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연유딸기
※약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스포를 원치 않으신분들은 뒤로가기 눌러주세요(라고 말하지만 박해준 나오는 씬만 본거라 내가 장면 설명하는게 맞는건지는 모르겠슴돠 무책임지송ㅠㅠㅠ)※
극 중 송정호는 방송국 사장이고
부인인 정혜인(여주)은 배우임
정혜인 드라마 제작발표회날 방송국 투자자들이 모두 모여 정호네 집에서 모여 파티를 하게 됨
손수 케익을 만들며 파티 준비중인 송정호
다같이 제작발표회를 티비로 보며 순조로운 파티준비가 되는듯 했으나
예정도 없었던 정혜인의 돌연 은퇴발표로
파티 분위기는 싸해지고 정호는 열이 받아 울그락불그락
방송국 최국장이 대충 둘러대서 관계자들 다 돌려보내고
화가 풀리지 않은 정호는 술상을 확 엎어벌임(tmi 움짤을 만들줄 몰라서..캡쳐로 올리니 술상 엎는 씬인게 티도 안 남ㅠㅠㅠㅠ)
최국장이 혜인이를 좋게 달래서 설득하자 하지만 소시오패스인 송정호는 그런거 업ㅋ엉ㅋ
님일이나 잘하라며 최국장 훈수두고 택시타고 집에 가라며 수표 꺼내는 송사장
곧장 혜인이 있는곳으로 달려간 송사장
아들이 없어졌는데도 그런거 관심없고 혜인이의 깜작은퇴발표가 그저 화가남(사실상 사라진 아들이 송사장의 친아들도 아니고, 애초 이 둘이 결혼한것도 서로의 비즈니스 관계로 결혼해서 서로에게 애정이 없음)
아들을 유괴당한 혜인이..
혜인이와 신pd가 송사장에게 찾아가 아들을 찾는 특집 다큐를 만들어 방송에 내보내자고 제의를 함
소시오패스 송사장은 그저 이 방송이 자기 방송국에 득이 되는지만 생각함
경찰총장에게 뇌물을 주고는 아들찾는 특집다큐 방송에 문제되지않게 해달라는 송사장
유괴된 아들문제로 경찰이 찾아옴
혜인이의 모든 진술이 맘에 안들어서 언짢
이건 걍...부내나보여서 캡쳐해봄..ㅋㅋ
원티드때 사진들도 잘 찾아보면 많이 돌아다녀서 캡쳐하지 말까 하다가
원티드 보는 내내 이 잘생김을 나혼자 보긴 아쉬워서 걍 해봄..ㅋㅋㅋ 비루한 실력이지만 그래도 올려보고싶었...ㅋㅋㅋㅋ ㅠㅠ
문제시 눈물을 흘리며 지움
첫댓글 와 진짜 고마워. 드라마를 다 볼 자신이 없어서 아예 시작도 안한게 원티드였거든. 이렇게 캐준 나온거+내용 알게 되니까 넘 좋아
웅..드라마에서 비중이 얼마 안 돼ㅜㅠ 심할땐 1분만 나온적도 있었어...아 온갖 비싼 옷이랑 악세사리 협찬 다 받아서 꾸며놓고 이러기인지 참..
어우 젊다젊어...최고다....짤 고마워...또 올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