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띄우기

[김말자(울산)]

집에서 청국장 띄우기를 하였습니다.

먼저 하룻밤 콩을 불려서
센불으로 20~30분 다음 중 불 2~3시간 콩을 삶아습니다.

콩을 면포에 올려서 뜨거운
열기를 빼줍니다
삶아진 콩의 열기가 빠지고
따뜻한 정도가 되면 짚을
가장자리에 2~3곳에 넣어주고 콩물을 조금부어줍니다.

이때 콩물이 새지 않도록 바구니 밑에 쟁반같은 것을
받쳐야합니다
그런후 정반채으로 전기매트위에 올려 놓고 면포
한번 더 덮어 준 후 이불로 감싸서 따뜻하게 보온을 해줍니다.
온도 조절을하여 ...
저은 44도~47도 정도 띄우기
시작했습니다

25시간이 지나니 청국장
띄워졌는데 저은 2밤보내고
48시간 ~50시간 띄우습니다

청국장 특 유의 꼬릿한 냄새가
안나고 구수한 청국장 맛나네요

한번 만들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위에 청국장 띄우걸 옥상위에
3일 반 날절 건조해서 오늘 믹스기에 깔아습니다.

저녁에 청국장 한숫 넣고
양파 버섯 쇠고기 넣고 된장 빡 빡장했습니다.
아주 맛나요

[나연남(인천)]

늘 도전해봐야지 하는
생각만 있지 어렵네요

[김말자(울산)]

다녀가셨군요
감사드립니다
도전해보세요

[김진철(대구달서구)]

재래시장에서 사서 먹으면 옛날 엄마가 해주는 맛이 안나요

[김말자(울산)]

그러치요
엄마가 해주시것
사랑이죠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시어....

[구경분(인천)]

청국장 띄운다고 지푸라기까지 준비했는데,
청국장 좋아한다는 소문에 이사람 저사람이 주어서 만들 기회를 미루네요.
저도 날 덥기 전에 만들어 저리 말려둘랍니다.^^

[김말자(울산)]

예
빨리 하세요
더워지기전에...ㅎ

고마워요 함께해주시어 좋은하루 행복하세요

[이정자(수원)]

청국장 뛰우는 온도는 40도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김말자(울산)]

네에
집안 온도에
따라해봅니다

고마워요
다녀가신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