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조화와 균형을 보다. 나름 조화의 나를 보다
자연
법신불이다
중생이 마음껏 호흡하고 걷고 뛰어 놀고 쉬라는 국토다
자연속의 나
내 속의 자연
자연에서 태어난 나
자연으로 돌아갈 나
님과 내가 둘이 아니요
자연과 내가 둘이 아니다.
자연속에서 조화와 균형을 보다
스스로 조금은 부족하다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의식을 집중해 보니
내 나름의 조화와 균형을 지닌
거룩한 법신불의 화현이다.
자연을 사랑하며 거닐듯
자신의 마음 국토를 거닐며
뜨겁게 자신을 보듬으니 행자요,보살이다.
노동과 갈등의 노예가 되랴?
반은 노동,절반은 휴식이다
님께서 자유해탈을 선언하셨으니
자기 틈새의 자유
자기 틈새의 행복을 깨닫는 자
그가 자유행복인이요,해탈자다
행복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자기행복을 온전히 보고 깨닫는 자다.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자신 가득 자연을 담고
자신 가득 기쁨을 지니는 일이니
보고 듣는 시각에
님의 해탈의식을 간직하는 일이다
세상은 3:7의 법칙
자연과 일상에서 자기법희를 아는 자
자연과 일상에서 불만분노로 사는 자
3:7 어느 쪽으로 갈까, 나의 선택이다
지금 14년 탄 차를 폐차기사가 상차해 갔다
유정무정이 모두 정으로 맺어졌다
때가 되니 보내야 하고, 잊어야 하고
구름의 법칙,바람의 법칙이다
때와 공간
님께서 주창하신
시절인연을 주시하고 깨달으니
곧 행자요,보살이다.
자연에서 조화를 보다
나름의 조화와 균형체인 나를 보다.
불기 2568.11.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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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조화를 보다.나름의 조화인 나를 보다.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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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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