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 비슷한 병원원장들의 이력을 아는데.....대학졸업하고 인턴,레지던트 빼고는 전부 그냥 줄채우기식 이력이 많습니다. 화려해 보이지만 실상 저렇지 않죠. 첨엔 헉 쟤가 저기서 연수를 언제 받았지?=.=;;했던 경우를 봤는데 대부분 그런다는 사실에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래서 저기서 3줄정도 말고는 그냥...아무나 달 수 있는 정도로 보여지네요
이것과는 다른 얘기인데, 물론 사랑이 제일 중요하지만^^ 제 부인이 치과의사나 마사지사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치과의사면 여러가지 치아관리가 다 공짜..(워낙 비싸니까..) 마사지사면.. 제가 마사지 받는 걸 너무 좋아해서요.(이상한 것 말고..), 근데 알아보니까 마사지는 어디 학원같은데서 배우면 된다고 해서 나중에 결혼하면 부인과 같이 학원다녀서 서로 해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네요.
첫댓글 이종정회원까지 있으면 종결
제 주위 비슷한 병원원장들의 이력을 아는데.....대학졸업하고 인턴,레지던트 빼고는 전부 그냥 줄채우기식 이력이 많습니다. 화려해 보이지만 실상 저렇지 않죠. 첨엔 헉 쟤가 저기서 연수를 언제 받았지?=.=;;했던 경우를 봤는데 대부분 그런다는 사실에 그냥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래서 저기서 3줄정도 말고는 그냥...아무나 달 수 있는 정도로 보여지네요
다른걸 떠나서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여성이 부인인게 부럽습니다. 돈을 얼마나 벌어야 여의사를 만날수 있는걸까요?
다른걸 떠나서 의사들 다 사람입니다...연봉 기준으로 배우자를 만난다는게 꼭 행복한건 아니지 않을까요. 편한 생각으로 쓰신 글에 까칠한 글을 달아서 죄송합니다만, 아주 혹시라도 직업에 대한 막연한 편견을 가지고 계실까봐서요.
비슷하게 벌면 되죠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저희고모가 한의대출신인데 전문대출신남자와 결혼했습니다. 그렇다고 저희고모부가 집안이 빵빵하거나 외모가 특출난것도 아니고 그저 보통사람인데 사랑하나로 결혼했습니다.
미인이시다...ㅋ
여자가 가장이 되는것도 좋은건데..
노화 방지 의학회 정회원
두피 모발 학회 정회원 이게 왜 이렇게 웃기죠 ㅋㅋㅋ
박명수 부인 식스펙으로 보고 들어왔네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수형 부인 병원하는데에 돈 엄청 붓고 있는듯.. 의학 기기값 후덜덜..
알럽까페 정회원이 되신다면 인정
근데 실질적으로는 전문의도 아님;
222 이게 가장 중요한 핵심
아앜ㅋㅋ
그냥 GP
걍 고대의대나온 거네요.
ㅋㅋ
전문의가 아니더라도 일반의자격만해도 대단한거아닌가요?
저 이력만 본다면 국시는 통과 못한거 같은데 그렇다면 아주 대단하다고 볼순 없죠.
국시는 합격해서 삼성병원에서 인턴한겁니다. 전문의 시험은 레지던트과정을 못밟았으니 볼 수 없구요.
국시는 당연히 통과 한거죠. 삼성병원에서 인턴 했으니까요... 국시는 의사면허를 주는 것이죠.
제가 보기엔 그냥 인서울 대학교 나온 분들 다 대단함..^^
국시는 왠만하면 다 통과합니다 ㅎㅎ
저도 그냥 의사면 대단한거 아닌가요...웬만하면 다 통과하실 정도면 회원님들 수준이 대단하시고 겸손하신거죠~
의대 자체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실과 다른 것이 많네요. 비스게 잘 찾아보시면 관련된 댓글이 많은데, 절대 유학은 가지 않았을 겁니다.
홉킨스 병원 전문의 하러갈 수 있었는데... 명수옹 때문에 안 간걸로 압니다. 근데 피부과는 아니라고 들었고요.
전문의든 아니든... 이 병원 엄청 잘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게임 끝이죠.
그죠..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마케팅이 매우 중요한 파트로 개업한건데 남편이 그런 면에서 굉장히 크게 도움이 되니까요..
근데 저 병원가면 진짜 무도멤버들 사진이 있을까요? ㅎㅎ 예전에 명수옹이 홍보용사진찍는거 보고 엄청웃었는데
이것과는 다른 얘기인데, 물론 사랑이 제일 중요하지만^^ 제 부인이 치과의사나 마사지사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치과의사면 여러가지 치아관리가 다 공짜..(워낙 비싸니까..) 마사지사면.. 제가 마사지 받는 걸 너무 좋아해서요.(이상한 것 말고..), 근데 알아보니까 마사지는 어디 학원같은데서 배우면 된다고 해서 나중에 결혼하면 부인과 같이 학원다녀서 서로 해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네요.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서로 마사지 배워서 해주는 거...
전 여친으로 물리치료사 선호하고 있습니다.ㅋ
농구장에서 같이 하던놈이 발목이 돌아갔는데,
왠 농구구경하던 여자가 슬슬 오더니 응급처지 해주고 119 불러주더군요.
알고보니 상대편 여친인데 물리치료사....폭풍 부러움에 지고 말았죠.
제 아내가 물리치료사인데요...
둘다 귀찮고 힘들어서, 물리치료, 마사지는 커녕 스트레칭 조차 안합니다 =_=
뭐 간혹 몸이 많이 안좋을땐, 좀 손봐주기는 합니다만...
역시 결혼하면 귀찮게 되는 건가요??? ㅠㅠ
그냥 부인이 돈 겁나 많으면 부인이 주는 돈으로 다 할수 있는것들이죠
이력이 중요한가요ㅋㅋ
지금 하시고 계신 병원이 엄청 잘된다고 하든데ㅎㅎ
어디선가 명수형이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학인가 뭐 가려했는데, 엄청 붙잡았다고. 그리고 결혼 후에도 진지하게 모든일 다 관두고 가족이 모두 해외로 가려고 했었다는 말도 들었구요. 두데였나 어디였나? -_-a
무도에서도 나왔죠 부인문제도 있고 지인이 오라고해서 겸사겸사해서 외국갈려고 하차할려고 했었다고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