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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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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여시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사는 뭐야?
우갑우스나이퍼 추천 0 조회 965 16.12.06 16:35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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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2.06 16:36

    첫댓글 비가 내릴 때에는 너의 우산이 되고 바람이 부는 때는 너의 벽이될게 아무리 어둠이 깊은 밤일지라도 반드시 내일은 오니까

  • 16.12.06 16:37

    모든 청춘이 죽고 어른으로 떨어진 날
    아 저는 그저 다른 이와 같은 체온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공기가 옅은 영화관이 좋아서
    누군가에게 '좋아해'라는 말을 듣고 싶어서
    아무 손이나 잡아 보았습니다
    전부 의수였지만요

  • 네가 있는 곳으로 함께 데려가줘

    에프엑스 뷰리풀 스트렌져인데
    노래 가사가 동화같아ㅠㅠㅠ 노래 듣다가 저 가사 나오면 되게 벅차고 찡하고 눈물나와8ㅅ8

  • 16.12.06 16:37

    내게 상처 주게 허락 할 테니 다시 걸어보게 해줘 사랑에

  • 사랑을 노력한다는 게 말이 되니

  • 16.12.06 16:42

    진짜 별을 손으로 딸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럼 너의 앞에 한 쪽만 무릎꿇고
    저 멀고 먼 하늘의 끝 빛나는 작은 별
    너에게 줄게 다녀올게, 말 할 수 있을텐데

  • 16.12.06 16:42

    울지마 이미 지난일이야
    삶의 반칙선위에 점일뿐이야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일이야
    어른이 되는 단지 과정일뿐야

    내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힐링돼

  • 16.12.06 17:22

    222 나 진짜 첫출근 하고 한달동안 퇴근하면서 매일 들었어 ㅜㅜ

  • 16.12.06 16:42

    안녕 봄아 넌 여전히 예쁘구나
    이 향기도 바람도 스며있는 포근함
    흘러간 시간이 무색할 만큼 그대로인데
    왜인지 난 작년의 봄 앞에 머문다
    눈물이나 주책 맞게 더 없이 해맑게 나를 안아주는 햇살이 고마워
    너도 어딘가에서 이 봄을 느끼고 있겠지 아마

  • 모두 원하겠지 해피엔딩을 허나 끝이 아닌 걸
    또 많은 시간이 앞에 펼쳐 있는 걸
    모두 원한대로 될 순 없겠지 그럼 재미없잖아
    때론 매도 약이 되는 걸
    외로울 땐 내가 힘이 돼줄게
    전화도 하지 말고 와

  • 16.12.06 16:43

    오늘의 하늘은
    내게 누군가가 두고간 선물같아
    어제보다 더 따뜻해
    ㅇ거랑

    주문을 외워- it's gonna be alright
    이거랑

    시작은 미약해도 끝을 보리라-
    이거... 세개다 다른노랜데ㅜㅜ
    저가사들은 정말 심장에 꽃혔었어

  • 화려하진 않아도 우리 사랑은 참 좋았잖아요

  • 16.12.06 16:44

    비 갠 후에 투명한 거리의 색
    그 싱그러움 닮은 나의 여신

  • 16.12.06 16:45

    그땐 잘 몰랐고 그래서 무모했고
    또 그래서 더 아름다웠던것같아
    상처를 주고받고 하는게 사람이고
    굳이 그걸 겁내지않았던것같아

  • 익숙함이 준 당연함 속에
    우리 사랑은 야윈 달처럼 희미해져
    -
    다시 막이 오르는 무대처럼
    눈물 났던 영화의 속편처럼
    결국 이뤄지는 두 주인공처럼

    요새 샤이니 재연에 꽂혔엉

  • 16.12.06 16:48

    난 날 믿어 내 등이 아픈건 날개가 돋기 위함인걸

  • 16.12.06 16:52

    나의 기억 어딘가에 동그마니 숨어있다 울컥 쏟아져내려오는 너

  • 16.12.06 16:52

    이 가사하나로 박효신팬됨..목소리랑 가사가 진짜예술...

  • 16.12.06 16:52

    날 안내해줘~~
    그대가 살고 있는 곳에 나도 함께 데려가줘~ 세상의 끝이라도 뒤따라갈테니..

  • 16.12.06 16:54

    꽃바람에 살랑이던 내 마음과
    꽃보다 더 아름다웠던 네 모습에
    두근거리는 나의 마음을
    너는 아는지
    눈부시게 밝게 빛나던 하늘과
    구름보다 더 달콤했던 네 미소에
    나의 눈에는 오직 너만을 담을 수 밖에 없는거야

  • 16.12.06 16:55

    최애랑 사랑에 빠진 순간 그 아이 모습이 이 장면이랑 똑같았어

  • 16.12.06 16:56

    난 생각만 하면 세상을 너로 채울 수 있어

  • 16.12.06 17:06

    거릴 비추는 불빛을 하나하나 지날 때마다 앞이 흐려져

  • 16.12.06 17:07

    조금만 더 그대를 참아보려 했지만
    커져가는 내 마음과 커져가는 네 마음이

  • 16.12.06 17:16

    수 많은 타인들의 우주 그 거릴 이겨 우리가 만났단것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06 17:19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06 17:22

  • 16.12.06 17:19

    내가 다시 살아갈 용기는 너니까

  • 16.12.06 17:35

    너와 이길을 걷고싶어 나는 언젠가는 꼭 너의 눈을보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어 널 믿는다 말하고싶어

  • 달콤한 위로될 말 한 스푼 구겨진 맘 펴줄 내 온기에 고단한 시간을 잊을 수 있게 도와주고 싶은 걸

  • 이 세상 하나뿐인 네 마음 세탁소💕

  • 16.12.06 18:14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을 모두 합친다면 그대라는 걸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 이해를 두번해도 일만나면 오해

  • 16.12.06 18:50

    빛나는것들은 많아, 그 안에 진짜를 봐봐

  • 16.12.06 19:17

    아무렇지도 않다가 한 순간 초라해져,
    내 바보 같은 변명만 자꾸 되풀이하고

  • 16.12.06 19:42

    I feel like I’m your stalker 넌 이런
    내가 귀찮고 집착뿐이라 느끼겠지만 제발 날 살수 있게 해줘 시간이 지나고 언젠간 없던 사람처럼 사라질 테니 잠시만 니 주위를 맴돌게 해줘
    니가 눈물겹도록 그리워

  • 16.12.06 20:13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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