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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서 5편 - 세 친구들의 3차 논쟁에서 욥의 풍성한 변증
"욥기22장~31장"
욥기서 5편 - 세 친구들의 3차 논쟁에서 욥의 풍성한 변증
"욥기22장~31장"
◆욥기서23:10~12
부 르 심:전도서12:13~14 교 독 문:53번, 시편 121편
찬 송:28(28),80(101),287(205),270(214)
기 도: 1)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님 인도하소서
2)순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끝까지 붙들게 하소서
3)오직 하나님, 오직 성경, 오직 믿음, 오직 은혜, 오직 예수님
4)예수한국, 복음통일, 주사파척결, 성령충만, 전도, 부흥
1.욥기서 중간 재정리(1장~42장)
성경에서 시가서는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서를 시가서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시가서 중 욥기서는 실존하였던 “욥의 이야기”입니다.
욥기서는 성경에서 가장 오래된 책입니다. 아브라함의 시대에 살았던
욥이 당하는 시험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에
욥은 정당한 말로 여호와께 갑절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욥기서는 1장부터 42장까지 되어 있습니다.
욥은 어떤 사람입니까?
여호와께서 욥이 어떤 사람인지 두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없느니라(욥기1:8)”
욥의 성품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자입니다.
1장: 사단의 1차 시험으로 사탄이 욥의 모든 소유를 침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리어 경배하며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이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
신 자도 여호와시오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욥기1:20~22)“
2장: 사단의 2차 시험으로 사탄이 욥의 몸을 치게 하여 악창이 나게 함
“그 아내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래도 자기의 순전을 지키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 그가 이르되
그대의 말이 어리석은 여자 중 하나의 말 같도다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이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욥기2:10)”
3장~31장:욥의 세 친구대 욥의 1차부터 3차 논쟁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욥기23:10~12)“
32장~37장: 엘리후의 발악적인 정죄함(엘리후의 속에 있는 사탄의 발악)
“욥이 끝까지 시험받기를 내가 원하노니
이는 그 대답이 악인과 같음이라 (욥기34:36)”
38장~40장: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심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욥기38:1~2)“
41장: 여호와께서 사탄의 정체를 밝히심
“모든 높은 것을 낮게 보고 모든 교만한 것의 왕이 되느니라
(욥기41:34)”
42장: 욥의 진정한 회개와 욥의 말같이 정당하지 못한
욥의 세 친구를 책망하심과 욥이 받는 갑절의 축복
1>욥의 진정한 회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만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한하고 티끌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
(욥기42:5~6)“
2>욥의 말같이 정당하지 못함을 여호와께 책망을 받는 세 친구들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신 후에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종 욥의 말같이 정당하지 못함이니라(욥기42:7)”
3>욥이 여호와께 갑절의 축복을 받음
“욥이 그 벗들을 위하여 빌매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욥에게 그전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욥기42:10)”
이번 시간에는 지난 주일 오전 예배 말씀에 이어 “세 친구대 욥의 3차 논쟁”에
대한 말씀을 나눔으로 은혜를 입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2.세 친구간의 3차 논쟁의 마무리를 하는 성도의 영적무장
3차 논쟁에서 세 친구 중 엘리바스가 먼저 욥을 공격하고 욥이 변증하고
빌닷이 욥을 공격하고 욥이 대반격으로 변증으로
더 이상 세 친구들을 할 말을 할 수 없게 하였습니다.
세 번째 소발은 할 말이 없어 더 이상 나설 수 없는 상태가 되고 말았습니다.
거짓은 결국 더 이상 정직하고 악에서 떠난 자를 이길 수 없는
욥의 풍성한 말씀의 변증이 승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처음이 있으면 나중이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와서 하나님께 있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장 어리석은 자는 마귀로부터 와서 마귀에게 있고
마귀가 있는 지옥으로 떨어지는 자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가장 잘하는 것은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들이니라(요한복음1:12~13)”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을 입어 거듭난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광야 같은 이 세상에서 교회에 속한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가 되어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한 성도의 영적무장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하겠습니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에베소서6:10~11)
”
욥의 혹독한 시련을 당하는 출발은 먼저 하늘총회에서 하나님과 사탄간의 대결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하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이지 않아도 날마다
성도의 영적무장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 능히 마귀를 대적하여
마귀로 틈타지 말게하여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이라 믿습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딤전6:11~12)”
말세에 경계하고 경계하는 것은 “사람의 미혹”입니다.
욥의 3차 시험은 바로 사람의 미혹에 대한 길고 긴 논쟁이었습니다.
논쟁을 걸어온 세 사람은 다름 아닌 욥의 세 친구들입니다.
욥의 세 친구들에게 마귀로 틈을 타 그 속에는 거짓말하는 영이 들어가
다 거짓말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세 친구들이 욥을 정죄하는 것은 자신들이 의로운척, 착한척,
똑똑한척, 아는척 잘난척 하였으나 욥이 붙들고 끝까지 경주하는 것은
말씀을 의지하여 입술로 범죄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고 진리에 순종하여 영혼을 깨끗하게
1> 있지도 않은 일을 지어내어 욥을 천하에 극악한 자로 욥을 정죄하는 엘리바스
없는 것을 있게 하시며 바랄 수 없는데 바랄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러나 마귀는 있지도 않은 일을 거짓으로 있게 하고 정직한 자를 악한 자라
맹공격을 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욥의 세 친구중 엘리바스는 욥을 공격하여 하다하다 안되니까
이제는 있지도 않은 일들을 지어내어 거짓선동, 여론몰이 조작까지 하는
아주 몰상식한 행동까지 하는 것을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5 네 악이 크지 아니하냐 네 죄악이 극하니라
6 까닭 없이 형제의 물건 잡으며
헐벗은 자의 의복을 벗기며 갈한 자에게 물을 마시우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지 아니하였구나 권세 있는 자가 토지를 얻고
존귀한 자가 거기서 사는구나
네가 과부를 공수로 돌아가게 하며 고아의 팔을 꺽는구나
(욥기22:5~9)”
친한 친구라도 마귀로 틈타 논쟁이 길어지고 욥의 변증을 이기지 못하니까
“막가는 엘리바스”가 되고 말았습니다,
엘리바스는 욥이 한적도 없는 일을 조작하여 욥을 퍼부었습니다.
“욥이 까닭 없이 친족의 재산을 압류하고 , 옷을 빼앗아 헐벗게 하고,
목마른 사람에게 마실 물 한 모금도 주지 않고,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도 주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냐,
너는 권세를 이용하여 땅을 차지하고, 지위를 이용하여
이 땅에서 거들먹거리면서 살았지 아니하냐, 또 과부를 빈손으로 돌려보내고,
고아들을 혹사하고 학대하였다“고 욥이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는 악담이었습니다.
엘리바스가 일차논쟁에서 욥을 인과응보라 하였고 2차 논쟁에서
욥의 태도를 문제 삼더니 더 이상 욥의 변증에 정당한 말을 하지 못하니까
더부풀어 미친당의 거짓만행 좀비 주사파 수준이 되고 말았습니다.
2>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신다.
욥은 일생일대의 가장 큰 시련에서 견디고 이길 수 있는
변증을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중심의 축”을 잡았습니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내 발이 그의 걸음을 바로 따랐으며
내가 그의 길을 지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내가 그의 입술의 명령을 어기지 아니하고 일정한 음식보다
그 입의 말씀을 귀히 여겼구나(욥기23:10~12)”
욥기서 23장 10절부터 12절까지 말씀은 앞서 사탄의 모든 시험을 능히 물리치고
뒤의 일어날 일 시험에 대하여도 흔들리지 않은 욥의 믿음에 대한
핵심적인 힘의 능력의 축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14:6)”
예수님의 길은 어떤 길입니까? 고난당하시는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고난의 길로 십자가를 지고 올라가는 골고다 언덕길이었습니다.
욥이 당하는 고난의 길이 좁고 흡착할지라도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으로 들어가는 것임을 믿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마태복음7:13~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은 문입니다. 길이 좁고 길이 협착합니다.
찾는 이가 적어 들어가는 자가 많지 않습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자보다 지옥으로 들어가는 자가 많습니다.
깨어 있는 교회보다 잠자는 교회가 많고 살아있는 교회보다 죽은 교회가 많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부터 3장까지 지상의 일곱 교회를 보이셨습니다.
일곱 교회 중 깨어있는 교회의 본보기로 빌라델비아교회가 있습니다.
빌라델비아교회의 특징은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교회입니다.
환난 전 휴거를 믿으며 속히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말씀으로 되어 있습니다.
“10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오리니
11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과늘 빼앗지 못하게 하라(요한계시록3:10)”
사랑하는 여러분, 자는 자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있어
환난이 오기 전에 나팔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듣는 자가 되어
순식간에 증발하는 휴거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4.빌닷이 3차 논쟁에서 횡설수설하는 것에 대한 욥의 풍성한 변증
1> 빌닷의 횡설수설(욥기25:1~6)
욥의 세 친구들은 욥에 대하여 잘못된 정죄로 출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세 친구들은 “욥이 범죄하여 재앙을 받으니까 회개하라”는
계속적인 주장으로 했던 말 또 말하였습니다. 거짓에서 출발하니까
이런 거짓말, 저런 거짓말을 하다 보니까 순서도 안맞고 나중에 가니까
실타레처럼 꼬여버려서 자신들이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갔습니다.
거짓으로 출발하면 결국 거짓으로 엉켜버려서 횡설수설하게 마련입니다.
3차 논쟁에서 두 번째 연장자 빌닷이 욥의 잘못함을 말하는데
본인도 무슨 말하는지도 모를 정도가 되었습니다.
청문회에서 거짓으로 공격하는 국회의원들이 결국에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는체 우물쭈물 횡설수설하는 격이 되고마는 것입니다.
빌닷이 하나님의 좋은 말 다 갖다 붙이면서
“욥 너는 잘못했어 응? 그러니까 말이야 회개하라고 회개하란말이야 “는 식입니다.
“이제 너희가 허탄한 자랑을 하니 이러한 자랑은 다 악한 것이라
이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을 알고도 아니하면 죄니라(야고보서4;16~17)”
세 친구들의 자랑은 지금까지 허탄한 자랑을 하는 악한 것이었습니다.
세 친구들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도 않으면서도 하나님이 “이러하다”하고
“저러하다”하기만 하고 말과 혀로만 하였습니다.
정작 세 친구들은 욥같이 온전하지도 않고 정직하지도 않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도 않고 악한 일을 일삼았습니다.
결국 이 세 친구들은 3차 논쟁까지 갈 때까지 갔을 때에는
한계와 오류에 부닥침으로 더 이상 할 말이 없어 벙어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순전함을 가지고
말씀에 의지하여 깊은 데로 들어가서 그물을 던지는 믿음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3차 논쟁에서 마무리하는 욥의 변증
:“나의 순전함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
욥은 더 이상 세 친구들의 거짓을 지어내어 말하는
논쟁의 말이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음을 조롱하였습니다.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네가 힘 없는 자를 참 잘 도왔구나
기력 없는 팔을 참 잘 구원하였구나 지혜 없는 자를 참 잘가르쳤구
큰 지식을 참 잘 나타내었구나 네가 누구를 향하여 말을 내었느냐
뉘 신이 네게서 나왔느냐(욥기26:1~4)”
욥과 세 친구들은 보기에 길고 긴 논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세 친구들은 경건의 모양만 있었지 경건의 능력이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욥은 세 친구들에게 더 이상 할 말이 없게 만들었습니다.
“나는 단정코 너희를 옳다 하지 아니하겠고
죽기 전에는 나의 순전함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욥기27:5)”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종교다원주의 영으로 이런 저런 주장으로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벗어나게 하는 다양성을 추구하는
포스트모더니즘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음으로
오직 예수님, 오직 천국, 오직 하나님, 오직 말씀이 되는 순전함을 붙들어
미혹하게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물리치는
순전한 하나님의 의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가 내 의를 굳게 잡고 놓지 아니하리니
일평생 내 마음이 나를 책망하지 아니하리라 (욥기27:6)”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순전함, 정직한 자의 입술로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령과 진리에 속하여 악에서 떠나는
믿음의 양심에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