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편의점 알바를 하게되었다 ㅠㅠ
시간은 저녁 6시부터 밤 12시까지 ㅠㅠ
하는일 없이 서서 그냥 계산만 하면 된다.
아저씨가 자꾸 먹으래서
바밤바 두개랑 ㅠㅠ 호두마루 한개를 먹어버렸다..
썅..맛있었는데 바밤바 두개 먹으니 쏠리더라 ㅠㅠ 우욱.
6시금식인데 ㅠㅠ 아무리 아침이랑 저녁을 안먹었다 쳐도
어제 다행히도 ㅠㅠ 8시 전에....
칼로리 호두마루 109+ 바밤바 두개 95 x2 니깐
190+109= 299 kcal ㅠㅠㅠ
다이어트고 뭐고 다 헛거다 젠장..ㅠㅠ
이래가지고 무슨 살을 빼
그렇다고 매장안에서 줄넘기를 할수도 없고
계속 서있으니깐 다리에 알만 배기겠고 ㅠㅠ
아 안먹을래 ㅠㅠ 안먹을래...
아침먹기전에 : 도너츠 한개. [ㅠㅠ 미쳤군.]
오늘 아침 : 된장찌개 , 감자채볶음 밥 2/3
후식-_- 수박두쪽, 엄마가 손수 갈아주신 바나나주스
(우유+바나나+요구르트)
좀있으면 알바간다.
운동도 못하는데 처먹기만 하면 살이 디룩디룩 찔텐데 걱정이다.
아 내일기는 완전 ㅋㅋㅋ엉터리군 다이어트 하는 분들
내꺼 보지 마셈 ㅠㅠㅠㅠㅠㅠㅠㅠ
6시 30분쯤에 ㅠㅠ 점장님이 치킨사오셔서 치킨먹고
콜라까지 한잔..;;;윽!!!!!
그리고 7시 반쯤에 삼각김밥 1개 ㅠㅠ
8시이후론 암것도 안먹고...
집에 12시 30분쯤와서 ㅠㅠ 씻지도 않고 하늘자전거인가-_-
그거 150개...... 한번에 다 못하고 힘들어서 50개씩 3번 ㅠㅠ
200번 할라 했지만 엄청 힘들더군요 땀이 주르륵..ㅠㅠ
맨날 맨날 이거나 해야겠소-_-
밤에 홀라후프 돌리기도 눈치보이고 ㅠㅠ 가족들한테 ㅋㅋ 자정이
넘은 시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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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일기장
◐오늘도 화이팅◑
꿈은 이루어진다★… -10kg ! 7월 27일 13일째 나에게 닥친 시련 편의점 알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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