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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력 존엄사 선택은
진통제로 겨우 살아가는 삶이
의미 없다고 여기는 경우가
대부분.(헤럴드경제)
3.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BTS 멤버 슈가
1500만원 벌금형 선고 →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227%(면허취소 0.08%).
현행법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2% 이상인 경우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벌금.(문화)
4.
장애인 고용안해 9개 증권사가
낸 부담금 5년 동안 191억원 →
현재 장애인 의무 고용률은
100인 이상 기업 대상 3.8%.
장애인 고용부담금은
장애인고용법에 의해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시
미달 인원에 비례해
부과된다.(헤럴드경제)
5.
인감증명서 온라인 발급 →
등기부 등 대부분의 증명서가
온라인 발급되는데 유일하게
오프 라인 발급만 해왔던 인감증명서,
9월 30일부터 온라인 발급.
단 온라인 발급이 되는 인감증명서는
부동산거래용,
법원이나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용도를 제외한 것만 해당. 무료.(국민)
6.
현대차 누적 생산 1억대 돌파 →
창립 1년 만인 1968년
1호 차량 코티나,
1975년 최초 독자 모델
포니 양산.
1967년부터 올해 8월까지
가장 많이 판매한 차량은
아반떼로 1537만대.(문화)
7.
갈수록 늦어지는 재판 →
2019년 9.9개월이었던
민사1심 처리 기간은
2021년 1년을 넘어서더니
지난해에는 15.8개월에 달했다.
형사 1심도 2019년 174일에서
지난해 228.7일로 길어졌다.
재판이 늦어질수록 피해자가
고통받는 시간도 길어지고
변호사비 등 소송 비용도 늘어난다.
(중앙)
8.
‘벽지’지역 →
교사나, 일반 공무원은
벽지 정도에 따라
특수지수당과 인사 가점을
받게 되는 데 섬의 경우에
슈퍼마켓, 이·미용실, 목욕탕,
음식점, 금융기관 중에서
3종류 이상이 있으면 2점,
1종류만 있으면 4점
등으로 구분된다.(경향)
9.
‘오타니’가 연봉 수령을
유예한 까닭 →
그의 계약 연봉은 10년
7억 달러였지만,
실제 받는 연봉은 200만달러로
나머지는 2034년부터
10년 동안 나눠 받는다.
남는 돈은 ‘우승 전력’을 위한
다른 선수 영입에 써달라는 게
오타니의 요구였다.(경향)
10.
‘5G’...
‘파이브 G’인가 ‘오 G’인가 →
‘3D 산업’도 ‘스리 디’,
‘삼 디’ 두 가지로 읽혀..
우리 어문규범에선
이런 경우의 발음법을
규정하고 있지 않다.
즉 ‘엿장수 마음대로’인
셈이다.(한경, 열려라 우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