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의 시간이 흐른 3월 5일, 케이티 페리의 신곡 '네버 원 화이트(Never Worn White)'가 공개됨과 동시에 케이티 페리가 개인 SNS 라이브 방송에서 "올랜도 블룸의 아이를 가졌다"라고 밝혔습니다.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케이티 페리의 부른 배가 사실을 입증해 주었죠. 케이티 페리는 "정말 흥분되는 일이다. (임신 사실은) 내가 지켜야 했던 가장 긴 비밀이었다. 음악을 통해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라고 전했습니다. 팬들은 즉각 두 사람을 향해 축하와 축복의 메시지를 남겼고요. 그러나 아쉽게도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예정보다 미뤄질 전망입니다. 일본에서 만들어진 불교 계열의 신흥 종교 '창가학회'의 신자인 올랜도 블룸의 뜻에 따라 두 사람은 올 6월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는데요. 임신 중인 케이티 페리로 인해 안전을 고려, 결혼식이 무기한 연기로 미뤄졌다고 합니다. 결혼식을 보지 못하는 건 아쉽지만, 케이티 페리가 건강히 출산했으면 하네요.
첫댓글 역시 돈이 능력이다
ㄷㄷㄷ
역시 미국은..ㄷㄷ
서양형님들. ..
2번은 기본이네요~
대박이네요 ㅎㅎ 근데 브레드피트는 상할아버진대도 잘생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