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를 보다 보면 사진이 주 소재나 부소재로 잠깐 씩 나오는 것 같습니다.. ㅋㅋ 좋은 징조네요..
하나와 앨리스라는 영화를 봤는데.. 내용은 잘 모르겠구요... 그냥 그런 내용이라서.....
중간에 발레 하는 어떤 애가 발레단 애들을 찍는 장면이 있구요. 그리고 나중에 보니 그걸 전시를 하는데... 거기 전시에 걸린 사진들 보면... 수준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암튼 사진은 잘 봤습니다.. 저도 연구를.. ㅋㅋ 디스플레이라든지, 구성, 프레임, 셔터 찬스 등 .. 배울게 만더군요..
물론 유명한 사진작가가 찍은 사진이겠죠.. 설마 그나이 또래 학생이 찍었다면...ㅎㅎ
간담이 서늘해 지네요.....
첫댓글 반갑습니다 정기강좌에도 좀 나오세요