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돈까스 카와카츠
카와카츠라고 하면
올해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면서
진짜 핫플로 떠오른
합정역 돈까스 맛집으로
최자로드를 통해서 알려지기 시작하다가
생활의 달인을 통해서
방점을 찍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합정역 돈까스 카와카츠
카와카츠 오토코
메뉴판이 사진으로 만들어져 있어
실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합정역 돈까스 실내
별도의 룸은 없고
다찌 형태로 운영합니다.
10일간의 인고의 시간이 있어야
비로소 손님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 공부를 한 거 같습니다.
카와카츠 메뉴, 가격
이곳의 시그니처는 특로스, 히레
프리미엄 규카츠는
누나가 하는 1호점에는 없고
남동생이 하는
2호점에만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를 보아
포스팅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기본찬
로즈마리 오일, 히말라야 암염
합정역 돈까스 특로스
밥을 어느 정도 함께 해야
기분 좋은 든든함이 오래가기 마련입니다.
짭조름한 장국
생각보다 짜지 않아
드링킹을 해도 무난합니다.
당근으로 만든 드레싱을 올린
양배추 샐러드
당근 외에 이런저런 재료가 들어가
노란색을 만든다고 하는데
새콤한 맛이 강하기보다는
약한 느낌의 새콤달콤함이 있습니다.
특등심(상등심)
비주얼부터가 상당히 러블리합니다.
제공하는 고기 양이 상당합니다.(240그람)
이런게 바로 등심이다라고
강하게 어필하는 메뉴로
육즙이 상당하고
별다른 잡내가 나지 않으면서
부드럽기만 하지 않고
어느 정도 식감이 있어 베리 굿~!
어느 정도 기름진 맛이 있기에
와사비를 많이 올려도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생각보다 고기 양이 많고
크기를 상당한 정도로 잘라주기에
위대하지 않은 분이라면
주문 시
작게 잘라달라고 하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등심, 지방, 가브리살의
3박자를 잘 갖춘 부위로
하나를 먹어도
제대로 된 맛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데미그라스 소스를 올려봅니다.
새콤 달콤한 맛이 더해져
느끼하지 않게 즐길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입안이 텁텁하다 싶을 때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샐러드와 더불어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 짐과 동시에
채즙의 신선함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아삭아삭하는
기분 좋은 식감은 덤입니다.
훌륭한 단백질만 먹어도 좋지만
기분좋은 든든함이 오래가려면
탄수화물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히레
역시나 적지 않은 고기가
견우를 반깁니다.(200그람)
육식러들을 위해 특화된 맛집입니다.
등심에 비해 덜 기름지고
담백하면서도
기대하는 육즙을 잘 품고 있습니다.
육즙을 충분하게 가진 부위일수록
와사비와도 잘 어울리기 마련입니다.
아무래도 담백한 부위다 보니
그냥 먹기보다는
중간중간 변화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느끼한 맛을 잡으면서
단백질 본연의 맛을
더욱 강렬하게 즐기려면
소금이 잘 어울립니다.
조금 넉넉하게 올려도 좋습니다.
등심보다는 안심에 잘 어울리는
로즈마리 오일
육즙을 더하는 느낌도 있는데
조금 기름지다 싶으면
여기에 소금을 살짝 더해도 좋습니다.
오일이 어느 정도 퍼진 다음 먹으면
육즙의 심오함이
더욱 분명해집니다.
조금 느끼함이 오른다 싶을 때
양배추 샐러드 등으로
변화를 주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견우가 나오니 어느덧 재료소진~!
그저 빨리 가는 게 정답입니다.
육즙, 육미, 식감 모든 것이
밸런스 있게 잘 어울리는 곳으로
육식러들을 위해 특화된 맛집입니다.
견우가 자신 있게 강추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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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견우가 먹어본 맛집
합정역 돈까스 카와카츠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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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4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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