, 조지 워싱턴
66기계 수리공이 만든 증기의 기적, 제임스 와트
67독일 문학의 상징, 요한 볼프강 폰 괴테
68베르사유의 장미, 마리 앙투아네트
69신이 사랑한 천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70워털루에서 흘린 눈물,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71고전주의의 형식과 낭만주의의 정신, 루트비히 판 베토벤
72남아메리카의 해방자, 시몬 볼리바르
73이탈리아 통일의 영웅, 주세페 가리발디
74가난한 이민자의 아들에서 대통령으로, 에이브러햄 링컨
75신에 대한 위대한 반역, 찰스 로버트 다윈
76피와 철로 이룬 독일의 통일, 오토 폰 비스마르크
77노동자여 단결하라, 카를 마르크스
78간질병과 도박벽을 이기고 얻은 문학적 완성,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토예프스키
79잊힐 뻔했던 구원의 천사, 장 앙리 뒤낭
80세상에 빛을 준 노력하는 천재, 토머스 앨바 에디슨
81평생 팔린 그림은 단 한 점, 빈센트 반 고흐
82정신분석학의 기수, 지그문트 프로이트
83런던 베이커 가 221번지 B호에는 탐정이 산다, 아서 코넌 도일
84실험을 하지 않고 살 수 있을지 모르겠어, 마리 퀴리
85러시아에 세운 공산주의 정부, 블라디미르 일리치 레닌
86노벨 문학상을 받은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
87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한 경외, 알베르트 슈바이처
88시간·속도·공간의 수수께끼를 벗기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89러시아를 지배한 강철의 사나이, 이오시프 스탈린
90터키 독립의 아버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91미치광이거나 천재거나, 파블로 피카소
92대공황에서 미국을 구해낸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
93이탈리아의 히틀러,베니토 무솔리니
94세계를 전쟁의 포화 속으로 몰아넣다, 아돌프 히틀러
현대┃제1차 세계대전 이후┃
95미키 마우스의 아버지, 월트 디즈니
96빈민과 병자, 고아들의 수호자, 마더 테레사
97자유를 향한 긴 여정, 넬슨 만델라
98혁명의 아이콘, 체 게바라
99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
100두 번의 걸프전의 주인공, 사담 후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