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기 힘든가요_
3명이상 친한사이거나 모르던 사이든지 간에 저에게로 집중이 되는 상황이나,
친구나 그외 다른사람들이 나를 향해 사진을 찍어주는 상황이나,
모르는 사람들을 소개받고 그 자리에 어울리는 상황..
이럴때 저도 모르게 긴장이 되고 속으로...' 떨리면 어떡하지..내가 떠는것을 알면 어떻게 생각할까..
날 이상하케 보겠지. 쟤 또 긴장하는구나 '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굉장히 표정에 신경을 쓰고 애써 웃어보려고 하지만 얼굴은 이미 굳어있고 경직되고 제 힘으
로 안되는 상황이 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첫댓글 저도 그래요~~ 거기에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상황에서 또 그러면 어쩌지 미리 걱정해버리면 더 그렇게 되더라구요.. 일부러 표정에 애쓰고 그럴려고 그러지도 말구요. 자기 힘으로 안되는건 당연한 거지요.너무 그런자신에 대해 신경쓰지 말구요 저도 한때 그랬는데 어느순간부터 나도 모르게 그런게 없어졌어요. 님도 어느순간 그렇게 될거에요.. 신경쓸수록 더 그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