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래꽃

[김영옥 (인천]

깜찍한 다래꽃이 피었어요.
꽃이 피니 벌과 나비가
날아와서 꿀을 먹네요.

다래꽃입니다.올해도 다래는
주렁주렁 예상합니다.

꽃양귀비의 향연

샤스타 데이지속에서 까꿍

금계국도 샤스타랑 함께 피고

장독대 앞의 장미도 개화시작 합니디ㅡ.

[이혜원(대구)]

꽃 계절답게
예쁜 꽃들이 많이 피었네요
행복하시죠?^^

[김영옥 (인천]

예~~
밥안먹어도
꽃만 봐두
됩니다. ㅎ

[오두애(김포)]

다래가 꽃도 예쁘게 피네요 주택에 사시니 좋겠어요

[김영옥 (인천]

주택에서
사는 복입니다.
하지만
나이 들수록
버거워 질라카네요.
꽃이 있어
행복한 봄입니다.

[김덕순(대전)]

다래는 꽃도보고 열매도 따먹고...좋으시네요.
샤스타데어지는 번식력도 생명력도 짱이지요~

[김영옥 (인천]

일거양득 이랍니다
샤스타는 그냥놔둬두
대단한 세력을
과시합니다.
저렇게요 ㅎㅎ

[김진철(대구달서구)]

다래는 열매도 맛나고 새순도 맛나지요

[김영옥 (인천]

예~~~
그렇습니다.
둘다 맛나고
꽃도 이쁨니다.

[구경분(인천강화)]

다래꽃 참 얌전하게 생겼네요.
강화읍 어디에 저런 꽃천지가 있을까요?
꽃 속에 사는 장독대까지도 행복 넘쳐 보입니다.^^

[김영옥 (인천]

꽃속에서
장독대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다래꽃은 너무 이뽀요.
매일 아침에 꽃 써느라
일이 만씁니다.ㅎ

[맹명희]

ㅎㅎㅎ 다래도 많이 따 드시겠네요,

[김영옥 (인천]

저보다
이웃 사촌과
친구들
그리고 동생들이
다 따갑니다.
저희는 녹익어 떨어지면
아침에 몇알씩
주워먹는게 다랍니다.

[조현순(세종시)]

전원에서 느끼는 행복이네요~
정성 들여야 저렇게 될테니 바쁘기도
하시겠어요~~

[김영옥 (인천]

엄청 부지런해야
이쁜꽃두 보구
농사두 잘됐니다.
직장도 다니니
제가 두손 두발로
뛰지요,ㅎㅎ

[김선화(햇살)]

우와~~이뻐요~~
꽃대궐^^
다래 품고 싶은데 심을데가 마땅치 않아요ㅡㅜ

[김영옥 (인천]

저희도 차마시는
공간에 올렸더니
너무 이뽀용
분위기도 있고
가을이면 열매가
주렁주렁 보는재미가
아주 좋습니다.

[윤영주(천안)]

꽃모양이 으름꽃과 비슷합니다

[김영옥 (인천]

맞습니다.
색상만
다를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