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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육군 제6사단(청성부대. 김종오 장군 지휘. 춘천전투, 음성지구 전투 등)
2위: 육군 제1사단(전진부대. 백선엽 장군 지휘. 다부동전투, 평양 탈환전 등)
4위: 육군 제3사단(백골부대. 이종찬 장군 지휘. 3.8선 최초돌파, 원산탈환.)
5위: 육군 수도사단(맹호부대. 송요찬 장군 지휘. 원산탈환.)
현재 제3보병사단은 제6보병사단, 제66동원보병사단, 제75동원보병사단과 함께 제5군단의 예하부대이다.
한국전쟁 때부터 백골부대로 불렸다고 알려져 있으나 전쟁당시에는 백골부대가 아니라 사자부대(獅子部隊)라는 별명으로 불렸다[7]
"죽을 각오로 싸우면 반드시 산다"
"적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천하무적 백골부대"
- 육군 제3보병사단 수색대대와 GOP탐방 -
살아도 白骨!
죽어도 白骨!
必死卽生! 白骨! 白骨! 파이팅!
육군의 모든 부대는 그 나름대로의
자랑스런 부대역사와 전통,
그리고 높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2등을 죽기보다 더 싫어하는 부대가 있다.
바로 백골부대로 유명한
육군 제3보병사단이다.
[출처] 백골부대 보병3사단 방문기|작성자 정승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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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일명 백골부대. 최전방 GP, GOP철책사단. 47번 국도를 타고 포천시 이동면에서 철원군 서면으로 넘어가는 자등현을 넘으면 바로 백골부대 검문소가 나온다.명도 그렇고 이미지가 험악해서인지 갓 입소한 장정들에겐 빡센부대라는 소문이 자자하다.를 쳐주기도 했다.
강원도 철원지역이지만, 3야전군에 속한다. 아무래도 부대
306보충대(현재 부대 해산)에서 훈련소와 자대를 통보 받을때 모 장정이 "훈련소 3사단, 자대 3사단 소리를 듣게 되면 옆에 있던 장정들이 모두
김오 박세직 박정인 김요한 사단장이 백골부대 출신이며
특히 1973년 북한을 향해 포사격을 가해 북한측에 큰 피해를 입힌 사건은 매우 유명하다.
백골>>
물까치님 하세요.
백골부대에서 근무하셨군요, 반갑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백골부대가 이동에 주둔하고 있었습니다.
매형도 사단 통신대에 근무하셨구요.
다움에 박정인 사단장 열어보면
1973년 큰 사건 자세한 글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런 장군이 크게 되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