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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산행기 동서 횡단...
캐이 추천 0 조회 248 11.09.15 15:24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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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5 15:42

    첫댓글 ㅋㅎ 당대 최고의 산꾼이라 칭할만 합니다
    첫날 높은산님하고 파주가고 마지막날(화) 산에 가려했더니
    마누라가 청소하라고 해서 청소하다보니
    그다음에 날씨가 더워서 걍 집에

  • 작성자 11.09.15 16:07

    차칸 남편이군여 ㅎㅎ 추석날은 가만 누워있으니 배고파서리...일어나 샌달신고 망우산 산책길....성묘하는 사람들 보니...불효자는 웁니당...옵션에 집안살림 해야 한다믄 아마도 혼자 살았을듯~~~

  • 11.09.15 16:01

    아주 다양하게 즐기셨습니다
    역시 제트 선배님 ㅎ
    아무래도 이번주엔 설악엘 가봐야겠습니다
    아~~~진짜

  • 11.09.15 16:41

    뽕나무버섯아녀요??

  • 11.09.15 16:50

    도둑바위골은 수마로 망가져 길이 없었을 겁니다. 화채봉 바로 전에서 꺽어져야지요... 전에 많이 헤메었던 곳.

  • 11.09.15 23:11

    ㅎㅎ담에 장봉도가시거든 제이름을 파시옵소서..
    봉화대근처 장봉4리에 아주 이쁜 주모가운영하는 주막을 제가 알고 있슴다.
    인생뭐~ 있남여 ^^*

  • 작성자 11.09.16 07:39

    안그래도 ddc표지기 한장 봤심돠...언제 갔다온겨???

  • 11.09.16 11:12

    4번 갔다왔어요.. 마누라랑1번 산악회원댈구1번 주모보러2번이요~ㅎ 얼마전이네요2011.5.8 다녀왔어요

  • 작성자 11.09.16 13:25

    아주 살림을 차리셨구먼 ㅋㅋㅋ

  • 11.09.16 00:20

    침비늘버섯과 개암버섯으로 추정되지만 위에서서 찍은 사진만으론 정확히 알수 없습니다.
    버섯 사진을 찍을땐 어떤 나무에 자생하는지..윗면 옆면 ..밑에서 올려찍은것...그리해야 정확한 버섯이름을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둘다 식용이구여..침비늘 버섯은 약간우려내서 드시는게 상책입니다.
    개암버섯은 향이좋고 식용으로 아주좋은 버섯이며 뽕나무 버섯과 뽕나무버섯부치와 비슷해 사람들이 마니 햇갈려하는 버섯이구여..
    오늘도 편히 앉아서 산줄기 감상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1.09.16 09:34

    내년에는 추석 전후로 이렇게 산에들면,교통체증없이 참 좋겠습니다.추석 연휴를 즐겁게 보내셨네요.부럽습니다.

  • 11.09.16 11:11

    좌우간 대단허십니다. ㅎㅎ
    근데 화채봉이 서리산에서 철쭉공원쪽으로 가다 우측으로 가파르게 내려서서
    다시 조금 올라가면 나오는 헬기장 봉우리 아닌가요?

  • 작성자 11.09.16 11:14

    그건 649봉인데 어느 지도에는 그곳이 화채봉이라 되어있으나 이정표상에는 철쭉공원 지나서 우측으로 가면 나오는 바위봉이 맞는듯 합니다. 지도보면 조금씩 달라서리 헷갈립니다.

  • 11.09.16 12:20

    이정표상의 화채봉인 위의 사진에서 U턴 하라는 화채봉은 사실 독립봉으로 보기
    어려운 자그마한 전망대 암봉이더군요.
    저걸 화채봉으로 믿고 그 부근에서 우측으로 수동고개로 내려 가는길 찾아 봐야 헛일이지요.
    그러니까 이정표상 화채봉과 휴양림으로 갈라지는 3거리 가기전 3백미터 후방의 철쭉동산에서
    우축으로 내려가야 할 것입니다.번번히 거기서 알바들을 많이 하는 장소가 되나서...
    결론은 철쭉동산에서 뚝떨어졌다 다시 올라서는 649봉인가 하는 헬기장봉이 화채봉 맞을겁니다.

  • 11.09.16 13:06

    몇년전에 저도 거기서 알바를 되게 하고 이상한대로 내려갔지요.
    근데 요즘은 표지기도 있고해서 내려가기 편한 것 같더라고요. ^^

  • 작성자 11.09.16 13:12

    두번 같은곳에서 알바하고나니 어이없슴돠....제눈엔 안보였으니 ㅠㅠ

  • 11.09.16 13:20

    복수혈전 하셔야겠네요...^^

  • 작성자 11.09.16 14:04

    이번이 복수전인데 완젼 깨갱임돠...다음에는 축령산 지능으로 함 올라가서 다시 가볼까요 ㅎㅎ

  • 11.09.16 15:11

    저는 축령분맥할때 꺼꾸로 불기(수동)고개에서 화채봉올라갔는데 별이상없던데?? 자연히벼랑으로올라 가게 되더라구요..

  • 11.09.16 13:20

    거기 표지기 별로 없어요.철쭉동산에서 무조건 우측으로 여기저기 헤쳐가며 찾아야합니다.

  • 작성자 11.09.16 13:26

    내려다보니 벼랑이던데???

  • 11.09.16 14:01

    ※ 옛날 산행기가 기억이 나네요.
    불기재에서 서리산, 축령산까지는 길이 다소 꺽이나 등로가 좋아 문제 구간은 없다.
    다만 헬기장있는 화채봉 오르는 길, 화채봉에서 서리산 오르는 길이 경사가 급하다.
    경사가 급하면 오히려 편한 의미가 있다. 천천히 리듬에 맞춰 발을 옮기면 되기 때문이다. 이 구간을 가면서 또 하나의 수확이라면
    화채봉에서 서리산(or from서리산 to화채봉) 가는 길을 확실히 알았다는 것이다.
    지도에서 보다시피 서리산을 삥 둘러 북쪽, 동쪽은 등고선이 아주 촘촘하다. 그 만큼 경사가 심하다는 이야기.
    지난 겨울 서리산에서 화채봉으로 갈때 서리산에서 x마려운 강아지마냥 발만 동동 구른 기억이 난다.

  • 11.09.16 14:01

    서리산을 삥삥 둘러 다 절벽이기 때문이다.

    화채봉에서 서리산을 가며 느낀 점은 급한 경사대로
    묘한 길로 급소 경맥을 찾아 돌아든다.

    서리산에 올라보니 그 곳은 서리산 철쭉동산 비석에서
    서리산 정상에서 반대편으로 도보로 4분 거리,
    내리막 안부로 추욱 쳐진 곳의 오른쪽 계곡길에 있다(사진 참조)

    그 곳은 양옆에 수풀도 적다.
    차칫 지나치기 쉬운 곳이다. 표지기도 없다.
    물론 다른 길도 있겠지만 내가 올라온 길은 최소한 그랬다.

  • 11.09.16 15:10

    벼랑맞아요

  • 11.09.16 15:43

    수동고개(전에는 불기고개였는데 이름을 바꾼 모양)에서 올라가는 거야
    길만 따라 가면 자연스럽게 서리산으로 연결되지만 서리산에서 화채봉 가는길
    찾기 어렵습니다.두루뭉실한 철쭉동산 능선 오른쪽은 아무리 보아도 절벽인데
    어느지점에서 내려 가는지 당최 보이질 않아요.
    전설적 산꾼 캐이님도 두번씩이나 알바했을 정도이니.
    저도 이정표상 화채봉까지 가서 내려가다가 보니 내방리 하산 방향이기에
    빽을해서 화채봉을 찾아갔지요.
    그리고 정작 진짜 화채봉인 649봉에는 화채봉이라는 표시도 없어요.

  • 11.09.16 16:35

    태진이 형님은 참 대단하십니다.저도 이 구간은 지나가는 말로만 들었는데,이유와 대책도 한 번에 말씀해주시네요.나중에 말씀대로 꼭 한 번 가보겠습니다.

  • 11.09.16 16:57

    ㅎㅎ 핑계김에 축령산-개주산 한번 잡아야겠네요. 축령산은 지능선으로 올라가서... 649봉은 아마 652봉을 지칭하나 봅니다.

  • 11.09.16 21:36

    아름답다는 말밖에... 난 형님에 비하면 아직 어린애네요.....ㅎㅎ 너무 멋진 그림 잘보고 갑니다

  • 11.09.16 22:34

    케이님 노래 제목 좀 가르쳐 주세요.여러번 들어도 듣기 참 좋네요.

  • 작성자 11.09.19 16:58

    바비킴 노래인데??? 아마 ost일겁니다. 여러곡이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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