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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교육행정직 첫해 3월 급여 명세서입니다 ㅡㅡ
스코맨 추천 1 조회 1,655 13.04.10 20:57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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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10 21:07

    첫댓글 그러니깐요.

  • 13.04.10 21:14

    지금 9급 하고 십몇년 9급하고 수준 다르지만 하는 일은 같은데요 ㅡㅡ; 그럼 님 자리에 십몇년전에 9급이 아니라 7급이 있었다는 말씀 이신가요?

  • 작성자 13.04.10 21:17

    하는일이 뭐가 같은데요? 수십년전에는 안하던 일들 무지 많습니다. 국민들의 요구사항도 더욱 많아지고 복잡해지고
    기존에 하던일은 그대로 하고 그당시에 안해도 되던 일을 매우 많이 하고 있지요 그니까 하는일은 같다고 말하지만 또 같지 않습니다. 다른일 의사도 200년전이나 지금이나 하는일은 같습니다 ㅡㅡ

  • 13.04.10 21:22

    그건 사회도 마찬가지죠 ㅡㅡ; 십몇년 고졸 사무직하는 일을 지금 고졸사무직이 그대로 하나요? 공직일이 더 빨리 바뀔까요 사회일이 더 빨리 바뀔까요?

  • 작성자 13.04.10 21:29

    그렇게 단순하게 비교할 문제는 아닌데요 ㅡㅡ 어떤부분에 있어서는 사회보다 빠른 부분도 있습니다. 그리고 공직사회 성격상 빠르게 바뀔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게 빠르게 바뀌는것만 선이라고 볼 순 없습니다. 다만 님이 9급공무원을 고졸급이라고 쉽게 말하는뿐 아니라 너무 단순화 해서 자신의 주장을 하기 때문에 쓴 글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변화가 빠른게 논점이 아니잖아요. 변화가 빠른거랑 업무 난이도가 올라가는거랑은 별개고요.

  • 13.04.10 22:23

    행안부 자료(2011 공무원 인사실무, P326) 중 한시계약직 임용에 관한 내용으로 보면 '5호는 4급과 5급, 7호는 6급과 7급, 9호는 8급·9급 및 기능직 공무원에 상당하는 업무를 각각 대행할 수 있음'이라고 했습니다. 정책결정자가 9급 업무 결정 할때 고학력수준이 아닌 자가 할 수 있는 것으로 결정하는데 월급을 고학력수준으로 맞춰달라고 하는게 이상한 것이 아닌가요. 직급에 맞는 업무를 주기 때문에 8급 9급 하위직급에서 할 수 있는 업무가 없기 때문에 정부부처 본청에 가면 8급 9급 직급 가진 자들이 없습니다.

  • 작성자 13.04.10 22:32

    대체 8,9급이 고졸급이라고 누가 그럽니까? 그건 당신생각이잖아요. 공무원 급수는 학력하고 상관이 없을뿐더러
    9급이 고졸급이라고 하는 사람은 당신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믿에 인사실무에 대해 말하지만 그건 직급과 할 수 있는 업무와 직책에 대한거지 학력에 대한 말은아닙니다. 애초 그걸 학력수준과 연결하는 님이 대단하다고 말 할 수 밖에 없네요

  • 작성자 13.04.10 22:34

    지금 7급인데 님 말대로면 고학력 수준으로 올라간건가요 ㅡㅡ

  • 13.04.10 22:37

    누가 8급 9급이 고졸 출신이라고 말했습니까? 하는 업무가 고졸수준을 요한다고 하니깐
    고학력자가 업무한다고 고학력자 업무가 되나요? 하는 업무에 고학력수준을 요해야지죠. 왜 사람에 따라서 분류를 하시나요.ㅡㅡ

  • 작성자 13.04.10 22:46

    그니까 업무에 대해 왜 고학력수준 저학력수준 이런식으로나누냐는 거지요. 그리고 대기업사원이 무슨근거로 고학력수준이라고 쉽게 말하시나요? 7급도 고학력이라고 하셨는데 말 자체가 어폐가 있습니다. 업무의 난이도는 그런식으로 나눌수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지요. 글쎄요 6급이나 7급이나 고학력수준이라고 한다면 실제 안에 있는 사람으로서는 전현 동의를 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업무 강도나 어떤면에 있어서는 업무 난이도도 8,9급이 더 높습니다.
    애초에 학력수준으로 나눈거 자체가 잘못됐습니다.

  • 13.04.10 22:50

    그럼 기관이 하는 업무강도가 다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래서 제가 행안부자료를 제시하지 않았습니까. 9급업무가 자꾸만 고학력 요구한다고 말씀하시니 기능직이 포함한 등급으로요. 이 자료에서 한시계약직 9호는 8급 9급 기능직 공무원에 상당하는 업무를 대행할 수 있음이라고 명시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기능직도 고학력 많이 들어가는데 하는 일이 고학력 요구하는 업무입니까? 그리고 행안부에서 저런 자료 만들때 대충 만드나요 최소한 연구용역 맡기고 그 근거로 정책수립합니다. 그러니 실제로 9급 직급이 하는 업무가 그렇게 중요한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기능직과 같이 분류한것이지요

  • 13.04.10 22:52

    일단 두 분의 주장을 정리하면
    SCV:이론적으로 9급은 고졸 학력자들이 하는거다. 따라서 고졸 학력자와 비교 할때 봉급은 충분히 높다.
    스코맨:실질적으로 대졸자들이 중심이며 실질적으로 대졸자들이 할만한 일을 시킨다. 따라서 봉급은 충분히 높지 않다.

  • 13.04.10 22:53

    SCV님 주장을 더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초년생 7급 공무원과 대졸자 임금을 비교하는 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님 주장은 결국 공무원 임금이 높다는 거니깐요.

  • 13.04.10 22:54

    Vv아마게돈vV // 저는 최소한 9급 업무에 대한 행안부 자료를 제시했습니다.

  • 작성자 13.04.10 22:58

    전 고학력을 요구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제 말을 고학력 고졸수준 이런식으로 나눠서 말하는게 말이 안된다는걸 말한 겁니다. 님이 말하는 고학력이라는 말 자체가 기준도 없을뿐더러 실제 전혀 맞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건 인사기준에는 그 직급에 할 수 있는 직책이나 업무를 규정한거지 그 업무의 난이도나 학력수준을 정한것이 아님에도 님이 8,9급을 고학력업가 아니라고 주장하시니 제가 이렇게 끝까지 글을 쓰는겁니다. 대체 어느정도 업무 난이도가 고학력 수준이라고 말 할 수 있는건가요. 그 기준도 없고 또한 같은 직급이라도 그 차이가 크지요

  • 작성자 13.04.10 23:05

    즉 인사규정은 님이 주장하는 학력얘기의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내일 출근 관계로 그만 하고자 합니다 ㅡㅡ 어짜피 끝이 안나니

  • 13.04.10 23:17

    Vv아마게돈vV // 100~299인 중소기업의 평균 대졸 초임 223만5000원입니다,.
    7급 2호봉(2호봉 상정은 남성 군대 복무 시 3호봉이니 평균 잡아서 입니다.)
    본봉 : 1,536,500원
    시간외 수당 : 169,500원 = 8,475원* 20시간
    정근수당 : 0원
    특수직무수당 : 0원
    성과상여금 : 153,650원 = 1,536,500원 * 120% / 12
    명절휴가비 : 153,650원 = 1,536,500원 * 120% / 12
    정액급식비 : 130,000원
    직급보조비 : 140,000원

    = 2,283,300원 입니다.

  • 13.04.10 23:43

    7/9급 시험 여건에 7급은 대졸이상 9급은 고졸이상이라고 명시되어있나요 ? 애초에 학력무관으로 알고 있는데 . 그리고 중소기업 평균을 7급의 예로 드셨는데, 대기업 평균은 얼마인지 궁금하군요. 어차피 대졸이라는 학력을 기준으로 한다면 대기업 평균과 비교하는것도 상관없을것 같네요.

  • 13.04.10 23:54

    명예의 장군 // 정부의 취업정책이 학력철폐 입니다. 그러니 정부에서 직접적인 학력제한할 수 없죠. 그러니 자본주의 사회에 맞게 학력제한을 간접적으로 월급으로 통제하는겁니다. 9급 월급이 고졸수준이니 대졸출신들은 9급에 들어오는 것을 자제하고 상위 직급 시험을 봐라라는 말이죠. 하지만 우리 사회 일자리가 엉망이라서 고졸수준 9급 월급이 그나마 좋아보이는겁니다. 실제로 9급 공무원은 대졸출신에 매력적인 직종이 아닙니다.

  • 13.04.11 00:19

    중소라는 함정에 걸렸네요.
    7급 공무원이 될 정도면 최소한 대기업 정도는 들어 갈 정도로 능력이 있다는 건데 대기업 임금보다 짜면 임금 구조상으로는 불리한 것 같습니다.
    또한 저 220만원의 기업 봉급이라는 것이 본봉만 그런거면 공무원 임금은 엄청 짠겁니다.

  • 13.04.11 00:09

    9급이란것이 대졸에게 매력적인 직장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다고 보이지는 않는데요. 사람 개개인에게 매력적인 직장이라면 그게 중요한거지. 학력에 따라 매력적이고 아닌건 좀 ; 어떤 일이든 사람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충분한 월급을 벌수 있는게 중요한건지, 학력에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월급에 차별을 주는건 아닌거 같군요. 게다가 공무원 업무라는게 987급까지는 솔직히 별차이 없고요. 6급, 5급의 경우에도 결제권이 주어지는것이 다를뿐 업무 자체는 연장선상이죠. 4급 부터는 일의 방향을 잡아야하니 다르다고 보여지지만.. 그 이하는 대졸, 고졸의 의미가 없다고 보입니다.

  • 13.04.11 00:36

    그런데 본문과 무관하게 scv님의 말도 맞다고 봅니다.
    설사 공장에 대졸자가 노동직으로 취직 한다고 해도 일반적인 노동직 임금과 같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대졸자가 알바를 많이 한다고 해도 고졸 알바생들과 임금은 같지 않나요?
    즉 과거 공무원이 고졸 중심에서 대졸로 구성원이 바뀌었다고 해도 그 사실이 공무원의 임금과 연결되지는 않는다고 보내요.

    그런데 저와 scv 님의 논리가 맞을려면 IMF 이전의 9급 공무원의 학력 구성을 봐야 할 듯 합니다.

  • 13.04.11 12:29

    예전세대에는 대졸 자체가 흔치 않았고, 고졸이 현재의 대졸과 비슷했죠. 현재는 예전 고졸정도의 학력이 대졸이 된거고. 애초에 학력제한을 걸어놓지 않은 이상, 학력은 굳이 가져다 비교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 13.04.10 21:13

    만만한게 홍어ㅈ이라고, 공무원이 푼돈받고 일하는데다 퇴직금도 없는 마당에 국민연금하고 통합해서 하향평준화하자는 병신들이 판을치고 있으니... 관서 사정에 따라서는 돈 없어서 시간외수당도 제대로 못주는 경우도 있고만...나참...

    어떻하면 저런 병신같은 생각을 하는 놈들이 있는건지 이해가 안가네...헐~ 아 그럼 녹을 일반기업 수준으로 주던가?! 가뜩이나 법개정해서 연금수령액도 줄었다더구만...ㅉㅉ

  • 13.04.10 23:30

    우리나라 공무원은 심심할때 까고, 힘들면 까고, 무슨 일 있으면 까고. 그냥 공무원 다 없애고 일반 기업처럼 운영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이렇게 하면 나라꼴 정말 잘 돌아갈듯.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10 23:09

    공부하시는군요 ^^ 월급은 작더라도 소소한 즐거움이라든지 그런맛에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합격하고 느끼는 그 기쁨 정말 저는 합격당시 기쁨은 제가 그때까지 느껴본 희열보다 큽니다. 고생의 보상을 다 받고도 남습니다^^ 물론 발령전까지요 ^^ 그 이후는 걍 직장인일뿐이지요

  • 13.04.10 23:18

    전 교행직 준비하다 나이도 있고해서 이제 취업하려고 하는데.. 솔직히 친구가 말해준 교행직 월급 보고 놀랐었는데.. ..

  • 13.04.10 23:54

    공무원이 짱이지요.
    급수 중요하지 않아요.
    공무원은 호봉이 더 중요해요.
    시간외 수당도 중요해요.

    가장 좋은건 노동부에서 발표하는건 다 지킬수 있어요.
    문젠 들어가기가 힘들어요. ㅠㅠ

  • 13.04.11 02:02

    없는 자들이 없는 자들을 까는 게 참.....노량진에서 공부해 보세요. 임금 짜다는 소리가 나오나 -_- 1년에 1500 넘게 들 수도 있는 게 공무원 준비입니다. 이걸 2~3년 준비하면 적게 잡아도 등록금 반값은 나옵니다. 까려면 정무직 공무원을 까야죠. 하라는 법 개정은 안 하고 엉뚱한 짓이나 하고 있는데. 공무원 연금에 시선을 돌리게 해서 연금을 줄이든 임금을 동결하든 뭐라도 하려는 수작인듯 합니다. 대기업 탈세만 해도 어마어마 한데 그것들 뒤나 후려치지 엄한 일반직 공무원이 잡는다고 뭐 바뀌겠어요.

  • 13.04.11 04:25

    요즘 대졸직 인턴이 월 수당 백만원을 찍는 흐름인데 공무원이 실수령 120밖에 안되나요?;;;;

  • 13.04.11 08:49

    넹 그렇습니다. 공무원은 일이 안정적인 대신 좀 낮은편이지요. 10년전 지자체과장급 실수령액이 250정도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뭐, 그닥 안올라갔겠죠...

  • 13.04.11 14:13

    쩝 그래도 어디 골방에서 살지 않는이상 경기도에서 한 가족이 한달 120으로 생활이 될까요... 안타깝기도 하면서도 감사한 마음도 들기도 하면서도;;

  • 13.04.11 09:03

    허구헌날 이상한 사업 벌려서 돈 먹지 말고 다른데다 쓰면 공무원, 준공무원(공기업,준정부기관)도 할만 하지요. 제가 있던곳은 문서수발하려고 뽑은 인턴도 11~12시 넘게 가니 전환없이 그만두던데요. 그리고 고졸,대졸 떠나서 공기업가면 업무적으로 별로 상관없던데요. 저한테 지랄떨던 사수놈도 전산원나왔는데. 국가계약법 마스터하니까 실장버프로 팀장도 부탁하러 오는 인간이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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