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상윤이 아버님,어머님 그리고 상윤아~~~~~~
보라카이는 돌아간 후에는 누구에게나 그리운 곳이 되어 버리죠.
그래서 다들 보라카이 증후군에 걸린답니다....^^
상윤이를 보니 제조카 생각이 나서 제 큰조카는 제가 거의 키워서
더욱더 애착이 가거든요. 근데 상윤이가 꼭 울 조카를 닮았어요.
그녀석이 지금은 별명이 영감이거든요.(상윤이와 비슷한 면도 있어요...ㅋㅋ)
다시 오신다고 하니 또 기다려 지네요.
그때도 상윤이가 절 기억할지.....
저도 워낙에 아이들을 예뻐해서 아이들이랑 노는게 좋아요.
다음에도 오시게되면 상윤이는 걱정마세요.
혼자서도 잘노니까 같이 놀기도 부담이 없어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카페에 자주 놀러오셔서 보라소식 듣고 가세요.
오늘도 날씨가 정말 끝내준답니다. 더운것은 빼고...ㅎㅎㅎ
상윤이 넘 귀여워요. 다음에도 기억하면 좋으련만....^^
행복하세요!~~~~
첫댓글 뚱이 어머님(?) 와이프가 벌써 보라카이 또 예약하라네요~~ㅋㅋ 일이 바쁘지 안을때 다시 가겠습니다. 이러다 저 거들나겠어요.ㅋㅋㅋ 몸 건강히 계시고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정말요? ㅎㅎㅎ 오실때까정 기둘리고 있을랍니다....ㅋㅋ 열심히 일하셔야 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