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얼마 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슈퍼주니어 은혁과 가수 아이유의 사생활 사진이 공개된 후 지난 11월 14일 은혁은 자신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빵 가게’ 오픈식에 직접 참석하여 매장을 찾은 손님들을 직접 만났다. 그리고 그 다음 날인 11월 15일 <스타일러 주부생활>이 직접 ‘은혁’ 어머니가 운영한다는 빵집을 방문해 ‘은혁’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은혁의 빵집 가게 안은 누가 봐도 ‘슈퍼주니어’ ‘은혁’의 부모님이 운영하시는 빵 가게임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온통 ‘은혁’의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뿐 만 아니라 팬들이 손수 만들어 준 ‘포스트잇 게시판’ 등은 이 가게 만의 자랑거리. 은혁의 어머니는 “멤버들의 부모님이 가게를 열면, 팬들이 이렇게 인테리어를 도와준다. 예성 부모님도 커피 전문점을 열었는데 팬들이 이렇게 꾸며줬다더라.”며 뿌듯함을 내 비치기도 했다.
매장 앞을 가득 메운 축하 화환 중에서 황제 ‘이승기’의 화환이 눈에 띈다고 말하자 “둘이 친하다고 들었다. 연예인 86년생 모임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사건 이후 은혁의 근황에 대해서 묻자 “그런 건 은혁이도 저희도 이야기를 잘 안 한다. 은혁이가 원래부터 알아서 잘해왔기 때문에…”라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가게 정리를 도와주던 은혁의 어머니의 한 지인은 “은혁은 어렸을 때부터 착하고 부모한테 잘 하는 아이였다. 은혁이 뿐만 아니라 집안 사람들 자체가 심성이 착하다”고 말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두 아이돌의 ‘스캔들’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스타일러 주부생활> 12월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일러 주부생활>은 당당한 미시족들을 위한 스타일 매거진으로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