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 (가칭)서부중 신설 속도...국가유산청 매장유산 발굴조사 마무리
[제주=차승현기자] 신제주권 숙원사업인 신설학교 건립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9일 제주교육청에 따르면 이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칭)서부중학교 신설 사업 예정 부지에 대한 매장 유산 발굴조사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에 따른 매장유산 발굴조사 결과에 대해 국가유산청에서 지난 8일 기록보존으로 최종 결정함에 따라 학교 신설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
신설 사업은 9월 중에 공모 심사를 거쳐 용역업체를 선정하고 내년 5월에 설계가 마무리된다. 이후 시설 공사는 2025년 11월에 착공해 2027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가칭)서부중 설립 계획에 따라 개교시기에 맞춰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하는 등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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