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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카페 게시글
시문학방(시, 시조...) 시조 제2회 白水 정완영 전국 시조 백일장 장원상 수상작
정가네 추천 0 조회 164 06.08.17 23:4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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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8.18 06:35

    첫댓글 축하합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스승의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이 친구, 이제 손에 자연을 쥐고 다니겠어요.

  • 06.08.18 06:46

    시조 낭송 대회에서 전국 1등한 사람은 3-4반 김보람 학생인데, 이 학생이 작년엔 시조 백일장에서 장원을 했지요.

  • 06.08.18 10:58

    에구, 지애가 정말 글솜씨가 있네여.

  • 06.08.18 20:42

    손수건 3연이 참 좋습니다^^ 정 선생님 저도 축하드립니다.

  • 06.08.19 00:47

    참으로 아름다운 시입니다. 여고생다운 맑은 감성이 읽는 이로 하여금 마음이 환해지는 느낌이네요. 앞으로 많은 발전 기대합니다.

  • 06.08.25 16:16

    축하합니다. 기쁘시죠.... " 자연은 처음부터 같은 빛깔이었구나" .... 어쩜 여고생이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사고의 깊이를 느끼게 합니다. 담임선생님이 워낙 자연스런 분이라 닮았나 봅니다.^^

  • 06.12.01 07:57

    인연은 어디를 가더라도 만나지나 봅니다. 저도 백수정완영 선생님의 백일장을 3년 내내 참석했습니다. 보람인 이쁜 학생 이었었는데 이곳에서도 만나게 되는군요. 작품도, 낭송도 인간됨됨이도 정말 좋은 모범 학생이었지요. 내년에 다시 볼 수 있으리라 벌써부터 기대 합니다. 저 누구냐고 궁금하시죠? 백수 정완영 성생님을 존경해서 김천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작성자 06.12.01 08:17

    운담님은 멀리 울산에 사시는데 김천까지 오시는군요. 오시면 연락주세요. 보람이와 지애는 두 놈 모두 착하고 예쁜 녀석들이랍니다. 물론 재주도 있고요. 보람인 그림도 얼마나 잘 그린다고요. 미대를 가려고 준비하고 있답니다.^^

  • 06.12.01 13:24

    아!! 그렇군요. 보람이가 그림도 잘 그리는군요. 올해는 고3이라 여름 시인학교에 못온다고 하더니 올여름도 여지 없이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정말 예쁜 아이들이이었습니다. 모두가 인자하신 선생님의 가르침에서 시작 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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