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매발톱이 폈어요.

[시나브로]

번식도 잘 하지 않고 저는 씨앗발아도 잘 안되어 딱 하나 있는데요.
롱기리시미라고 하더군요.^^

빨간색도 있던데 씨앗 구하기가 힘들더라고요.

[미리(순천)]

우와, 귀요미~
길건너 아랫집에 커다란 노랑색 롱기시마가 있어서 작년에 채종해왔어요. 근데 거기까지만 생각나고 어디에 뒀는지 어디에 뿌렸는지 어디에서 크고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ㅜ.ㅜ

[시나브로]

나참...^^
저야 늙어서 그렇다쳐도...

혹시 빨간색은 없던가요?

[미리(순천)]

울집에 주황은 있어요. 그댁은 노랑이만~

[시나브로]

어머야 나 이것 찜요.

[미리(순천)]

[시나브로]

아고 이쁘다요.^^

[미리(순천)]

전에 두가지 있었는데 한 종이 사라졌어요. 꽃필때만 구별되니…

[영표(양평)]

울집에. 롱기시마 심어놨는데
너무 애기라서 언제 꽃보려나
뭔 색으로 나오려나?
살펴 볼께요

[시나브로]

네, 고맙습니다.
사진 기대합니다.^^

[조르바]

앗, 노랑 너무 예뻐요.

[시나브로]

재거 사진을 수술에 포커스를 맞추다보니 저리 나왔는데
미리님 사진보면 정말 우아해요.^^
오로지 제 느낌이요.

[이드니 영천]

귀한 롱기리시마(?) 씨앗으로 성공하셨군요^^
대단하세요~

[병아리(광주)]

이쁘네요. 메발톱 중. 귀한 발톱인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