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아래
똑똑이 지인 동생과
정선 하이원
샤스타 데이지 꽃 보러 갔어요
와 ~~
절정 이었습니다
해발 1200여 미터 높은곳에
환상적으로 펼쳐져
만개 했더군요
겨울에는 스키장
여름에는 꽂밭으로 즐길수 있게
만들어 놓았어요
우린
곤도라 타지않고
골프카트 대여해서 직접 운전하며
배경이 멋진
포토존에 멈추어 서 서
날아라
펼쳐라
내 나이가 어때서 ㅡ!!
나도 인생샷 이다~!!
랄 라
100퍼 만족
감동 가득
채우고 왔습니다
3년 전인가
청옥산 600 마지기가 유명하다해서
폼잡고 드레스코드 갖추고 갔다가
그해는 해거리 한다고
꽃은 간곳 없고
안개에 비바람에 황량하기 이를때없는
허탈한 경험만 하고 왔기에
엄청 아쉬움이 남았는데 ,,,,
이번엔
꽃피는 시기와 상태를 잘 맞추어
최고 예쁘게 피었다고
소문 왕~ 들려서
용감하게 나서 보았습니다
3박4일 동안
직접 드라이브
곳곳을 ~ 여유롭게
여행 했습니다
정선 하이원팰레스 호텔1박
평창 성필립보 생태마을 1박
원주 오크벨리 1박
100년 여의 역사를 지닌
머물고픈 풍수원 성당
강원랜드
로미지안 가든ㆍ
마지막 날
오는 길
용인 한택 식물원들려서
어린왕자에 나오는
바오밥나무 까지
보는 것 으로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곳 처인구 지날때 (누룽지보물농장님)
생각났어요 ㅡ 집이 여기쯤인가 하고?
4일간 장거리 꼬박
운전해도
컨디션 멀쩡해서
제스스로 놀랐습니다
70대 내가 정상인가 ?
아직 꽃 예쁠거라
강추 합니다
올해는 청옥산 600 마지기도 멋지다네요
( 6/12~ 15일) 갔었어요
첫댓글 공주님처럼 예쁘세요.50대인 저에게 엄지척
그렇쵸
예쁘죠 ㅎㅎ
그러고 싶어 몸부림 해보았답니다
아직
마음은 50에 머물고 있으니까요
대딘하십니다!
열정에 박수 보냅니다
올해 육백마지기 데이지가 넘 예쁘대서 가고팠는데 못갔습니다
네 칭찬 감사합니다
70대가 되니
나이속도가
너무 빨라서 ~ 생각이 생기면
생각 되는대로 해보고 있습니다
아직도 가능하다는 것에
감사하며 산답니다
내년 ㅡ 미루면 ㅡ 그냥 장담 못해서요
너무 멋집니다.
열정도~꽃밭도~
몇년전 부터
제데로 된
샤스타데이지 꽃밭을 보려고
노력했는데
올해야 ~ 그 마음을 이루었어요
열정이 있어요 아직 ㅋ
오모나 윤담님
70대라 믿어지지 않고 젊어보이시고
곱고 아름다우세요^^.
운전을 그리 많이 하셨는데도 지치지도 않고 체력도 대단하시네요.
제 폰카메라가
뽀샾을
좀 잘해주는거 같아요
쟈글자글 잔주름을
매끈하게 해주더라구요ㅎㅎ
아마도 마음속 간직한
예쁘게 사진찍고 싶은
저의 마음을 아는것 처럼 ~
셀프 드라이브는
솔직히 자랑스럽습니다
(하느님과 고급차 사준 아들에게
감사하지요 )
그리고 순간순간
네비 작동변화에
빨리 대처해준 지인 동생이 감사했습니다
멋지십니다~~^^
부럽기도 하고요...
운전이 부담스러워 멀리는 못가는 1인으로..
아주 멋진삶을 살고 계시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운전 부담스럽긴 합니다
그래도 하던짓이라
용기를 조금만 보태면
할수 있더군요
정말로 못 할 나이가 오면
포기 해야지요
더러더러 실수도 해가면서
즐기고 살지요
멋ㅁ진 삶은
내가 만들어야지
ㅡ 아무도? ㅡ 자식도 노 노
세상의 주인공인 나를 위하여~
600마지기 두번갔다 올해 제대로 보고 정선 5일장 보고 스카이워크 . 화암동굴.톡쏘는 탄산수 화암약수 마시고 아라리촌 공연도 봤어요
운전도 안하는 전 ㅣ박도 힘들던데 3박 제대로 여행하셨네요~스타일도 넘 예뽀요~
윤담님의 체력은 나이와 상관없을 듯요
8학년 되도 쭉 여행기
올려주세요~~ ^^
아우 ㅡ 잘하셨어요
아리리촌 공연 스케쥴 넣었는데
시간이 안맞아 뺐는데 ㅡ 좋았지요?
8학년 되도록
셀프 드라이브로 살고싶습니다
(욕심일지 모르지만)
치아도 무릎도
아직은 고장이 없어
잘 씹어먹고 웬만한 산도
올라가고 한답니다
건강하게 잘 살아갑시다 요
즐거운여행 하셨네요
덕분에 눈이즐거워요
하이원,청옥산 샤스타데이지
몇년을 해마다 보러갔는데
이제늙어가는지 모든게 시들시들
올해는 패스했어요
건강 잘 챙겨 열심히다니셔요
반가워요
이젠 좀 편안한 여행으로 턴
숙박은 좀 좋은곳에서~
올해는 과일도 맛있고
꽃도 예쁘게 피어서 가는곳 마다
바교적 만족한거 같습니다
선선 해 지나면
아마도
또 다니고 싶을거에요
1달에 2~3번 힐링 으로 ~
와^^
멋지시네요
화이팅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기를 ㅡ요
즐거운 여행 다녀오셨네요.
가고 싶은데 가고
먹고 싶을때 먹고
보고 싶을때 보고
다 하실수 있다는게
축복 입니다.
추억이 됬지만 행복한
시간 잘 보내셨습니다.
멋지십니다.
젊은 동생의 도움이 있어 가능했지요
계획 예약 동선짜기 선 할인 ㅡ 등
이런것 들 을
세심히 센스있게
미리 미리 대처해 주어
부담을 나누어 가지니
편안 했어요
끝 날
동생집에 내려줄때
그 동생은 저에게
저는 동생에게
꼭 안으며 토닥토닥
서로에게 감사 했답니다
윤담님
멋져요
드레스도 멋지구요
방장님은 더 멋진분이세요
내면이 ~~~~
샤스타데이지
잘보고갑니다
여행도멋지셨군요ㅡㅡㅡ
네 ~
매일 좋은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