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도무지 사랑할 수 밖에
수많은 노래들 중에도 유독 메모장 한 구석에 적어놓고 싶고 계속 떠오르는, 여시의 마음을 울린 가사!
내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는 이거야!
GOT7 - FLY 내가 힘이들 때 가장 힘이 되어준, 내게 있어 가장 로맨틱한 가사야 ♡\(´▽ `)ノ♡ 여시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시들에게 특별한 노래가사는 뭐야?
"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름으로 불렸네"
이소라 - track9
"안녕 나는 너를 아는데 너는 나를 모르지"
악동뮤지션 - 안녕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너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가을방학 - 가끔 네가 미치도록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그 때 나 너를 만나서 어떤 표정을 했던가아마 난생 처음 비를 맞는 꽃의 표정"
가을방학 - 첫사랑
"My youth is yours"
Troy Sivan - Youth
"바람에 흩날리는 날도 나를 향하기를"
동방신기 - Flower lady
"너를 닮은 눈부심이 내린다언어란 틀엔 채 못담을 찬란"
EXO - Baby, Don't Cry
"날 비춘 햇빛, 모두 네 눈빛"
Red Velvet - Oh Boy
"나의 세상은 너, 너의 세상은 나인거야"
박효신 - Home
"너였다면 어떨 것 같아이런 미친 날들이네 하루가 되면 말야너도 나만큼 혼자 부서져 본다면 알게 될까가슴이 터질듯날 가득 채운 통증과 얼마나 너를 원하고 있는지내가 너라면그냥 날 사랑할텐데"
정승환 - 너였다면
"사랑해 이 길 함께 가는 그대굳이 고된 나를 택한 그대여"
정인 - 오르막길
"우린 결국엔 만나오른다면"
"세상이라고 하는 악마에 현혹당하지 마자기 자신이 정한 답을 생각해"
"Whatever you doWhatever you sayyeah I know it's alright"
Oasis - Whatever
"Don't leave me behind, can you see me I'm shiningAnd it's you that I've been waiting to find"
Years & Years - Shine
"그려지지 않아눈을 감고 있어도 그렇게나 사랑하고사랑했었던 너를 너를몇 번이고 몇 번이든 꿈이었다면또 한 번 원망하고 미워한 내가 미안하고 또 미안해"
박효신 - Beautiful Tomorrow
문제시 재빨리 달려와서 수정!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도무지 사랑할 수 밖에
첫댓글 비가 내릴 때에는 너의 우산이 되고 바람이 부는 때는 너의 벽이될게 아무리 어둠이 깊은 밤일지라도 반드시 내일은 오니까
모든 청춘이 죽고 어른으로 떨어진 날아 저는 그저 다른 이와 같은 체온을 가지고 싶었습니다공기가 옅은 영화관이 좋아서누군가에게 '좋아해'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아무 손이나 잡아 보았습니다전부 의수였지만요
네가 있는 곳으로 함께 데려가줘에프엑스 뷰리풀 스트렌져인데노래 가사가 동화같아ㅠㅠㅠ 노래 듣다가 저 가사 나오면 되게 벅차고 찡하고 눈물나와8ㅅ8
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 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진짜 별을 손으로 딸 수 있다면 좋을텐데그럼 너의 앞에 한 쪽만 무릎꿇고저 멀고 먼 하늘의 끝 빛나는 작은 별너에게 줄게 다녀올게, 말 할 수 있을텐데
울지마 이미 지난일이야 삶의 반칙선위에 점일뿐이야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일이야 어른이 되는 단지 과정일뿐야내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힐링돼
222 나 진짜 첫출근 하고 한달동안 퇴근하면서 매일 들었어 ㅜㅜ
안녕 봄아 넌 여전히 예쁘구나 이 향기도 바람도 스며있는 포근함흘러간 시간이 무색할 만큼 그대로인데왜인지 난 작년의 봄 앞에 머문다눈물이나 주책 맞게 더 없이 해맑게 나를 안아주는 햇살이 고마워너도 어딘가에서 이 봄을 느끼고 있겠지 아마
모두 원하겠지 해피엔딩을 허나 끝이 아닌 걸또 많은 시간이 앞에 펼쳐 있는 걸모두 원한대로 될 순 없겠지 그럼 재미없잖아때론 매도 약이 되는 걸외로울 땐 내가 힘이 돼줄게전화도 하지 말고 와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간 선물같아어제보다 더 따뜻해ㅇ거랑주문을 외워- it's gonna be alright이거랑시작은 미약해도 끝을 보리라-이거... 세개다 다른노랜데ㅜㅜ저가사들은 정말 심장에 꽃혔었어
화려하진 않아도 우리 사랑은 참 좋았잖아요
비 갠 후에 투명한 거리의 색그 싱그러움 닮은 나의 여신
그땐 잘 몰랐고 그래서 무모했고또 그래서 더 아름다웠던것같아상처를 주고받고 하는게 사람이고굳이 그걸 겁내지않았던것같아
익숙함이 준 당연함 속에우리 사랑은 야윈 달처럼 희미해져-다시 막이 오르는 무대처럼눈물 났던 영화의 속편처럼결국 이뤄지는 두 주인공처럼요새 샤이니 재연에 꽂혔엉
난 날 믿어 내 등이 아픈건 날개가 돋기 위함인걸
나의 기억 어딘가에 동그마니 숨어있다 울컥 쏟아져내려오는 너
이 가사하나로 박효신팬됨..목소리랑 가사가 진짜예술...
날 안내해줘~~그대가 살고 있는 곳에 나도 함께 데려가줘~ 세상의 끝이라도 뒤따라갈테니..
꽃바람에 살랑이던 내 마음과꽃보다 더 아름다웠던 네 모습에두근거리는 나의 마음을너는 아는지눈부시게 밝게 빛나던 하늘과구름보다 더 달콤했던 네 미소에 나의 눈에는 오직 너만을 담을 수 밖에 없는거야
최애랑 사랑에 빠진 순간 그 아이 모습이 이 장면이랑 똑같았어
난 생각만 하면 세상을 너로 채울 수 있어
거릴 비추는 불빛을 하나하나 지날 때마다 앞이 흐려져
조금만 더 그대를 참아보려 했지만커져가는 내 마음과 커져가는 네 마음이
수 많은 타인들의 우주 그 거릴 이겨 우리가 만났단것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06 17:1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06 17:22
내가 다시 살아갈 용기는 너니까
너와 이길을 걷고싶어 나는 언젠가는 꼭 너의 눈을보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어 널 믿는다 말하고싶어
달콤한 위로될 말 한 스푼 구겨진 맘 펴줄 내 온기에 고단한 시간을 잊을 수 있게 도와주고 싶은 걸
이 세상 하나뿐인 네 마음 세탁소💕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을 모두 합친다면 그대라는 걸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이해를 두번해도 일만나면 오해
빛나는것들은 많아, 그 안에 진짜를 봐봐
아무렇지도 않다가 한 순간 초라해져,내 바보 같은 변명만 자꾸 되풀이하고
I feel like I’m your stalker 넌 이런내가 귀찮고 집착뿐이라 느끼겠지만 제발 날 살수 있게 해줘 시간이 지나고 언젠간 없던 사람처럼 사라질 테니 잠시만 니 주위를 맴돌게 해줘니가 눈물겹도록 그리워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니야
첫댓글 비가 내릴 때에는 너의 우산이 되고 바람이 부는 때는 너의 벽이될게 아무리 어둠이 깊은 밤일지라도 반드시 내일은 오니까
모든 청춘이 죽고 어른으로 떨어진 날
아 저는 그저 다른 이와 같은 체온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공기가 옅은 영화관이 좋아서
누군가에게 '좋아해'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아무 손이나 잡아 보았습니다
전부 의수였지만요
네가 있는 곳으로 함께 데려가줘
에프엑스 뷰리풀 스트렌져인데
노래 가사가 동화같아ㅠㅠㅠ 노래 듣다가 저 가사 나오면 되게 벅차고 찡하고 눈물나와8ㅅ8
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 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진짜 별을 손으로 딸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럼 너의 앞에 한 쪽만 무릎꿇고
저 멀고 먼 하늘의 끝 빛나는 작은 별
너에게 줄게 다녀올게, 말 할 수 있을텐데
울지마 이미 지난일이야
삶의 반칙선위에 점일뿐이야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일이야
어른이 되는 단지 과정일뿐야
내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힐링돼
222 나 진짜 첫출근 하고 한달동안 퇴근하면서 매일 들었어 ㅜㅜ
안녕 봄아 넌 여전히 예쁘구나
이 향기도 바람도 스며있는 포근함
흘러간 시간이 무색할 만큼 그대로인데
왜인지 난 작년의 봄 앞에 머문다
눈물이나 주책 맞게 더 없이 해맑게 나를 안아주는 햇살이 고마워
너도 어딘가에서 이 봄을 느끼고 있겠지 아마
모두 원하겠지 해피엔딩을 허나 끝이 아닌 걸
또 많은 시간이 앞에 펼쳐 있는 걸
모두 원한대로 될 순 없겠지 그럼 재미없잖아
때론 매도 약이 되는 걸
외로울 땐 내가 힘이 돼줄게
전화도 하지 말고 와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간 선물같아
어제보다 더 따뜻해
ㅇ거랑
주문을 외워- it's gonna be alright
이거랑
시작은 미약해도 끝을 보리라-
이거... 세개다 다른노랜데ㅜㅜ
저가사들은 정말 심장에 꽃혔었어
화려하진 않아도 우리 사랑은 참 좋았잖아요
비 갠 후에 투명한 거리의 색
그 싱그러움 닮은 나의 여신
그땐 잘 몰랐고 그래서 무모했고
또 그래서 더 아름다웠던것같아
상처를 주고받고 하는게 사람이고
굳이 그걸 겁내지않았던것같아
익숙함이 준 당연함 속에
우리 사랑은 야윈 달처럼 희미해져
-
다시 막이 오르는 무대처럼
눈물 났던 영화의 속편처럼
결국 이뤄지는 두 주인공처럼
요새 샤이니 재연에 꽂혔엉
난 날 믿어 내 등이 아픈건 날개가 돋기 위함인걸
나의 기억 어딘가에 동그마니 숨어있다 울컥 쏟아져내려오는 너
이 가사하나로 박효신팬됨..목소리랑 가사가 진짜예술...
날 안내해줘~~
그대가 살고 있는 곳에 나도 함께 데려가줘~ 세상의 끝이라도 뒤따라갈테니..
꽃바람에 살랑이던 내 마음과
꽃보다 더 아름다웠던 네 모습에
두근거리는 나의 마음을
너는 아는지
눈부시게 밝게 빛나던 하늘과
구름보다 더 달콤했던 네 미소에
나의 눈에는 오직 너만을 담을 수 밖에 없는거야
최애랑 사랑에 빠진 순간 그 아이 모습이 이 장면이랑 똑같았어
난 생각만 하면 세상을 너로 채울 수 있어
거릴 비추는 불빛을 하나하나 지날 때마다 앞이 흐려져
조금만 더 그대를 참아보려 했지만
커져가는 내 마음과 커져가는 네 마음이
수 많은 타인들의 우주 그 거릴 이겨 우리가 만났단것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06 17:19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06 17:22
내가 다시 살아갈 용기는 너니까
너와 이길을 걷고싶어 나는 언젠가는 꼭 너의 눈을보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어 널 믿는다 말하고싶어
달콤한 위로될 말 한 스푼 구겨진 맘 펴줄 내 온기에 고단한 시간을 잊을 수 있게 도와주고 싶은 걸
이 세상 하나뿐인 네 마음 세탁소💕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을 모두 합친다면 그대라는 걸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이해를 두번해도 일만나면 오해
빛나는것들은 많아, 그 안에 진짜를 봐봐
아무렇지도 않다가 한 순간 초라해져,
내 바보 같은 변명만 자꾸 되풀이하고
I feel like I’m your stalker 넌 이런
내가 귀찮고 집착뿐이라 느끼겠지만 제발 날 살수 있게 해줘 시간이 지나고 언젠간 없던 사람처럼 사라질 테니 잠시만 니 주위를 맴돌게 해줘
니가 눈물겹도록 그리워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