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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공무원과의 대화 고시출신공무원이나 검사,판사들도 대학경력을 호봉으로 인정해줍니까??
空無原 추천 0 조회 773 07.02.02 12:3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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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2 19:28

    첫댓글 진짜 말도 안되는 호봉체계입니다. 공무원연금보다 이런걸 먼저 고쳐야지 어떻게 대학교4년 8호봉을 쳐주다니 일반 공무원이 개혁대상이 아니라 교사들호봉체계부터 고쳐야 합니다. 언론에 부각시켜서 어떻게든 대학교경력인정못받게합시다

  • 07.02.02 21:16

    과거의 잘못된 법체계이니 만큼 개선되야죠

  • 07.02.02 21:39

    저도 호봉체계 잘못됐다고는 생각되지만 그건 해가 서쪽에서 떠도 절대 개선 안될겁니다(전교조땜시)...한나라당이 정권 잡아도 그건 힘들겁니다...선거때 교사와 그 가족들 표 의식 안할수가 없걸랑요....ㅎㅎㅎ

  • 07.02.03 07:13

    판사나,검사,행시출신 사무관의 첫 호봉 교사 8호봉보다 훨씬 많은 금액 아닙니까? 천원짜리 8장과 만원짜리 1장 이상 꼴이지요 . 장수를 보고 말하지 말아야지요. 교사가 다른 직과 달리 8호봉부터 시작 안할 수 없는 호봉체계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타 공무원은 학령을 생각 안하지만 교직은 학령을 생각할 안 할 수 밖에 없어요 지금은 거의 없지만 중,고졸의 준교사와 4년제의 정교사로 크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중졸이면 1호봉으로서 준교사로 근무하면 1년에 1호봉씩 오르니 결국 4년제 나온 정교사와 호봉이 같아짐. 우리의 할아버지 시절에는 중졸,고졸만으로도 막강했죠

  • 07.02.03 07:06

    저도 시대에 맞게 1호봉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느 정도의 대우냐는 직에 맞게 전문가들이 알아서 잘 정하겠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2.03 13:08

    교사 육아휴직 여자에게만 1년하다가 3년 정도 된지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그 기간 동안 한푼도 급여가 나오지 않고 호봉도 인정 해주지 않았음. 그러니 신랑 잘 만난 사람 빼고 거의 찾아쓰지 못했음. 2달 휴가 쓰고 부시시한 몸으로 출근하고 대부분 여교사는 방학과 연계해서 더 쉬어 볼려고 출산일도 방학 2달 전으로 조정 해왔고 그 현상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100명 중 1명 꼴 찾아 썼는지. 그만큼 타이트하게 삽니다. 농사 경력인정은 다른 공무원 다르다 하니 자신이 없는데 임용전 경력인정은 다 비슷한 것 아닌가?

  • 07.02.03 11:00

    공무원 노조!!! 정말 합법화 되야함!!! 정말 죽어라 공부하고 엘리트들이 교사들보다 급여가 작냐.

  • 07.02.03 13:04

    요즈음은 많이 나아졌지만 수년전만 해도 사대,교대 가라면 학생들 쪽 팔린다고 했고 아마 지금 댓글 다시는 분 중에 해당자도 있을 것이고 지금 현재 중견 의사들의 의대가 서울 ,한양등의 이름있는 공대보다도 대체로 수능 실력이 낮은 사람이 들어갔지만 보편적으로 현재론 의사들이 더 각광받고 있죠. 선택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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