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 2022년 9월 5일(월) 14:00 ~ 17:00
2.활동장소 : 달성공원 관풍루
3.참석인원 : 9명
4.활동내용
1)팀장님 출석확인 및 공지사항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과 코로나 재확산 속에 건강하게 팀 활동 참여에 감사의 말씀
°팀 활동시 문지회 모자 및 명찰(자원봉사자증) 착용합시다.
°자원봉사자증 없는 사람은 사무실에 신청하기
°9월 15일 함평 용천사 꽃무릇 공원 방면 문화재 답사 신청하기
°9월 12일(월)은 대체공휴일로 팀 활동하지않음.
°9월 19일(월)은 이상화고택에서 팀 활동함.
2)팀장님의 <1465년 원각사 창건 때 세조가 지은 '계문' 나왔다> 연수
3)관풍루 돌아보며 모니터링
4)주변정화활동하기
*팀장님 출석확인 및 공지사항
*팀장님의 <1465년 원각사 창건 때 세조가 지은 '계문' 나왔다> 연수
° 세조가 원각사 창건 당시 물과 뭍에 떠도는 망령들을 위로하는 의례인 수륙재(水陸齋)에 함께 참여하자고 조정 신하와 백성들에게 권하며 지은 글 '계문(契文)'이 처음 세상에 나왔다.
°1465년 4월 11일 절의 낙성을 맞아 중신들과 함께 행차하면서 직접 지어 신하와 승려들에게 나눠준 글이 556년 만에 발견된 것이다.
°계문을 살펴보면 '승천체도열문영무조선국왕(承天體道烈文英武朝鮮國王)이란 세조의 존호와 직함이 보이고, 문장 끝부분에는 세조의 이름인 '유'를 축약한 세조의 친필 어압(서명)이 새겨진 게 특징이다.
°글의 후반부에는 승려, 종친, 상신, 장수, 사장이란 직함으로 참석한, 계원의 우두머리 다섯 명인 대선사 홍준과 세종의 동생 효령대군, 세조의 측근 중신인 신숙주, 한명회, 조흥주의 봉호, 품계, 직명, 성명을 쓴 명단이 새겨졌고
°그 위에 '승불지보'(承佛之寶)란 큼지막한 글자가 새겨진 세조의 어보가 붉은 인장으로 찍혔다.
°세조가 절의 창건과 관련된 계문을 직접 행차하면서 지어 남겼다는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는 점에서, 발견된 계문은 역사적 의미가 막대한 국가문화재급 희귀 사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관풍루를 둘러보고
*소화기도 점검하고
*주변 정화활동도 열심히 함.
*사슴뿔에 대해서도 알아 보았어요.
*달성공원 전경
*달성공원에 핀 아름다운 꽃들
*초강력 태풍 '힌남노'의 피해가 없기를 빌어요.
첫댓글 한더위가 가시고 아침 저녁 선선함을 느끼며 계절의 변화를 실감하고 있을 시기에 힌남노가 온다는 반갑잖은 소식에 모두 긴장하셨을 텐데도 많은 회원님들이 달성공원 관풍루에 모이셨군요. 팀장님의 원각사에 얽힌 연수와 관풍루를 돌아보며 소화기 점검등의 모니터링도 하시고 주변 환경정화활동도 하시며 보람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활동내용을 알뜰하게 정리하여 올려 주신 최달막이사님! 이번 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댓글로만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네요. 월1팀! 언제나 힘차게 홧팅입니다.^^~~
9월 첫째주 문지회활동은 달성공원에서 시작하였네요.팀장님의 <1465년 원각사 창건때 세조가 지은 '계문' 나왔다>연수와 관풍루 주변을 살펴보시고 정화활동도 하셨네요. 그리고 달성공원에 아름답게 핀 꽃도 멋지고 사슴뿔에 대해서도 알아보시고 문지회활동을 열심히 하신 울 월1팀 팀원들에게 격려 박수를 보냅니다. 항상 활동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올려주신 최달막이사님 감사합니다. 월1팀 9월도 화이팅입니다.
최달막님! 여기서도 군말 없이 '최이사便"이지라...여기서는 모자 着帽(착모)는 보이는 데 ; 자원봉사 명찰들은 잘 안보이네요.. 아시죠?
문지회 활동 50시간이 넘으신 분들은 중구청자원봉사실에 신청 넣으면 된다는 사실을,... 아니면 사무실에 신청 부탁 해도 됩니다.요~~
사진 한 장을 첨부해서 신청 넣으셔 볼까요.. 수고하셨습니다.
초강력 태풍 힌남노가 북상한다고 하지만
월1팀의 봉사활동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언제나 활동하신 좋은 글과 사진 올려주시는 최이사님 감사드립니다.
월 1팀원님들 ♡
추석 연휴 건강 잘 챙기시고요^^
즐거운 명절되세요.
19일 월요일에 뵐께요♡~~!!
참석못해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