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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 미국과 이란, 이번 주 2차 협상 재개 예상. 상당한 진척 가능성도 제기
○ IMF, 금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BlackRock은 미국 증시 ‘비중확대’로 상향
○ 미국 3월 생산자물가, 상승세 제한적. JPMorgan·Citi의 분기 이익은 예상치 상회
○ 미국 재무장관, 금리인하 필요하나 지금은 관망이 적절. 연준 인사들은 물가 주목
■ 국제금융시장 : 미국은 2차 종전 협상 낙관론 확산 등이 영향
주가 상승[+1.2%], 달러화 약세[-0.3%], 금리 하락[-5bp]
○ 주가 : 미국 S&P500지수는 종전 협상 진전 기대, 양호한 기업실적 전망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반도체 및 은행 관련주 강세 등으로 1.0% 상승
○ 환율 :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 이어지며 하락 마감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4% 상승
○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유가 하락, 3월 생산자물가 결과 반영하며 하락
독일은 ECB 조기 금리인상 관측 후퇴 등으로 7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471.5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72.9원, 0.56% 하락). 한국 CDS 하락
금일의 포커스
n 미국과 이란, 이번 주 2차 협상 재개 예상. 상당한 진척 가능성도 제기
○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향후 이틀 안에 뭔가 일어날 수 있다면서 종전 협상 재개 가능성을 시사.
로이터에 따르면, 미국 측 인사들은 16일을, 이란 측 관계자는 17~19일 사이를 가능한 협상 시기로 언급
○ 시장에서는 2차 종전 협상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진척이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가 상당.
특히 주요 쟁점 중의 하나인 우라늄 농축에 대해 ‘폐기’가 아닌 ‘중단 기간(미국 20년 vs. 이란 5년 내외)
’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경우 부분적으로라도 합의가 용이해질 수 있다고 평가
○ 미국 밴스 부통령은 1차 협상 후 돌아온 이유는, 이란 협상팀에 최종 합의 권한이 없다고 느꼈기 때문이며,
이란 협상팀은 결국 이란에 돌아가 승인을 받아야 했다고 설명(협상 자체는 나쁘지 않았음을 시사).
한편, WSJ는 최근 24시간 동안 20척 이상의 상업용 선박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보도.
이는 해당 지역에서의 상황이 일부 개선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
○ 이란 정부는 미국의 해상 봉쇄 무력화를 위해 인접국과의 국경 무역을 활성화하도록 지시.
튀르키예 언론들은 파키스탄 이란 - 중앙아시아를 연결하는 무역로가 개통되었다고 보도.
한편, 14일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헤즈볼라 관련 직접 협상을 개최(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비공개)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IMF, 금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 BlackRock은 미국 증시 ‘비중확대’로 상향
○ IMF는 중동전쟁을 반영하여 금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3.3%→3.1%).
인플레이션(연율)은 시나리오에 따라 4.4%~5.8%(vs. 이전 4.1%)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이러한 조정은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될 수 있음을 시사
○ 한편, BlackRock은 미국 증시 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이와 관련하여 중동전쟁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기술주 중심으로 실적이 견조하다고 설명.
BofA의투자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연말 브렌트유가 80~90달러까지 하락할것으로 예상
n 미국 3월 생산자물가, 상승세 제한적. JPMorgan·Citi의 분기 이익은 예상치 상회
○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은 4.0%, 0.5%로 전월(각각 3.4%, 0.5%) 대비 오름세 강화 및 보합.
근원 PPI의 경우 3.8%, 0.1%로 전월(각각 3.8%, 0.3%) 대비 보합 및 낮은 수준.
이번 결과는 중동전쟁 및 고유가에 따른 인플레이션 영향이 아직 제한적임을 의미
○ JPMorgan의 1/4분기 주당순이익은 5.94달러로 예상치(5.45달러) 상회했고,
Citi의 경우도 3.06달러로 예상치(2.65달러) 대비 높은 수준.
이는 채권 트레이딩 및 투자은행 부문 호조, 예상 보다 적은 수준의 충당금 설정 등에 기인
n 미국 재무장관, 금리인하 필요하나 지금은 관망이 적절. 연준 인사들은 물가 주목
○ 베센트 장관은 금리를 결국 내려야 하지만 지금은 기다릴 때이며,
연준이 중동전쟁 상황을 관망하는 것은 적절하다고 평가.
또한 최근의 물가 상승은 일시적이며, 높은 기대 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지 않을 것으로 기대.
○ 연준의 마이런 이사는 1년 후 인플레이션이 목표에 근접할 것이며,
에너지 가격 상승은 장기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언급.
시카고 연은 굴스비 총재는 고유가 장기화 여부에 따라 금리인하 시기를 조정해야 한다고 발언
n ECB 총재, 금리정책은 기민하게 결정. 렌 위원은 금리인상 기본 노선 아니라고 언급
○ 라가르드 총재는 역내 경제가 기본 시나리오와 악화 시나리오의 중간 수준에 위치한다고 평가.
아울러 데이터에 따라 상황을 판단하되, 정책은 기민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첨언.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인 렌 위원은 금리인상이 기본 노선이 아니며,
중동전쟁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해야 하다고 언급
n 중국, 3월 수입 급증하고 수출은 증가세 둔화. 싱가포르 통화청은 통화긴축 전환
○ 중국 3월 수입은 전년동월비 27.8% 증가하여 1~2월(19.8%) 대비 증가세 강화.
반면, 수출은 2.5% 늘어(vs. 21.8%) 둔화. 이는 중동전쟁 영향인 것으로 추정
○ 싱가포르 통화청은 통화정책을 긴축 방향으로 전환한다고 발표
(싱가포르는 금리 조정 대신 환율을 통화정책의 핵심 수단으로 사용)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4/15일 현지시각 기준)
○ 연준 베이지북, 보우먼 이사 및 바 부의장 발언. 미국 4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의 양호한 기업 실적 전망, 향후 냉혹한 현실로 환상에 그칠 가능성
Reuters (Wall Street's earningsfantasies may soon get harshreality check)
○ 미국 주가는 양호한 1/4분기 기업 이익 성장률 전망(13.9%, LSEG) 등으로 상승 지속.
하지만, 이후의 3개 분기 전망(20%, 22%, 19.9%)은 다음의 이유로 현실화 가능성에 의문.
첫째, 중동전쟁 끝나도 관련 피해와 ⾼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은 상당 기간 경제에 악영향 초래.
둘째, 소비자심리(4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는 사상 최저)가 부진.
셋째, 금년 성장률 전망 하향 및 근원 PCE 물가지수 상향(BofA)
넷째, 금리인하 지연 혹은 시행이 어려울 소지.
다섯째, 에너지 가격 상승과 자금 조달 비용 증가 등으로 데이터 센터 및 AI 인프라 투자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
이에 중동전쟁 휴전 이어져도 이전과 같은 경제 여건 조성은 어렵다고 판단(BofA)
n 연준의관망기조,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시 바뀔 수있어주의요구
블룸버그 (How Many More Inflation ShocksCanthe Fed Ignore?)
○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비 0.9% 급등하며 4년 만에 최고치 기록했으나 투자자 반응은 미온적.
이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일시적 공급 차질이 원인이며, 이미 예상도 되었기 때문.
연준 역시 금리 동결을 지속하며 관망 기조 유지할 것으로예상
○ 그러나 팬데믹에 따른 비용 증가, ‵22년까지 이어진 과도한 확장적 재정 및 통화정책,
트럼프의 관세·중동전쟁·추가적 정부지출(국방 등) 확대 등은 모두 물가 상승을 자극.
이러한 요인들은 목표치 웃도는 인플레이션이 언제까지 일시적인 것으로 용인될 것인지에 대한 한계를 시험.
만일 장기 인플레이션 기대가 높아지며 소비자·기업의 우려가 지속되면,
연준은 결국 정책 방향 선회에 나설 것으로 예상
n 미국소비자의생계비부담가중,트럼프행보등으로장기화가능성
FinancialTimes (America’stightening cost of living squeeze)
○ 소비자들은 중동전쟁 이전부터 팬데믹 이후 급등한 주택 및 식품가격, 트럼프 관세정책으로
높아진 원자재 가격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이러한 가운데 중동전쟁 발발 이후 유가 급등이 더해지며 생계비 부담이 가중
○ 아울러, 최근의 비용 증가와 미래 불확실성 등은 일자리 여건을 저해.
또한 비료 공급 차질 등으로 식품 가격의 추가 상승이 예상.
이에 더해 트럼프의 금리인하 압박은 물가 상승 압력을 높여 소비자들의 생계비 고통 장기화를 유도할 우려
n 미국, 에너지시장 불안 국면에서 오히려 다양한 긍정적 효과 누릴 전망
WSJ (America Benefits From Unstable Energy Markets)
○ 자유무역 체제는 경제적 상호의존성 등이 주요 장점이지만, 의존도가 지나칠 경우 오히려 약점으로 작용.
미국은 이를 활용하여 對中 견제를 위해 자유무역 질서 일부 와해를 추진.
특히, 중국 산업이 탄화수소, 이란産 석유 등에 의존하는 것을 감안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공급을 차단하며 관세정책 이상의 효과를 기대
○ 물론 이러한 시도는 유가 변동성 확대를 유발하여 경제 충격이 불가피.
그러나 이 또한 미국에 유리한 국면 제공할 가능성.
미국은 주요 에너지 생산국이며, 견고한 자본시장과 법적보호 장치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특히 원유 생산 확대 및 안전자산 수요 증가로 글로벌 자본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n 미국의주가상승, 중동전쟁 악재 불구 강세장 지속의강력한 신뢰가 배경
블룸버그 (Why Stocks Are Breaking Free of Oil Crisis Tyranny)
n 미국 은행권의 사모신용위험, 투자자우선부담원칙고려시 제한적예상
블룸버그 (Banks Aren’tWorried About PrivateCredit)
n 미국의호르무즈 봉쇄, 이란産 원유 주요 수입국인 중국 견제 목적도 내재
블룸버그 (The Hormuz Blockade Is as Much AboutChina as Iran)
n 원유 현물 가격과 선물 가격의 큰 격차, 공급 부족·변동성 심화 등을 시사
WSJ ($133 vs. $99.What Isthe Real Pricefor a Barrel of Oil?)
n 중국,수출통제수단확대로무역영향력및대외협상력강화추진
FinancialTimes (Chinaflexestrade power with soaring use of export controls)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