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라만상은 우주 시공의 허물 껍질 탈이다
삼라만상은 우주 시공의 허물 껍질 탈이다
오늘도 한나절 돼서 해가 나니 따뜻하네 여기 이제 잠실공원 한강공원 쪽으로 산책을 나왔는데 하늘에 구름은 좀 끼어 있어도 해가 잘 나는구먼 신격호 빌딩도 좋게 보이고 뭔 얘기거리가 있어야 얘기를 해보지
이제 우주에 대하여 또 이렇게 조금 생각이 나는 게 있어서 강론을 펼쳐볼까 합니다.
삼라 만상이나 사물 무슨 역사 이런 것이 다 시간과 공간 시공의
허물 탈이라 이런 말씀이지 이제 시간과 공간이 형성돼가지고서 말하잠 제조해내는 만들어낸다.
할 수도 있고 그렇게 해서 뒤잡아 쓰고 있는 것이 삼라만상이고 때때로 일어나는 사건 사고 사물의 말하자면 작용 현상이다.
이런 말씀이지
사람들은 시간이 천차만별이라 하기도 하고 우주의 시간과 지구의 시간이 다르다 하기도 하고 그렇긴 해 순간 찰나 이런 것을 논하면 우리 순간 찰나 속에도 지구의 역사가 말하자면 물론 하고 우주의 역사가 다 들었다.
이런 말씀이고 순간 찰나가 빅뱅으로 벌어진 거지 지금
우주 현상 여러 별 세게 갖은 과학자들 우주과학자들이 말하는 여러 가지 말씀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제 주장을 하기 이제 종교 숭상 숭배자들은 이제 주장을 하기를 우주는 하나의 기획된 작품이다.
이렇게 말한단 말이야 그러면 그렇게 말하는 자들은 사상 이념을 이제 귀신 승상 논리
종교 역설(力說) 논리 이런 걸 펼치려고 그따위 수작들을 벌리는 것이거든 소위 이 세상은 하나님인지 똥님인지 하는 귀신 나브랭이가 만들었다.
이렇게 주장할... 그런 걸 또 반대하는 자들은 그런 거 없다.
이제 자연 섭리고 우주가 무슨 빅뱅 논리 무슨 포인트 어느 지점이 펑 터졌다 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것이 아니라 그냥 혼혼사사한 것이 밀도가 점점
어느 시기에 바람 풍선 넣듯 벌어져 가지고 밀도가 얇아지는 현상으로 벌어지는 것을 빅뱅이라 한다 우주 간극이 벌어지는 걸 갖다가 또 이렇게 말들을 하고 그러니까 뭐 어느 말이 옳은 건지 알 수는 없는 거지
그러니까 어떠한 힘 에너지가 축적된 것이 말하자면 태고 적 그 전 혼혼사사 그 전에 있었다.
이렇게 주장하는데 그게 지금 시점일 수도 있는 거야 혼혼사사라는 것이 어느 뭐 그렇게 과거 어느 시점을 정해서 꼭 그렇다고 할 수가 없고
뭔가 에너지가 축적된 것이면 자연적 지진이 말하자면 일어나듯이 화산 폭발이 일어나듯이 배기지 못해서 그 그대로 현상을 배기지 못해서 자연적 폭발을 하든가 그 에너지 축적됐다는 힘을 보여주기 위해서 찌그러지든가 퍼지든가 폭발하든가 여러 가지 현상으로 드러나는 것이
말하자면 지구의 사계절이 있어요. 춘하추동(春夏秋冬)으로 말하자면 꽃피고 새가 울고 수확을 하며 자랐다가 수확을 하며 그 결실을 해가지고 그렇게 겨울에는 힘을 비축했다가 다시 봄이면 피는 그런 논리와 같은 게 그렇게 순환 논리가 돌아가는 게 우주가 형성된 그런 모습이기도 한데 이렇게
삼라만상 사물은 그 시간과 공간에 만들어 지키고 형성시켜 놓는 허물탈을 뒤잡아 쓰는 그 탈 현상에 불과한 것이다.
아 이렇게도 이제 보여지는 것이지 이렇게 주절거리고 짓거려 대는 것도 상당히 두뇌를 굴림으로 인해서 이런 말을 하게 되는 거지 생각지 않고서 그렇게 금방금방 이런 말을 주어 섬기겠어 그래 어떨 적에는 우주는 가시벽(假視壁) 현상으로 보일 때도 있고 우물 안 속에 들어가서 개구리가 쳐다보는 우물벽 현상
그런 것으로도 보일 수가 있고 지금 또 이렇게 새로운 주장을 펼치는 탈을 쓴 모습으로도 보인다.
이런 말씀이지 공간의 탈을 쓰고 시간의 탈을 썼다.
그래서 역사가 만들어지는데 그 역사도 하나의 탈에 불과한 것이다.
우주 시간은 같은 것도 있겠지만 같지 않아서 순간 찰나가 우주 역사가 다 될 수가 있고
불가(佛家)에서는 말하자면 도솔천 도리천 뭐 여기 하루가 여기 100년이 도솔천인가 도리천에는 10년이고 도솔천에는 자꾸 하루가 가면 여기 지구가 200년 세월이 흘렀다 이렇게 말하는 것을 또 짓거려 대고 주장을 한다 이런 말씀이야
그 이치가 그 물레방아 돌아가는데 그 심대에 있는 데는 천천히 이렇게 물레방아가 돌아가는데 바퀴 쪽은 파르르르 하고 돌아가잖아 물을 받고 그거와 같은 논리지 말하자면
천천히 돌아가 보이는 데 하고 파르르 돌아가는 데 하고 그 말하자면 돌아가는 각도 벌어지는 게 일보(一步)가 차(差) 백보가 부정(不正)이라고 하는 게 그래야 하는 거 아니야 각도가 벌어져서 저 끝에 가서 여긴 조금 이렇게 흔들어 보인 거래도 저 끝에 가서 벌어진 것 같은 데서 많이 이렇게 돌아가는 것으로
만들어지는 거 비춰지는 거 그런 식으로 이제 우주 형성도 또 되었다.
이렇게도 보는 것이지 시간차가 다 틀리고 빛의 속도가 일정하다고 짓거려 되는데 장애가 없어도 빛의 속도가 여러 가지고 우리가 알 수 없는 빚도 많고 인간의 오감과 육감각으로 가려내는 말하자면 빛이 얼마나 눈으로 보는 빛이 얼마
몇 가지나 되겠어 그 외에 빚도 뭐 자외선 적외선 온갖 걸 다 주장해서 말들을 하잖아 뭐 텔레파시라는 것도 있고 나비나 뭐 이런 건 다 벌 이런 거는 친구들을 부를 때 그 텔레파시로 부른다고 그러는 거 아니야 멀리 있어도 그렇게 알아듣고서 온다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우주는 일언(一言)해서 한 가지 논리로 전개해가지고 만들어지거나 형성된 건 아니야 태고(太古)가 지금이라 해도 되고 예전이라 해도 되고 미래라 해도 되는데 그렇게 비축된 에너지 혼혼사사 했던 것이 무언가 하나 이렇게 폭발을 일으킨 것이라
폭발을 일으킨 것이라 이렇게 보면 되고 그런 것이 하나가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다중우주론 이런 걸 지껄여대는 사람들은 우주가 또 여러 개 여서 겹겹이 이렇게 층층이 이렇게 누적돼서 옆에 옆에 있다.
하는 사람들이 있잖아 귀신 논리 주장하는 사람들은 귀신이 이렇게 막 옆으로 막 장애 없이 막 지나가는 걸 이렇게 드라마에 보면 녹화 촬영을 해서 보여주잖아 사람의 형상을 한 귀신들이
아 그런 것도 있고 여러 가지 사람의 상상적 머리에 굴려내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런 말씀이지 이렇게 별거 아닌 것 가지고 말을 늘어놓게 되면 이렇게 길다랗게 말하자면 연가시 이론이 전개돼가지고 정립되어 나가는 거 아니야 어-- 이런 것도 말해보고 저런 것도 말해보고 보고 뭐 문맥이 통하든 안 통하든 아까 올적에 어떤 사람이 둘이 뭐 라고 사서 길거리에서 짓겨려 데
그걸 보고 생각하길 아- 그 전에 어렸을 적에는 왜 그렇게 어른들이 애들을 쌈질을 시켰는지 우리 어렸을 적에 말하잠 바지 저고리 입고 이렇게 살적에 바깥에 이렇게 이제 나와서 놀러 애들 나오면 괜히 심심하니까 어른들이 불러다 야 너 야들 싸움 해봐라 너 야 이기냐 야 이기나 너 못 이기지 이런 식으로 싸움을 붙이는 거여 그 닭싸움 붙이듯
그래서 막 들고 치고 싸워 가고지 한넘이 찔레레 울으면 너 지는구나 이러고 그래 학교 가서도 그렇게 좀 고학년 학생들이 금방 들어온 학생들 그래서 붙들어다가 이렇게 싸움 붙여가지고 막 두들겨 패고 싸움해 그 아랫 동네 윗 동네 애들 서로 낳 모르는 애들 만난 걸 막 두들겨 패서 쌈질 시켜서 막 울리고
그전에는 내 남집 없이 왜 그렇게 못 먹어서 그런지 코를 그렇게 훌쩍거리고서 흘리는지 애들이 코가 그냥 누런 코가 쭉쭉 내려갔다.
쑥 들어갔다. 쑥 나왔다 이러는 걸 이제 손 손등으로 쑥 닦고 소매로도 쑥 닦고 그리고 코딱지가 더덕더덕더덕 이 소매춤에 막 앉잖아
아-이 -그러고 그 위생 관리고 뭐고 약들도 없고 뭐 제대로 먹질 못해서 몸 둥이에 왜 그렇게 병 말하잠 버짐이 막 생기고 똥따데기 같은 게 말이야 이런 게 막 머리에 막 붙고 도장 버짐 이런 것이 막 생기고 사마귀 같은 것이 손에 막 들어붓고 그렇게 주실을 떨면서 어 주실을 떨면서 애들이 큰다 이거여 그래 이제 뭐 그거는 뭐 예방접종이라고 해서 뭐
천연도 요샌 천연도 안 맞지 그런 에방접종 그거 팔뚝에다 놔주고 또 이게 무슨 폐결핵 예방접종이라고 하는 거 그런 것도 이제 놔주고 그 시절에 그렇게 살았어 예방 접종 받고 살았지 말하잠 아-이-
그렇게 막 싸움질하고 크고.. 그렇게 툭딱하면 붙들려가 붙들려다가 서로 막 또 쌈질을 해서 코피 터뜨리는구만 그 애들만 그런게 아니야 어른들도 그래 툭 탁하면 술 먹고 쌈질을 해 아랫동네 윗 동네 막 모여가지고 술 한 잔만 들어가면 치고받고 싸움질하고
그게 이제 경조사에 말야 대략은 잔칫집이나 회갑연 이런 게 이제 동네 열리잖아 그러니까 이제 동네 애들이 이제 거기 심부름 해주고 이제 점심 이나 잘 얻어 먹으려 해주고 그러는데 꼭 노친네들 나이 잡수신 양반들 청년들이 술이 거나 하게 차면 그만 니가 잘햇니 내가 잘 했니 고래적 이야기서 부터 풀어 놔가지고 막 나중에 큰 소리 나고 들고 치고 쌈박질하고 이래 갖고 끝나고 간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면 아-이- 그 회장에 말야 연회장에 잘 갔다 왔다고 그 회갑연에 잘 갔다 왔다고 그러잖아 그래 이제 그전에는 그 이제 왜 제 또 그 탈이나 그런 데 갔다 오면 뭐 상문살을 맞았니 조객살이 쫓아왔네 이러면서 그래 요새도 이제 그렇게 뭐 그런걸 믿는 사람이 많으면 소금을 뿌리지만 예전에도 그 소금을 뿌리잖아 소금을 뿌리고 그렇게
대략 그 장사집에 잘 못 가가지고 음식 먹고 나면 병탈이 나면 그 조객살이 붙어 왔다 그래고 상문살이 붙어 왔다 그래... 그래서 또 병마가 나서 또 생겨가지고 얼마 살지 못하고 돌아가신 는 수도 많잖아 ..
아 또 봄철에 말하잠 정월 보름 전에 사람이 돌아가시면 성황당에 그렇게 고사도 못 지네잖아 부정이 탓다고
그렇게 해가지고 이제 사람이 그 전에 보름 전에 안 죽었어야 하지만 말하자면 고사를 지내게 되는 거 아니야 떡 고사를 성황당도 이제 상당이 있고 중당이 있고 하당이 있지 상당은 이제 대략은 산에 산 위에 이렇게 있고 중당은 들판에 있고 하당은 이제 물가에 있고
다 이 귀신을 다 위해야 하는 거야 물 귀신도 해야 되고 들판 귀신도 해야 되고 산신식으로 그래서 산신령님도 위해야 하고 그렇게 해서 상당 중당 하당이 이렇게 고사를 지내게 된다고 ..대략은 그 성황당이 이제 마을 어귀에 있는 데도 많아 - 동네 어귀에 있는 데도 있고 느티나무 옆에다
있는 데도 있고 느티나무에다가 이제 말하자 그렇게 고사를 지내려면 왼 새끼를 꽈 가지고 흰종이를 끼워가지고 문종이 같은 걸 한지를 끼워가지고 둘둘이 꿰워놓잖아 금줄을 며칠 전에 그래 부정 타지 말라고 그런 다음에 이제 거기다가
제단 차려놓고서 재단을 차려놓고 제 뭐 고사를 지내게 되는 거지 동네가 그저 무사하라고 우리 동네는 잘 없는데 어느 동네는 그래도 솟대를 해 세우고 뭐요 장승 장승을 해 세우지 않아 장승을 뭐 천하대장군 지하여장군 그런 게 동네 액운 막아준다고 그렇게 세워두고 그러잖아
그래 동네 어귀에 어느 어지간한 동네 어귀는 다 그렇게 큰 나무들이 많아 일부러 그렇게 심어서 동네를 이렇게 아늑하게 해주기 위해서 말야 심어놓고 또 여름철에는 정자나무라고 그래서 쉴 자리 이런 걸 생각해서 심고 그런다고
또 우리도 우리 동네는 그 골짜기가 있는데 들어있어 아늑하게 들어앉아 있는데 그래 거기가 와우형(臥牛形)이라고 그래가지고 또 동네 어귀 마을 들어오는 어귀 쇠죽통이라고 소머리가 된다.
그래
소 죽통 판다고 그래서 연못을 두 개씩이나 파고 안에도 파고 바깥에도 파고 그래 소가 그 말이야 여물 먹으라고 그렇게 해서 거기다가 이제 쇠죽통 연못을 만들었는데 그게 물이 가득하니까 자연 미꾸리가 와서 살게 될 거 아니야 그게 미꾸리 이따금씩 이제 해마다 한 번씩 관리하느라고 푸잖아 물을
물을 푸게 되면 미꾸리가 그렇게 많이 나오면 동네 사람들이 그 해 먹지 그리고 여느 이 도랑에도 미꾸리가 많아 이렇게 풀섶을 헤치고 이렇게 돌을 들썩거리면 미꾸리들이 많다고 그런데 동네를 지나고서 윗쪽에
위에 그 도랑물 내려오는데 개천물 이르는데 거기서부터 이제 가재 집이지 거기 이제 물이 지저분하지 않으니까 거기는 가재는 꼭 일급수에만 살잖아 그럼 거기는 가재가 많이 있는 거지 예 -
그건 이제 그 아래 동네 아래로는 뭐 지저분한 뜬물 말야 자싯물 구정물 이런 걸 내버리니까 그걸 먹겠다고 미꾸리가 살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된다. 이런 말씀이야
뱀장어도 막 그 엄청 올라오잖아 예전에 참 뱀장어 많았네 아이고 한해께 이제 우리 오촌 당숙벌 되는 분이 그렇게 뱀장어를 그렇게 기계를 가지고 많이 막 얼룩덜룩한 뱀장어 그게 무슨 뱀장어야 그
그런 걸 그렇게 여름에 그 얼마나 많이 잡았는지 막 대래키로 잡어 - 또 한해게는 비가 장마가 졌는데 아 여기 이제 이렇게 비 장마가 지면 이제 뱀장어가 많이 올라올 거라고 맑은 물이 좀 나갈 때야 이제 뱀장어가 저기 도랑물이 흙물이 나간다음.
그래서 보를 이렇게 돌려 막고서
여기 와 이 돌 담 속에 뱀장어좀 없을거나 하고서 돌을 이렇게 저기 물 흘러가는 걸 다른데로 틀고서 물이 없게시리 하니까 한참 있다가 보니까 뱀장어가 큰 놈이 그 두내외 인가봐.
큰 놈이도 후닥닥 꺼리면서 나오잖아
그래서 두 마리를 한꺼번에 잡아가지고 그래서 갖다 끓여 먹은 적도있어 그것만 아니야 이제 가을로 되면 이제 미꾸리도 이렇게 논 벼베고 난 다음에 미꾸리 벼 폭이 이렇게 들추면 미꾸리가 그 속에 겨울 잠자려고 들어앉아 있잖아 막 손가락 같은 게 막 들어앉아 있지 그렇게 되면 좀 있으면 이제 막 이제 찬바람 날 무렵쯤 되면
야 우리 저 산에 덫 노러 댕기자 토끼 잡으려고.. 그 토끼 옹로를 올무를 사방으로 갖다 놓게 되면 그렇게 토끼가 1년에 새끼를 많이 깝니다. 뭐
보통 많이 까는 게 아니요. 뭐 설치류라든가 그래 그런 건지 새끼를 많이 낳는다고 그러잖아 그래 뭐
재수 좋은 날은 뭐 토끼 두 마리도 잡는 날도 있고 그렇지 그래 올무에 치여가지고 산토끼 고기 그래 해서 이제 푹 과서 먹기도 하고 뭐 또 겨울 에는 새덫 참새도 그걸 이제 종달새 종류 누룩지비라고 그러지
참새 비슷한 거 머리 벼슬이 노릇 꾸리하게 붙은 거 이런 놈들 그런 놈들을 이제 지게 지게 차우라 해서 덧을 놓고, 또 덮치기라고 해서 놓고 이래 해가지고서 잡으면 덥지기를 놓는 건 살게 잡는 거고 지개차우 놓는 거는 그만 활대를 이렇게 고여서 놓는 거로 해서 고만 치이면 그 금새 죽어버려
아 그래가지고 그렇게 잡아가지고 그것도 구워 먹기도 하고 그러냐 그래 그전에 전부 다 애들이고 어른이고 다 그런 식으로 살았지 뭐 또 이 겨울 게 되면 추워서 나무해 떼서 방 데우느라고 산이 빨개져 고만 해마다 깎아재켜서 요새는 나무가 꽉 들어찼지뭐
나무를 잘 안 해 떼서 시골서도 아 그래 막 나무가 없으면 솔밭에 각지 나무를 가가지고 긁어와 가지고 떼는데 각지 나무가 제일 잘 타지 솔잎 마른 것 그렇게 해서 세월을 보내다가 좋은 세월 시대가 발전되다 보니 요즘은 다 시골도
형편 어지간한 집은 다 가스 다 떼고 가스 도시가스 말고 그거 엘피지 통에 들은 거 그런 걸로 다 밥 해먹고 그러잖아 이런저런 얘기 이렇게 길게 한번 해보네 그러니까 우주가 생긴 것은
순간 찰나로 생긴 것도 있고 질질 다리발 몇 년 두고 만들잖아 그런 식으로 만드는 것도 있고 이런 것인데 다 시간과 공간에 허물탈을 써가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것도.. 그리고 이제 그 허물탈을 훌훌 벗겨 버리면 역시 아무것도 없는 제로 상태에 진공 상태인가 뭐 그리고 이 진공 상태 이런 것들 다 하나의 시공간 이런 것도 다 말하자면 허물 탈이 아니여 삼라만상의 시공간
진공 상태 이런 건 안 들어가겠어 그걸 아무것도 없는 것을 무대라고 하는 연극을 연출하고 공연할 수 있는 무대라고 하는데 그건 또 뭐 허물탈이 아니라 할 수 있겠어 그러니까 이것저것 아닌 거 제로 상태 뭐라 표현할 수 없는 거 이런 비사물 세계
영혼의 세계 뭐 이것도 또 하나의 탈이라면 탈이겠지 그런 데로도 또 가는 걸 말하는 것일 수도 있고 그러니까 시간과 공간이 없으면 이러저러한 무슨 탈 같은 거 허물 같은 것이 생길 리가 만무하다 이런 말씀이지 아 그런 허물이 생김으로 인해서 이 강사가 그래 음양오행 동양철학 이런 걸 논하면서 풍수적으로도 그림을 그려가지고 보여주는 걸 이렇게 설명해주지 않아
행정구역에 다 그 이유가 없이 그렇게 생겨 먹질 않았어 그거 다 거기서 그러그러한 사람이 생겨나서 그 기운을 받으라고 그렇게 생겨 먹어서 말해주는 것이거든 그래 그것이 잘 맞아 떨어지는 사람은 길지에 길한 기운을 받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 되고 배두드리고 부귀영달을 누리다가 이 세상에 해탈을 보지만
그렇지 못하고 온갖 나쁜 기운이 있는 데서 풍수에서 그렇게 그 기운을 뽑아 쓰는 도구가 나쁘게 생긴 먹은 형충파해를 붙여가지고 시간 적으로 태어나는 사람들은 그렇게 곤란한 삶을 삶을 살다가 가게 된다.
이런 말씀이지 이렇게 또 여기 풍수 얘기도 하고 동양철학 이야기도 또 겸하여서 곁들어 이렇게 해보네 끝에 가서는...
너무 많이 하면 입이 아프고 또 듣는 사람들 누가 여기까지 들어주는 사람 있겠는가 여기까지 이번에는 강론하고 또 마칠까 합니다.
우주는 허물탈 시공간에 허물탈이 뒤잡아 쓰고 있는 거다.
허물탈을 뒤잡아 쓰고 있는 거다. 이런 주제로 한 번 강론을 펼쳐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