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요 뉴스 : 미국 트럼프, 이란은 합의 원하며 접촉도 지속. 이란 해상 봉쇄는 예정대로 개시
○ 미국 시카고 연은 총재, 유가 상승은 일시적. 연준은 월간 국채매입 대폭 축소
○ ECB 부총재, 금리인상 여부는 유가가 좌우. 헝가리 총선에서 야당 압승
○ 일본은행 총재, 경제 및 물가 리스크 주목. 국채 10년물 금리는 29년래 최고
■ 국제금융시장 : 미국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 지속 가능성 등이 영향
주가 상승[+1.0%], 달러화 약세[-0.2%], 금리 하락[-2bp]
○ 주가 : 미국 S&P500지수는 이란과의 협상 기대 등 낙관론 再부각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항공 및 여행 관련주 약세 등으로 0.2% 하락
○ 환율 :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으로 하락
유로화는 0.3% 상승, 엔화 가치는 0.1% 하락
○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그 동안의 가격 하락에 따른 저가매수 등이 반영
독일은 브렌트유 선물 가격 상승 등으로 3bp 오르며 마감
※ 뉴욕 1M NDF 종가 1478.5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79.8원, 0.63% 하락).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트럼프, 이란은 합의 원하며 접촉도 지속. 이란 해상 봉쇄는 예정대로 개시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해상 봉쇄에도 불구하고 이란이 여전히 합의를 원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행정부에 접촉하고 있다고 발언.
다만, 이와 관련된 자세한 설명을 거부했으며,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는 예정대로 시작했다고 발표.
유가는 가을까지 현 수준에서 유지되거나 소폭 오를 수도 있다고 첨언
○ 일부 언론은 지난 주말 있었던 종전 협상에서 미국이 이란에 우라늄 농축 20년 중단(이전보다 완화된 조건)을 제안했고,
이란은 오히려 한 자릿수 기간의 중단을 역으로 제안했다고 보도.
또한 파키스탄과 이집트 등 중재국들은 양국의 합의 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미국과 이란도 접촉을 이어가는 등 합의를 위한 진전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
○ 뉴욕포스트 등 일부 언론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 포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 이번 뉴스는 주가 반등 및 유가 하락에 일조.
한편, 이란군은 미국의 해상 봉쇄에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
또한 자국의 해상 운송 거점이 위협을 받으면, 페르시아만 연안의 모든 항구를 공격 대상으로 삼겠다고 발표
○ Morgan Stanley는 미국과 이란의 합의 실패에도 양호한 기업실적 전망 등을 고려하면,
미국 증시의 광범위한 큰 폭 조정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
또한 현재의 조정은 ‘최종단계’에 있다는 징후도 존재한다고 설명.
Citi는 세계경제가 유가 상승에 대한 내성이 이전보다 강해졌으며,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올라도 플러스 성장률을 이어갈 수 있다고 전망 * 기타 중동전쟁 관련 주요 내용은 ‘특별일보’ 참조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시카고 연은 총재, 유가 상승은 일시적. 연준은 월간 국채매입 대폭 축소
○ 굴스비 총재는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을 일시적 현상으로 판단한다고 언급.
또한 소비자의 구매력이 견조하면 경제성장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한편, 뉴욕 연은은 5/13일까지 매월 250억달러의 국채를 매입할 것이라고 발표.
이는 기존(400억달러)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당초 예상보다 축소 속도가 빠르다는 평가가 제기.
같은 기간 155억달러 규모의 재투자도 병행
n 미국 3월 기존주택판매, 9개월 만에 최저. Goldman Sachs 이익은 예상 상회
○ 3월 기존주택판매는 398만채(연환산)로 전월(413만채) 대비 감소했고, 이는 9개월 만의 최저.
담보대출금리의 상승 등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
한편, Goldman Sachs의 1/4분기 매출 및 주당이익은 172.3억달러, 17.6달러로 예상치(각각 169.7억달러, 16.49달러) 상회.
이는 투자은행 및 주식 트레이딩 부문의 호조에 기인
n IMF,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가능성. 로이터는 금년 원유 공급 부족을 예상
○ FT 등에 따르면, IMF는 다음 주 발표할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
중동전쟁에 따른 비용 증가 등이 성장을 저해할 것으로 분석.
한편, 로이터는 전문가 의견을 기반으로 금년 석유시장이 일일 75만배럴의 ‘공급 부족(이전에는 163만배럴의 공급 과잉)’
국면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
n ECB 부총재, 금리인상 여부는 유가가 좌우. 헝가리 총선에서 야당 압승
○ ECB의 귄도스 부총재는 중동전쟁 영향으로 유가가 많이 올랐는데,
관련 여파로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오를지가 금리인상 여부를 좌우할 것으로 예상.
한편, 헝가리 총선에서 중도우파 성향의 야당인 티서당이 199석 가운데 138석을확보하며 압승.
이에 EU의 주요 정책과 대립했던 헝가리의 노선에 변화가 예상
n 중국 정부, 5월부터 황산 수출 금지 통보. 3월 위안화 신규대출은 예상치 하회
○ 일부 외신들은 중국 내 황산 생산업체들이 당국에서 5월부터 수출을 중단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보도.
황산은 비료 및 각종 산업 중간재의 필수 재료이며, 중국은 세계 최대의 황산 수출국.
한편, 3월 위안화 신규대출은 2.99조위안으로 전월(0.9조위안) 대비 급증했으나 예상치(3.4조위안) 대비 적은 수준
n 일본은행 총재, 경제 및 물가 리스크 주목. 국채 10년물 금리는 29년래 최고
○ 우에다 총재는 유가가 물가 관련 상방 혹은 하방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최근에는 상승 기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
또한 이에 따른 경제 및 물가 리스크를 잘 살피겠다고 발언.
한편,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2.49%까지 치솟아 1997년 이후 최고.
이는 중동전쟁 불안 및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영향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4/14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3월 생산자물가, 시카고 연은 총재 발언. 중국 3월 수출입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의 이란 해상 봉쇄, 단기적 고통 초래하지만 전략 측면에서 올바른 선택
WSJ (Blockading Iran’s Ports Isthe Right Policy)
○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장악에 대한 부정적 의견이 있지만,
이란이 해당 해협을 통제하도록 방치하는 행위는 오히려 전쟁 실패를 의미(Atlantic Council).
물론 이러한 조치는 단기적으로 유가 상승을 초래하며 전 세계적으로 고통이 가중될 우려.
하지만 적대국에대한석유공급과이란수입을차단하여정권과군대의몰락유도가가능
○ 아울러, 지상군 파병·기반시설 파괴·민간인 사상자·미국의 무기 비축량 대규모 소실 등
확전 폐해를 최소화하며, 對이란 협상에서 보다 유리한 입장에 서기 위한 전략적 접근으로 이해할 필요.
석유 부족 상황과 관련해서는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석유 생산량 증가 등을 통한 신속한 대응이 필요
n 유가 상승, 현 상황에서는 인플레이션보다 성장 둔화의 문제
Financial Times (Oil prices are a growth problem)
○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년래 최고.
다만 금리가 인상되어도 호르무즈 봉쇄에 따른 유가상승 문제 해결은 불가능.
이에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가 상승하지 않는다면 금리인상은 부적절.
실업률과 물가를 고려할 때 금리인하도 비합리적.
현 상황에서 에너지 가격 상승의 가장 큰 위험은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성장 둔화
○ 높은 에너지 가격은 역진적 세금처럼 작용해 중산층과 저소득층의 소비를 저해.
소비 감소는 기업 마진 압박, 해고 증가, 고용 감소의 악순환 초래.
아울러 최근 GDP 성장률 하향 조정,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급락 등도 유념할 필요
n 신흥국 경제, 낮은 인플레이션 수준 등으로 에너지 위기 대응에 유리
블룸버그 (Record-Low InflationCushions Emerging Markets’ Oil Shock)
○ 개발도상국의 1/4분기 가중평균 인플레이션 지수는 2.12%로 떨어져 1990년이후 최저(Bloomberg).
반면, 선진국은 3.21%로 상승하며 인플레이션이 가속화.
이는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고유가로 인한 물가 우려 증폭에도 불구하고
선진국과 달리 통화정책에서 관망이 가능한 입장에 있음을 의미
○ 아울러 실질금리가 이전보다, 그리고 선진국 대비 높아짐에 따라
신흥국 정책 당국은 에너지 충격發 금리인상이 급하지 않은 상황(Generali Asset).
한편, 신흥국은 중국産 저가 수입품 확대 등으로 물가 상승률이 지속적으로 둔화.
이를 감안한다면 신흥국은 선진국 대비 에너지 위기 대응 여력은 높은 편
n 미국의 동맹국,점차많은폐해를 감수.미국의 위상 및국력약화에 기인
블룸버그 (It’stheWorst Timeto Be an American Ally)
○ 미국과 이란의 종전협상 결렬 후 양국 간 갈등은 증폭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지경학적 위기 역시 더욱 심화될 가능성.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수혜를 기대할 수 있는 국가와 그렇지 않은 국가가 존재.
다만, 우려스러운 점은 주요 수혜국이 미국의 적대국이며, 이와 대조적으로 주요 동맹국은 폐해에 직면했다는 사실
○ 실제로 미국은 이란과 러시아에 제재완화를 제안하고 있으며,
중국과 북한의 경우 중동전쟁 여파로 군비증강에 대한 압박이 완화.
반면, 유럽과 아시아의 동맹국은 미군 철수 위협, 외교적 모멸감 등을 감수.
이는 미국의 위상과 국력이 한계에 다다르고, 점차 약화되고 있다는 의미.
아울러 미국은 동맹과의 관계 약화가 초강대국 지위 쇠퇴의 가속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 유념할 필요
n 미국달러화,절대적지위상실하면대안부재로심각한혼란초래
Financial Times (We are stuck in a currency doom loop)
n 미국의 고용 정체, 경제 성장 속 생산성 향상 동반하여 과도한 우려 불필요
WSJ (The Economy Is Growing,Jobs Aren’t.Why ThatMight Be OK.)
n 미국의호르무즈 해협 봉쇄, 공해의 항행 자유 저해 등 역효과 초래할소지
블룸버그 (A Strait of Hormuz BlockadeCould Backfire onthe US)
n EU의 기업설립 간소화 계획(EU Inc.), 정책실패 피하려면 개혁이 요구
블룸버그 (Why EU Inc.Could Be a Boonto Startups — or Another Flop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