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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19년 4 월 23 일 ( 화 )요일 | ||
알림글 | 1. 1차상시평가 (5월7일-10일) : 사회범위(1단원, 사회의새로운변화와 오늘날의 우리,6쪽~77쪽) : 과학(2단원~3단원), 수학(1단원.분수의나눗셈,3단원,소수의나눗셈) 국어(7.우리말을 가꾸어요, 2.이야기를 간추려요) -->공부하도록 해요(평가후 부족하면 추가지도 및 재시험예정) 2. 수학;컴퍼스,자 준비하기(내일 각기둥 전개도 그리기) --------------------(과제) 1. 2019교실에서 찾은 희망 유튜브 영상보면서 노래와 기본춤 연습하기 2. 사이버진로교육 수강 : 4월말까지 수강하기 3. 매일꾸준히 책읽고 독서록 쓰기 4. 그림책 동화만들기(모둠활동):4월30일까지(모둠협의해서 완성하기) 5. 사회숙제(각자 맡은 부분 파워포인트 또는 동영상으로 만들기) - 학급카페(행사단의 합창) 과제제출 게시판에 올리기:4월25일까지 | ||
배움 | 화요일아침 글쓰기를 먼저 한다(나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하겠다). 상대의 입장에서 헤아려보는 글쓰기이다. 아직까지 글쓰기에 부담을 가진 사람도 많지만 점점 익숙해져 간다 | ||
1교시는 과학 기체부분을 마무리하려고 전날 냉동실에 넣어둔 pet병과 과학실에서 가져온 피스톤 등을 활용해서 압력과 기체 및 액체의 부피변화, 온도와 기체의 부피변화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공기중에 포함되어 있는 기체의 종류와 쓰임을 구분해 보았다. | |||
2교시는 과학을 조금 더 하면서 정리한 다음에 백범일지 1장의 내용을 읽으면서 정리했던 키워드를 이용하여 요약하기를 진행하였다. 3-4교시는 고수산나 작가님을 만나기 위해 체육관으로 향했다. 등단 20여년만에 100여권을 책을 쓰시고 교과서에도 작품이 수록되어 있는 대단한 작가님이시다. 작가님으로부터 책을 쓰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수집단계와 책을 쓰면서 있었던 여러 가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안중근 의사의 이토히로부미 저격과 사형까지의 과정을 조사한 이야기를 들었다. 오랜 시간 지루할 수도 있는데 성실하게 들어주는 6학년 전체학생들의 모습이 대견스럽다. 글을 쓴다는 작업은 참으로 대단한 일인 것 같다. 그리고 그 글을 찾아서 읽는 우리들도 참으로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강연이 끝나고 의자를 정리하면서 작가님의 친필서명을 받는 시간을 가져서 의미가 있었다. 오늘은 미세먼지가 매우 나빠서 운동장을 나가기는 어려웠다. 일찌감치 포기한 학생들은 교실에서 보드게임을 하거나 복도에 있는 휴식공간에서 수다를 떨면서 보낸다. 활기찬 모습이며 매우 다양한 모습이다. 5교시는 사회시간이다. 전시간에 이어서 625전쟁의 전개과정을 좀더 찾아보면서 학습지를 정리하였다. 그리고 준비한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전쟁의 참상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전쟁이 남긴 이산가족의 상봉기를 찾아보았다. 1988 즈음인 것 같다. 영상 상단에 있는 88올림픽 안내가 D-5를 표시하고 있었다. 기억속에 이산가족찾기 영상 및 상봉장면은 매우 감동이었고 슬펐던 것 같다. 다시는 이런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아야 하겠다. 그리고 많이 노력해야 하겠다. 6교시는 어제 만들다가 마무리가 안된 그림동화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다 완성이 되면 1-2학년 교실에 대여를 해 보아야겠다. 스토리가 탄탄하지는 않지만 그림책 만들기의 과정을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다. | |||
관계 |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다보면 늘 좋은 일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내 생각과 상대의 입장이나 생각은 다르기 때문이다. 내 생각과 상대의 입장에 차이가 있을 때는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헤아려 존중해주고 공감해 주는 것이 중요하겠다 | ||
“아까는 미안했어, 괜찮니” 이 한마디의 사과가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도 있겠다. 너무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거나 자기 입장만 내세우지 않았으면 좋겠다. | |||
오늘하루 칭찬(감사)한 일 |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활동해 주신 여러분께 |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지금 읽고 있는 책은? | 당신이 옳다(정혜신 작가, 해냄출판사) | ||
성찰일기 (나의 학교생활, 내가 보낸 오늘 하루를 써요) | 내가 보낸 오늘 하루는 ( 상, 중, 하 ) 입니다. | ||
늘 그렇지만 오늘 하루도 무척이나 분주했다. | |||
그래도 이게 내 일이다. 이게 나에게 주어진 축복된 삶이다. | |||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면서 즐겁게 살 일이다. | |||
질문 | 화가 날 때는 어떻게 푸는 것이 좋을까 | ||
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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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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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
|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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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4반 행2)사(랑)단(결)의 합창, (다음카페) http://cafe.daum.net/doldols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