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왕산 걷기중
인왕산 호랑이와 만났다
예전 인왕산 개통 했을때 가보고
차로만 둘레길 돌았지
걸어서는 두번째
인왕산 자락길 오르려는데
사직단 있네
공부해야지
사직단은 삼국시대부터 있어 왔고 현재의 사직단은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한양으로 도읍하여 1395년,
경복궁의 동쪽에 종묘, 서쪽에 사직단을 설치했다
사직단은 토지의 신 社, 오곡의 신 稷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이다 동쪽에 社壇, 서쪽에 稷壇을 높이 1m, 한변 7.65m인 정사각형 제단으로 사방 4개의 神門을 이중으로 설치하였다 (사적 121호)
사직단 왼쪽으로 나와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사직단
위로 붙어서 단군성전이 있다
여기선
제사를 드린다지?
단군 할아부지한테
홍익인간 이념으로 ..
조금 더 올라가면 황학정 국궁 활터가 있다
전시관으로 들어갔다
멋진 무관 옷
시위를 당겨라
활을 쏘라
활쏘는 모습은 참 멋지더라
충주 활터에서 한번 본 적이 있는데
활시위 당기는건 보았는데
그리고 안보여
멀리
우와
너무나 빨라서 안보이더라구요
활쏘기는 상상만 하고 인증샷
아ㅡ
나도 활쏘기 하고 싶다요 ㅎ
첫댓글 남산에 국궁장 있어요.
인왕산 걷기중에서
많은 공부하고 왔네요.
덕분에 구경 잘 하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